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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국문요약 탄츠테아터(TanzTheater)요소에 따른 공연사례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공연영상학과 무용공연전공 박진영 “추상예술로서의 무용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는 모든 무용예술인들의 고민일 것이다. 무용의 추상성은 무용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특성이지만 ‘대중성’, ‘소통’, 그리고 ‘참여’의 목적과 맞물리게 되면서 점차적으로 단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무용예술가들은 무용의 추상성을 탈피하고자하는 여러 시도들을 고안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크로스오버(crossover)’와 ‘탈(脫)장르’적 작품들일 것이다. 역사적으로 탈장르적 무용예술의 선구자인 피나바우쉬의 시도인 탄츠테아터(TanzTheater)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무용예술작품이 그녀의 안무방식에 영향을 받아 ‘탈 장르’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발전의 과정에서 오인된 탄츠테아터의 여러 요소들이 점점 무용예술의 전문성을 퇴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무용예술가들의 이러한 방법들은 과연 옳은 것인가? 흐름을 넘어서 무용예술의 공연사(史)적인 위치의 위협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이러한 문제의식을 안고 출발한 본 연구는 탈 장르의 시초인 탄츠테아터의 요소들을 살펴보고 이를 작품에 적용시켜봄으로써 탄츠테아터의 발생은 무용의 전문성을 배제하고자 생성된 것이 아님을 밝히고 더불어 이를 긍정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무용의 전문성이 배제되지 않고도 동시대적일 수 있는 무용예술작품을 만들어내고자 하였다. 때문에 본 연구를 위해 탄츠테아터적 미적 구조인 동일성, 희극성, 상징성, 대중성, 음악의 복합성을 적용해 다음 세 작품 [속], [i], [one's inner life]를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무용예술의 전문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동시대적인 작품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와 같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장르복합적인 ...
저자 | 박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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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국민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공연영상학과 무용공연전공 |
지도교수 | 이미영 |
발행연도 | 2012 |
총페이지 | ⅴ, 43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86916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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