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업 종사자들의 작업 행태는 반복적인 동작과 장시간 동안 서서 작업을 하며, 늘어가는 미용업으로 인해 경쟁의식과 고객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업에서 오는 정신적 피로 및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즉 많은 미용사들이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직업관련성 근골격계 질환 요인에 노출되어 있으나 작업의 특성상 기계화 할 수 없어 미용업 종사자의 노동력에 의존해가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미용업 종사자들의 작업환경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의 자각증상의 수위와 직무 스트레스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
미용업 종사자들의 작업 행태는 반복적인 동작과 장시간 동안 서서 작업을 하며, 늘어가는 미용업으로 인해 경쟁의식과 고객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업에서 오는 정신적 피로 및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즉 많은 미용사들이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직업관련성 근골격계 질환 요인에 노출되어 있으나 작업의 특성상 기계화 할 수 없어 미용업 종사자의 노동력에 의존해가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미용업 종사자들의 작업환경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의 자각증상의 수위와 직무 스트레스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도 지역에 소재되어 있는 미용업의 종사자 313명의 의한 설문조사를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4월 12일부터 5월 4일까지 실시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용업 종사자들이 작업환경에 대한 부담으로 이직고려여부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과 직업과의 관계여부에서는 43.1%가 ‘있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응답자의 38%가 질병치료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둘째, 근골격계 질환의 관련된 예방수칙 인지도는 전체에서 69.6%가 ‘들어본 적도 없고 모른다’라고 응답하였고, 부담 작업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은 있으나 잘 모른다’가 22.7%, ‘전혀 모른다’가 56.2% 순으로 나타나 많은 미용업 종사자들이 근골격계 질환에 관한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셋째, 미용업 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 부위는 어깨, 목, 허리, 손/손목, 팔/팔꿈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업무 분야별로는 메이크업 분야가 목 부위, 네일 분야가 어깨 부위를 가장 많이 응답하였지만, 업무 분야별 통증 부위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미용업 종사자의 업무 분야별 직무 스트레스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메이크업이 물리적환경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부분야가 직무요구 스트레스와 직무자율 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근골격계 질환과 직무 스트레스 관계에서는 직무요구와 직무자율의 차이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물리적 환경, 조직체계의 차이는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업 종사자들 대부분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과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근골격계 질환에 관한 예방 수칙과 부담을 주는 자세의 인지도는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미용업 종사자들을 위한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프로그램와 교육 홍보가 절실하다. 또한 근무시간과 육체적 부담정도가 높을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 미용업 종사자들의 작업환경이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 연구의 제한점은 미용업 종사자들의 자각증상이 주관적이었고, 업무 및 작업량 등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한 점이다.
미용업 종사자들의 작업 행태는 반복적인 동작과 장시간 동안 서서 작업을 하며, 늘어가는 미용업으로 인해 경쟁의식과 고객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업에서 오는 정신적 피로 및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즉 많은 미용사들이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직업관련성 근골격계 질환 요인에 노출되어 있으나 작업의 특성상 기계화 할 수 없어 미용업 종사자의 노동력에 의존해가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미용업 종사자들의 작업환경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의 자각증상의 수위와 직무 스트레스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도 지역에 소재되어 있는 미용업의 종사자 313명의 의한 설문조사를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4월 12일부터 5월 4일까지 실시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용업 종사자들이 작업환경에 대한 부담으로 이직고려여부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과 직업과의 관계여부에서는 43.1%가 ‘있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응답자의 38%가 질병치료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둘째, 근골격계 질환의 관련된 예방수칙 인지도는 전체에서 69.6%가 ‘들어본 적도 없고 모른다’라고 응답하였고, 부담 작업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은 있으나 잘 모른다’가 22.7%, ‘전혀 모른다’가 56.2% 순으로 나타나 많은 미용업 종사자들이 근골격계 질환에 관한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셋째, 미용업 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 부위는 어깨, 목, 허리, 손/손목, 팔/팔꿈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업무 분야별로는 메이크업 분야가 목 부위, 네일 분야가 어깨 부위를 가장 많이 응답하였지만, 업무 분야별 통증 부위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미용업 종사자의 업무 분야별 직무 스트레스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메이크업이 물리적환경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부분야가 직무요구 스트레스와 직무자율 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근골격계 질환과 직무 스트레스 관계에서는 직무요구와 직무자율의 차이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물리적 환경, 조직체계의 차이는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업 종사자들 대부분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과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근골격계 질환에 관한 예방 수칙과 부담을 주는 자세의 인지도는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미용업 종사자들을 위한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프로그램와 교육 홍보가 절실하다. 또한 근무시간과 육체적 부담정도가 높을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 미용업 종사자들의 작업환경이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 연구의 제한점은 미용업 종사자들의 자각증상이 주관적이었고, 업무 및 작업량 등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한 점이다.
