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전북지역 대학생의 식행동 및 신체활동 정도와 심리상태 관계 Relationship between Eating Behavior, Physical Activity and Psychological State of University Students in Jeonbuk Area원문보기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식행동, 신체활동 정도, 심리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전북지역의 대학교 남, 녀 대학생 217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식행동, 신체활동 정도와 성별, 비만도, 거주형태 및 식행동에 따른 심리상태를 알아보았다.
조사대상자는 남학생 42.9%, 여학생 57.1%이었고, BMI는 저체중 18%, 정상 64.5%, 과체중 9.7%, 비만 7.8%로 나타났으며, 거주형태는 자취 23.5%, 기숙사 52.1%,...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식행동, 신체활동 정도, 심리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전북지역의 대학교 남, 녀 대학생 217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식행동, 신체활동 정도와 성별, 비만도, 거주형태 및 식행동에 따른 심리상태를 알아보았다.
조사대상자는 남학생 42.9%, 여학생 57.1%이었고, BMI는 저체중 18%, 정상 64.5%, 과체중 9.7%, 비만 7.8%로 나타났으며, 거주형태는 자취 23.5%, 기숙사 52.1%, 자택 거주 24.4%로 조사되었다.
식행동에서 아침식사 결식률(43.3%)이 높았고, 편식 정도에서는 몇 가지 가라는 음식이 있는 경우를 포함하여 52%가 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호식품군에서는 대상자의 절반 이상(50.2%)이 육류 선호도를 보였고, 선호음료에서는 커피가 32.7%로 가장 많았다. 기숙사군이나 자택거주군에 비해 자취군은 아침식사의 결식률(62.8%)이 높았고, 하루 식사횟수는 2끼(60.8%)로 줄여서 먹는 비율이 높았으며, 식사의 불규칙 정도(74.5%)도 매우 높았을 뿐만 아니라 식사 속도도 빠른 편(42.2%)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자취군은 다른 군에 비해 한 끼 밥의 양도 2공기 이상 먹는 비율(11.8%)이 높았고, 편식과 야식 섭취, 인스턴트식품 섭취의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체활동 정도에서 활동성 부문의 1주간 보행시간은 ‘일상생활의 최소한의 걷기 이외에는 하지 않았다’(36.9%)는 비율과, 1주간 중등도 운동시간은 ‘거의 하지 않았다’(47.5%)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대학생의 신체활동은 낮았다. 비활동성 부문의 1일 평균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5시간 이상(87.6%)이었고, 취침시간은 저녁 10시 이후가 95.7%이었으며, 수면시간은 6-8시간이 54.8%로 가장 많았지만, 4-6시간도 39.2%로 수면부족이 우려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긍정적 심리상태, 부정적 심리상태, 발병에 대한 심리상태, 행복 인식 정도를 분포도(%), Liker 5점 척도, 평균치로 조사하였다. 긍정적 심리상태 점수는 평균 3.03점, 부정적 심리상태 점수는 평균2.89점으로 심리상태는 보통 수준이었으며, 긍정적 심리상태인 삶에 대한 의욕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았고, 비만일수록, 규칙적인 식사를 할수록, 신체활동 정도에서는 주5-6회 이상 운동하는 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부정적인 심리상태인 지쳐있는 정도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지쳐있었고, 식사가 불규칙할수록, 인스턴트식품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지쳐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병에 대한 심리상태는 평균 3.68로 자신의 건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발병에 대한 심리상태는 자취생의 경우, 비만도가 낮을수록,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많을수록 다른 사람보다 쉽게 병에 걸리는 것 같다고 인식했다. 행복 인식 정도는 3.41로 보통 수준이었고, 자취군에 비해 기숙사군이나 자택 거주군이 행복정도가 높았으며, 비만일수록, 규칙적인 식사를 할수록, 인스턴트식품 섭취 빈도가 낮을수록, 규칙적인 운동을 할수록 행복정도가 높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식행동 및 신체활동 정도는 개인의 영양 상태와 건강 상태를 결정짓는 요인이라 할 수 있고, 심리상태에도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별과 식생활 상태에 따라 균형식의 섭취,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더불어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신체 및 심리적인 건강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식행동, 신체활동 정도, 심리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전북지역의 대학교 남, 녀 대학생 217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식행동, 신체활동 정도와 성별, 비만도, 거주형태 및 식행동에 따른 심리상태를 알아보았다.
조사대상자는 남학생 42.9%, 여학생 57.1%이었고, BMI는 저체중 18%, 정상 64.5%, 과체중 9.7%, 비만 7.8%로 나타났으며, 거주형태는 자취 23.5%, 기숙사 52.1%, 자택 거주 24.4%로 조사되었다.
