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현대미술시장의 특성과 국내·외의 현황을 분석하고,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작품적 요인이 미술품 가격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해마다 증가하는 신규 미술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는 미술품 가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늘 날, 경제성장으로 인해 개인적인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신진 부호들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혹은 투자의 목적으로 미술품을 구입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실질적인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신규 미술소비자들에게 있어 가치 있는 작품을 선택하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이 자명하다. 이에 미술품 가격결정요인과 투자 수익률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연구들은 대체적으로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미술시장에 접근한 것들로 다양한 요인들을 설정하여 이러한 요인들이 미술품 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선행연구들을 종합해보면, 작가의 명성 또는 작가의 사망여부가 가격 상승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외 작품의 크기, 작품에 사용된 재료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매회사인 크리스티(christie)와 소더비(sotheby)에서 판매되는 작품들의 경우, 높은 가격에 책정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에서 더 나아가 같은 작가의 작품일지라도 작품에 따라 큰 가격차가 나는 현상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이는 단순한 작가의 작품별 가격 차이에 대한 연구에서 더 나아가 미술품의 가치를 잘 알지 못하는 신규 미술시장 소비자들로 하여금 작품의 어떠한 요인들이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 할지라도 가격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선 국내·외 문헌 자료 등을 이용하여 이론적 고찰을 실시하였고, 실증적 검증을 위해 ...
본 연구는 현대미술시장의 특성과 국내·외의 현황을 분석하고,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작품적 요인이 미술품 가격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해마다 증가하는 신규 미술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는 미술품 가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늘 날, 경제성장으로 인해 개인적인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신진 부호들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혹은 투자의 목적으로 미술품을 구입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실질적인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신규 미술소비자들에게 있어 가치 있는 작품을 선택하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이 자명하다. 이에 미술품 가격결정요인과 투자 수익률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연구들은 대체적으로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미술시장에 접근한 것들로 다양한 요인들을 설정하여 이러한 요인들이 미술품 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선행연구들을 종합해보면, 작가의 명성 또는 작가의 사망여부가 가격 상승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외 작품의 크기, 작품에 사용된 재료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매회사인 크리스티(christie)와 소더비(sotheby)에서 판매되는 작품들의 경우, 높은 가격에 책정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에서 더 나아가 같은 작가의 작품일지라도 작품에 따라 큰 가격차가 나는 현상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이는 단순한 작가의 작품별 가격 차이에 대한 연구에서 더 나아가 미술품의 가치를 잘 알지 못하는 신규 미술시장 소비자들로 하여금 작품의 어떠한 요인들이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 할지라도 가격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선 국내·외 문헌 자료 등을 이용하여 이론적 고찰을 실시하였고, 실증적 검증을 위해 헤도닉 가격모형(Hedonic Pricing Model)을 사용하여, 1996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거래된 피카소의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오늘 날 전 세계 미술시장에서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인기 작가인 피카소를 특정 작가로 선정하고, 그의 작품적 요인들이 작품의 가격 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우선 작품의 가격 측정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 중, 작품적 요인으로는 작품의 크기, 작가의 서명, 작품의 성격, 제작년도에 따른 작품 성향, 작품의 재료를 독립변수로 두었으며, 판매적 요인으로는 경매 회사, 거래 국가, 거래된 년도를 독립변수를 두었다. 그리고 본 연구의 종속변수로는 작품의 낙찰가격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작품적 요인들은 대체로 가격 결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났다. 기존의 선행연구와 마찬가지로 작품의 크기 및 재료, 서명의 유무는 작품의 가격상승과 관계가 있으며, 본 연구에서 다루고자 했던 심층적인 작품의 특성인 작품의 성격(인물화,정물화,풍경화) 및 제작년도에 따른 작품 스타일의 경우, 역시 가격 결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판매적 요인의 경우, 작품이 거래된 경매회사, 경매국가는 작품의 가격 결정에 큰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피카소의 작품은 판매적 요인보다는 작품적 요인이 미술품 가격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미술품 구입에 있어 작가의 명성만으로 작품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작가의 작품적 특성 역시 살펴보는 것이 향후 긍정적인 영향을 얻기 위해서도 바람직한 미술투자 방법이 됨을 시사하고 있다. 미술 시장 내에서 형성되는 작품 가격에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일은 매우 어렵고 복잡하다. 하지만 위와 같이 작품의 특성 차이를 고려하여 미술품 가격에 차등을 두는 것은 미술 소비자들로 하여금 작품 선택 시 가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향후 가격예측에 있어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현대미술시장의 특성과 국내·외의 현황을 분석하고,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작품적 요인이 미술품 가격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해마다 증가하는 신규 미술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는 미술품 가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늘 날, 경제성장으로 인해 개인적인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신진 부호들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혹은 투자의 목적으로 미술품을 구입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실질적인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신규 미술소비자들에게 있어 가치 있는 작품을 선택하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이 자명하다. 이에 미술품 가격결정요인과 투자 수익률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연구들은 대체적으로 경제학적인 관점으로 미술시장에 접근한 것들로 다양한 요인들을 설정하여 이러한 요인들이 미술품 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선행연구들을 종합해보면, 작가의 명성 또는 작가의 사망여부가 가격 상승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외 작품의 크기, 작품에 사용된 재료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매회사인 크리스티(christie)와 소더비(sotheby)에서 판매되는 작품들의 경우, 높은 가격에 책정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에서 더 나아가 같은 작가의 작품일지라도 작품에 따라 큰 가격차가 나는 현상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이는 단순한 작가의 작품별 가격 차이에 대한 연구에서 더 나아가 미술품의 가치를 잘 알지 못하는 신규 미술시장 소비자들로 하여금 작품의 어떠한 요인들이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 할지라도 가격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선 국내·외 문헌 자료 등을 이용하여 이론적 고찰을 실시하였고, 실증적 검증을 위해 헤도닉 가격모형(Hedonic Pricing Model)을 사용하여, 1996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거래된 피카소의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오늘 날 전 세계 미술시장에서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인기 작가인 피카소를 특정 작가로 선정하고, 그의 작품적 요인들이 작품의 가격 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우선 작품의 가격 측정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 중, 작품적 요인으로는 작품의 크기, 작가의 서명, 작품의 성격, 제작년도에 따른 작품 성향, 작품의 재료를 독립변수로 두었으며, 판매적 요인으로는 경매 회사, 거래 국가, 거래된 년도를 독립변수를 두었다. 