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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행정직 종사자의 의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 및 직무만족도, 대인관계능력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한 국립대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행정직 종사자 147명이 대상이다.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기 위하여 김아영, 차정은(1996)이 제작한 것을 김아영(1997)이 일부 수정한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 및 직무만족도, 대인관계능력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한 국립대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행정직 종사자 147명이 대상이다.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기 위하여 김아영, 차정은(1996)이 제작한 것을 김아영(1997)이 일부 수정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종목, 박한기(1988)가 개발한 것과 정희석(2003), 이부연(2008)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의 척도를 수정·보완한 김병수(2009)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또한 대인관계능력 측정은 Guerney(1997)의 대인관계 변화척도를 우리 실정에 맞게 문선모가 번안한 것을 기초로 한 장혜숙(2002)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대학행정직 종사자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대인관계능력, 직무만족도는 차이가 나타났다. 즉,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직무만족도가 차이가 나타났는데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직무스트레스가 차이가 나타났는데 이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대인관계능력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이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대학행정직 종사자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