식행동에서 아침식사 결식률(43.3%)이 높았고, 편식 정도에서는 몇 가지 가라는 음식이 있는 경우를 포함하여 52%가 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호식품군에서는 대상자의 절반 이상(50.2%)이 육류 선호도를 보였고, 선호음료에서는 커피가 32.7%로 가장 많았다. 기숙사군이나 자택거주군에 비해 자취군은 아침식사의 결식률(62.8%)이 높았고, 하루 식사횟수는 2끼(60.8%)로 줄여서 먹는 비율이 높았으며, 식사의 불규칙 정도(74.5%)도 매우 높았을 뿐만 아니라 식사 속도도 빠른 편(42.2%)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자취군은 다른 군에 비해 한 끼 밥의 양도 2공기 이상 먹는 비율(11.8%)이 높았고, 편식과 야식 섭취, 인스턴트식품 섭취의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체활동 정도에서 활동성 부문의 1주간 보행시간은 ‘일상생활의 최소한의 걷기 이외에는 하지 않았다’(36.9%)는 비율과, 1주간 중등도 운동시간은 ‘거의 하지 않았다’(47.5%)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대학생의 신체활동은 낮았다. 비활동성 부문의 1일 평균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5시간 이상(87.6%)이었고, 취침시간은 저녁 10시 이후가 95.7%이었으며, 수면시간은 6-8시간이 54.8%로 가장 많았지만, 4-6시간도 39.2%로 수면부족이 우려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긍정적 심리상태, 부정적 심리상태, 발병에 대한 심리상태, 행복 인식 정도를 분포도(%), Liker 5점 척도, 평균치로 조사하였다. 긍정적 심리상태 점수는 평균 3.03점, 부정적 심리상태 점수는 평균2.89점으로 심리상태는 보통 수준이었으며, 긍정적 심리상태인 삶에 대한 의욕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았고, 비만일수록, 규칙적인 식사를 할수록, 신체활동 정도에서는 주5-6회 이상 운동하는 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부정적인 심리상태인 지쳐있는 정도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지쳐있었고, 식사가 불규칙할수록, 인스턴트식품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지쳐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병에 대한 심리상태는 평균 3.68로 자신의 건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발병에 대한 심리상태는 자취생의 경우, 비만도가 낮을수록,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많을수록 다른 사람보다 쉽게 병에 걸리는 것 같다고 인식했다. 행복 인식 정도는 3.41로 보통 수준이었고, 자취군에 비해 기숙사군이나 자택 거주군이 행복정도가 높았으며, 비만일수록, 규칙적인 식사를 할수록, 인스턴트식품 섭취 빈도가 낮을수록, 규칙적인 운동을 할수록 행복정도가 높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식행동 및 신체활동 정도는 개인의 영양 상태와 건강 상태를 결정짓는 요인이라 할 수 있고, 심리상태에도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별과 식생활 상태에 따라 균형식의 섭취,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더불어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신체 및 심리적인 건강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This research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concerning psychological state, eating behavior and physical activity by distributing survey questionnaire, targeting 217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the Jeonbuk Area.
As for the research subjects, male and female st...
This research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concerning psychological state, eating behavior and physical activity by distributing survey questionnaire, targeting 217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the Jeonbuk Area.
As for the research subjects, male and female students comprised 42.9% and 57.1%, respectively. On the BMI, low weight, normal weight, over weight and obesity comprised 18%, 64.5%, 9.7% and 7.8%, respectively, 23.5% lived alone apart from one's own family, 52.1% lived in a dormitory and 24.4% living at family home.
From the eating behavior, meal skipping rate was high(43.3%) for breakfast. The survey demonstrated that 52% of the subjects would eat only what they want including a number of food in particular. meat comprised over half(50.2%) of the preferred food category while coffee was most preferred when it comes to beverage with 32.7%. Breakfast skipping rate was high(62.8%) in case of the subjects living alone, apart from one's home compared to those living in a dormitory or living at family home. Many subjects(60.8%) ate only two meals while irregularity of dining was very high(74.5%). Moreover, dining speed was very fast(42.2%). Moreover, subjects living alone apart from their home tended to eat at least two rice bowl portions(11.8%) compared to other groups, while their share of imbalanced diet, late night meal, and consumption of instant food was relatively high.
On the walking time per week when it comes to the activity category of the physical activity state, shares of the ‘I do not walk more than the least required to carry out everyday life’ (36.9%) and 'I almost never exercise per week’ (47.5%) were the highest, which demonstrated that the university students' physical activity is low. As for the average time spent per week, while seated, when it comes to the non-activity category, the hours were long with at least five hours (87.6%). 95.7% of the subjects sleep after 10PM. 6-8 hours of sleeping time was the highest (54.8%), but 4-6 hours comprised significant share with 39.2%, which demonstrated concern for the lack of sleep.