Beauty Industry workers' jobs consist of repeated and long time standing actions, which result in competitive consciousness due to increased numbers of beauty industry and spiritual fatigue and stress from customers. In other words, a lot of beauty workers are exposed to occupational musculoskeletal...
Beauty Industry workers' jobs consist of repeated and long time standing actions, which result in competitive consciousness due to increased numbers of beauty industry and spiritual fatigue and stress from customers. In other words, a lot of beauty workers are exposed to occupational musculoskeletal disirder(WRMD) due to avoid physical pains risk for psychological stress. But it is impossible to avoid physical stress among beauty replace due to the character of labor. Therefore the research aims to examine the level of symptom of musculoskeletal system disorder and stress associated with the job environment of beauty industry workers. First, it shows that beauty industry workers response 43.1% of beauty workers repointed Mscp which might be related to their jobs, also 38% of those seeked to treatment are much inclined to move their jobs. 43.1% of them answered that there their jobs were related with musculoskeletal system disorder where 38% of them (who answered 'Yes') spended their time to cure them. Second, shows that 69.6% haven't heard and had information about precaution of MSCP and 22.7% have heard about burden due to job had some idea of it and 56.2% have nothing idea of it and it means that beauty industry workers had our survey a little information on musculoskeletal system disorder,(MSCP). Third, beauty workers felt pain on shoulder, neck, waist, hand/wrist and arm/elbow and the difference on pain parts by work section is not much. Fourth, the study shows there was no difference among physical pains. make-up workers had the worst work environment which caused pain and workers for skin treatment had occupational physical activities associated with job. Fifth, in relation of musculoskeletal system disorder and occupational stress, the difference of occupational request and occupational autonomy has meaning but the difference of physical environment and organization system has no meaning. Conclusively, most of beauty industry workers have musculoskeletal system disorder and think its disorder relate with their occupational works. But the level of awareness of precaution and burden about musculoskeletal system disorder is very low. There fore and precaution program and educational promotion is desperately needed for beauty industry workers. As working hours are long and physical burden are strong, occupational stress is high which means that working environment of beauty industry workers should be improved in the future.
Beauty Industry workers' jobs consist of repeated and long time standing actions, which result in competitive consciousness due to increased numbers of beauty industry and spiritual fatigue and stress from customers. In other words, a lot of beauty workers are exposed to occupational musculoskeletal disirder(WRMD) due to avoid physical pains risk for psychological stress. But it is impossible to avoid physical stress among beauty replace due to the character of labor. Therefore the research aims to examine the level of symptom of musculoskeletal system disorder and stress associated with the job environment of beauty industry workers. First, it shows that beauty industry workers response 43.1% of beauty workers repointed Mscp which might be related to their jobs, also 38% of those seeked to treatment are much inclined to move their jobs. 43.1% of them answered that there their jobs were related with musculoskeletal system disorder where 38% of them (who answered 'Yes') spended their time to cure them. Second, shows that 69.6% haven't heard and had information about precaution of MSCP and 22.7% have heard about burden due to job had some idea of it and 56.2% have nothing idea of it and it means that beauty industry workers had our survey a little information on musculoskeletal system disorder,(MSCP). Third, beauty workers felt pain on shoulder, neck, waist, hand/wrist and arm/elbow and the difference on pain parts by work section is not much. Fourth, the study shows there was no difference among physical pains. make-up workers had the worst work environment which caused pain and workers for skin treatment had occupational physical activities associated with job. Fifth, in relation of musculoskeletal system disorder and occupational stress, the difference of occupational request and occupational autonomy has meaning but the difference of physical environment and organization system has no meaning. Conclusively, most of beauty industry workers have musculoskeletal system disorder and think its disorder relate with their occupational works. But the level of awareness of precaution and burden about musculoskeletal system disorder is very low. There fore and precaution program and educational promotion is desperately needed for beauty industry workers. As working hours are long and physical burden are strong, occupational stress is high which means that working environment of beauty industry workers should be improved in the future.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