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Light-emitting diodes (LEDs)가 photobiomodulation을 통해 피부손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다. 이는 세포 활성도 조절을 통해 피부재생을 촉진시키며, 특히 적색 파장대는 진피세포에 효과적인 파장대로서 인체 진피 섬유모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재생을 촉진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목적 :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영역의 LEDs 파장대에 따른 진피 섬유모세포에서 extracellular matrix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피부재생에 가장 적합한 LEDs 파장과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신생아의 ...
서론 : Light-emitting diodes (LEDs)가 photobiomodulation을 통해 피부손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다. 이는 세포 활성도 조절을 통해 피부재생을 촉진시키며, 특히 적색 파장대는 진피세포에 효과적인 파장대로서 인체 진피 섬유모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재생을 촉진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목적 :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영역의 LEDs 파장대에 따른 진피 섬유모세포에서 extracellular matrix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피부재생에 가장 적합한 LEDs 파장과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신생아의 포피에서 채취하여 계대 배양한 인체 진피 섬유모세포에 LEDs를 파장별 (410±10, 480±7, 525±2, 580±4, 595±2, 630±8, 850±3 nm), 광량별 (0, 1, 2.5, 5, 10 J/cm2)로 조사한 후 콜라겐과 matrix metalloproteinases (MMPs)의 mRNA와 단백질 발현의 정도를 확인하였고, EIA assay로 전구 콜라겐 합성량을 측정하여 인체 진피 섬유모세포의 활성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 LEDs 파장에 대한 인체 진피 섬유모세포의 세포생존율 검사에서 거의 모든 파장에서 세포생존율이 95% 이상으로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영역의 LEDs 자체는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410±10 nm와 480±7 nm, 40 J/cm2의 광량에서 세포생존율이 80 % 이하로 고광량에서는 세포의 생존에 약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LEDs를 파장별, 광량별로 조사한 결과 2.5 J/cm2 의 광량에서는 580±4, 595±2, 630±8 nm의 파장에서 제 1형 콜라겐과 제 3형 콜라겐의 발현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MMP-1의 발현은 850±3, 630±8, 595±2, 580±4 nm의 파장에서 감소하였으며, MMP-2의 발현은 630±8, 595±2, 580±4, 525±2 nm의 파장에서 감소하였다. 대조군에 비해 콜라겐 합성이 높은 580±4, 595±2, 630±8 nm 파장의 LEDs를 선별하여 광량별로 조사한 후 ELISA kit를 이용하여 전구 콜라겐 합성량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조사 후 24시간에서 580±4, 595±2, 630±8 nm 파장, 10 J/cm2의 광량에서 전구 콜라겐 합성량이 증가하였고 조사 후 48시간에서 595±2 nm 파장은 2.5 J/cm2의 광량 이상에서 증가하였으며, 580±4, 630±8 nm 파장은 5 J/cm2의 광량 이상에서 증가하였다.
결론 : 580±4, 595±2, 630±8 nm 파장의 LEDs가 인체 진피 섬유모세포에서 전구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MMPs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콜라겐 합성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향후 580±4, 595±2, 630±8 nm 파장의 LEDs를 선택하여 인체 피부에 적정 시간 조사 시 콜라겐의 합성을 증가시킴으로써 피부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론 : Light-emitting diodes (LEDs)가 photobiomodulation을 통해 피부손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다. 이는 세포 활성도 조절을 통해 피부재생을 촉진시키며, 특히 적색 파장대는 진피세포에 효과적인 파장대로서 인체 진피 섬유모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재생을 촉진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목적 :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영역의 LEDs 파장대에 따른 진피 섬유모세포에서 extracellular matrix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피부재생에 가장 적합한 LEDs 파장과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신생아의 포피에서 채취하여 계대 배양한 인체 진피 섬유모세포에 LEDs를 파장별 (410±10, 480±7, 525±2, 580±4, 595±2, 630±8, 850±3 nm), 광량별 (0, 1, 2.5, 5, 10 J/cm2)로 조사한 후 콜라겐과 matrix metalloproteinases (MMPs)의 mRNA와 단백질 발현의 정도를 확인하였고, EIA assay로 전구 콜라겐 합성량을 측정하여 인체 진피 섬유모세포의 활성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 LEDs 파장에 대한 인체 진피 섬유모세포의 세포생존율 검사에서 거의 모든 파장에서 세포생존율이 95% 이상으로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영역의 LEDs 자체는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410±10 nm와 480±7 nm, 40 J/cm2의 광량에서 세포생존율이 80 % 이하로 고광량에서는 세포의 생존에 약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LEDs를 파장별, 광량별로 조사한 결과 2.5 J/cm2 의 광량에서는 580±4, 595±2, 630±8 nm의 파장에서 제 1형 콜라겐과 제 3형 콜라겐의 발현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MMP-1의 발현은 850±3, 630±8, 595±2, 580±4 nm의 파장에서 감소하였으며, MMP-2의 발현은 630±8, 595±2, 580±4, 525±2 nm의 파장에서 감소하였다. 대조군에 비해 콜라겐 합성이 높은 580±4, 595±2, 630±8 nm 파장의 LEDs를 선별하여 광량별로 조사한 후 ELISA kit를 이용하여 전구 콜라겐 합성량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조사 후 24시간에서 580±4, 595±2, 630±8 nm 파장, 10 J/cm2의 광량에서 전구 콜라겐 합성량이 증가하였고 조사 후 48시간에서 595±2 nm 파장은 2.5 J/cm2의 광량 이상에서 증가하였으며, 580±4, 630±8 nm 파장은 5 J/cm2의 광량 이상에서 증가하였다.
결론 : 580±4, 595±2, 630±8 nm 파장의 LEDs가 인체 진피 섬유모세포에서 전구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MMPs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콜라겐 합성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향후 580±4, 595±2, 630±8 nm 파장의 LEDs를 선택하여 인체 피부에 적정 시간 조사 시 콜라겐의 합성을 증가시킴으로써 피부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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