Psychological state at the time of disease outbreak, level of perceived happiness were studied using distribution map(%), Liker 5 point scale and average value to identify research subjects' positive or negative psychological state. Positive average and negative score were 3.03, 2.89, respectively. Male students manifested greater will towards life which is positive psychological state, compared to female students, and the will was higher when one was more obese, when one tended to eat regularly, when one exercised at least five to six times per week when it comes to the physical activity state. In case of the level of fatigue, which is a negative psychological state, female students tended to be more fatigued than male students, and the fatigue level was higher when dining is irregular and when the frequency of instant food consumption is higher. On psychological state towards disease outbreak, average of 3.68 evaluated their health as positive. It comes to the subjects living alone, they perceived that they are more vulnerable to becoming sick, compared to others when the BMI is lower, and when the instant food consumption is higher. As for the self perceived level of happiness, it was normal with 3.41. Compared to the subjects living alone apart from their home, happiness level was higher for those living in a dormitory or living at family home. Happiness level was higher when one was more obese when one dines regularly, when one consumes instant food less and when one exercises periodically.
These research results are considered, improper eating behavior and low physical activity can adversely affect psychological state. Individuals' nutrition and health states were determined. Thus, university students should be trained so that they can eat in a balanced manner, and to build proper eating habit according to gender and dining state. Moreover, it is necessary to develop experience centered nutrition training program to ensure psychological stability in order to pursue after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as well.
This research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concerning psychological state, eating behavior and physical activity by distributing survey questionnaire, targeting 217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the Jeonbuk Area.
As for the research subjects, male and female students comprised 42.9% and 57.1%, respectively. On the BMI, low weight, normal weight, over weight and obesity comprised 18%, 64.5%, 9.7% and 7.8%, respectively, 23.5% lived alone apart from one's own family, 52.1% lived in a dormitory and 24.4% living at family home.
From the eating behavior, meal skipping rate was high(43.3%) for breakfast. The survey demonstrated that 52% of the subjects would eat only what they want including a number of food in particular. meat comprised over half(50.2%) of the preferred food category while coffee was most preferred when it comes to beverage with 32.7%. Breakfast skipping rate was high(62.8%) in case of the subjects living alone, apart from one's home compared to those living in a dormitory or living at family home. Many subjects(60.8%) ate only two meals while irregularity of dining was very high(74.5%). Moreover, dining speed was very fast(42.2%). Moreover, subjects living alone apart from their home tended to eat at least two rice bowl portions(11.8%) compared to other groups, while their share of imbalanced diet, late night meal, and consumption of instant food was relatively high.
On the walking time per week when it comes to the activity category of the physical activity state, shares of the ‘I do not walk more than the least required to carry out everyday life’ (36.9%) and 'I almost never exercise per week’ (47.5%) were the highest, which demonstrated that the university students' physical activity is low. As for the average time spent per week, while seated, when it comes to the non-activity category, the hours were long with at least five hours (87.6%). 95.7% of the subjects sleep after 10PM. 6-8 hours of sleeping time was the highest (54.8%), but 4-6 hours comprised significant share with 39.2%, which demonstrated concern for the lack of sleep.
Psychological state at the time of disease outbreak, level of perceived happiness were studied using distribution map(%), Liker 5 point scale and average value to identify research subjects' positive or negative psychological state. Positive average and negative score were 3.03, 2.89, respectively. Male students manifested greater will towards life which is positive psychological state, compared to female students, and the will was higher when one was more obese, when one tended to eat regularly, when one exercised at least five to six times per week when it comes to the physical activity state. In case of the level of fatigue, which is a negative psychological state, female students tended to be more fatigued than male students, and the fatigue level was higher when dining is irregular and when the frequency of instant food consumption is higher. On psychological state towards disease outbreak, average of 3.68 evaluated their health as positive. It comes to the subjects living alone, they perceived that they are more vulnerable to becoming sick, compared to others when the BMI is lower, and when the instant food consumption is higher. As for the self perceived level of happiness, it was normal with 3.41. Compared to the subjects living alone apart from their home, happiness level was higher for those living in a dormitory or living at family home. Happiness level was higher when one was more obese when one dines regularly, when one consumes instant food less and when one exercises periodically.
These research results are considered, improper eating behavior and low physical activity can adversely affect psychological state. Individuals' nutrition and health states were determined. Thus, university students should be trained so that they can eat in a balanced manner, and to build proper eating habit according to gender and dining state. Moreover, it is necessary to develop experience centered nutrition training program to ensure psychological stability in order to pursue after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as well.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