그리고 본 연구의 종속변수로는 작품의 낙찰가격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작품적 요인들은 대체로 가격 결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났다. 기존의 선행연구와 마찬가지로 작품의 크기 및 재료, 서명의 유무는 작품의 가격상승과 관계가 있으며, 본 연구에서 다루고자 했던 심층적인 작품의 특성인 작품의 성격(인물화,정물화,풍경화) 및 제작년도에 따른 작품 스타일의 경우, 역시 가격 결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판매적 요인의 경우, 작품이 거래된 경매회사, 경매국가는 작품의 가격 결정에 큰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피카소의 작품은 판매적 요인보다는 작품적 요인이 미술품 가격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미술품 구입에 있어 작가의 명성만으로 작품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작가의 작품적 특성 역시 살펴보는 것이 향후 긍정적인 영향을 얻기 위해서도 바람직한 미술투자 방법이 됨을 시사하고 있다. 미술 시장 내에서 형성되는 작품 가격에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일은 매우 어렵고 복잡하다. 하지만 위와 같이 작품의 특성 차이를 고려하여 미술품 가격에 차등을 두는 것은 미술 소비자들로 하여금 작품 선택 시 가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향후 가격예측에 있어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research aims at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art market as well as the current situation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art market and also analyzing the effect of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works of the artist on pricing focusing on Pablo Picasso paintings in order to hel...
This research aims at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art market as well as the current situation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art market and also analyzing the effect of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works of the artist on pricing focusing on Pablo Picasso paintings in order to help new art consumers that are increasing every year understand the price of artworks they are interested. Today, the numbers of people who accumulate individual wealth are increasing owing to economic growth. Those rising millionaires are purchasing artworks in order either to show off their wealth or to invest. However, for the new art consumers who lack hands-on experiences and professional knowledge, it is difficult to select an artwork. Accordingly, various studies on factors for pricing of artworks and return on investment have begun. The research was conducted generally from an economical view of the influence on prices of artworks regarding factors associated with artists, artistic works, and others. Taken such preceding works together, it showed that, the reputation of the artist or whether or not the artist has died had a great deal of influence on the increase of the price. And the prices differ depending upon the size of artwork, and the materials that have been used in the artwork. Also, in case of the artworks which are being sold by Christie and Sotheby, the world renowned auction houses, the artworks are traded at a high price. This study, going even further beyond the existing studies, examines the phenomena of making a big difference in price depending upon the artwork, even though it is the artwork produced by the same artist. This is to put emphasis on the necessity of research, going even further beyond the study focusing simply on the price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artwork of the artist, that will help the new consumers in the art market who do not know the value of artwork understand what factors amidst the artwork affect the difference in the prices, even though it is produced by the same artist. To do this, first of all, theoretical investigation was conducted through domestic and overseas literature, collected and analyzed the data about Picasso paintings, which had been traded between January 1996 and December 2009, and conducted analysis making use of Hedonic Pricing Model for empirical verification. In addition, Picasso, a popular artist in the global contemporary art market, was selected and analyzed the effect of the factors associated with his artworks on pricing. First off, among the diverse factors that affect estimation of the price of artwork,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chosen as follows: a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artwork; the size of artwork, the signature of artist, the character of the artwork, the trends of artwork according to the year of production, materials of the artwork; and a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selling; the auction house, the state where artworks are traded, the year when artwork was traded. As to the dependent variable in this research, the hammer price was chosen. The results from analysis showed that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artwork had significant influence on pricing decision. Same as the precedent studies, the results from analysis revealed that the size of artwork and its materials, whether or not the artwork bears the artist’s signature were connected with the price increase of the artwork, and that, in case of the characters of the artworks (figure painting, still-life painting, landscape painting) which are in-depth features of the artworks that are intended to deal with in this study, including the style of artwork according to the year of its production, these also had significant impact on pricing decision. Meanwhile, in case of the factors associated with selling, the results from analysis showed that the auction house where the artworks were traded, and the state where auction took place had no great influence on pricing decision for the artwork. This tells that, since Picasso has been well known artist throughout the world, there were no big differences in his artworks depending on the auction house or the state where his artworks were traded. In conclusion, it has been identified that, in Picasso’s artwork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artwork rather than the factors associated with selling had a great deal of influence on the price of his artworks. This suggests that, in purchasing artwork, to closely review the artistic characteristics of the artist’s painting rather than to select the artwork merely according to the reputation of the artist is a desirable method to make investments in art in order to achieve positive impact further. It is very difficult and complicated jobs to apply an objective standard to the price of the artwork which is formed within the art market. However, to allow differential pricing for artwork having considered the differences 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artwork may enhance the understanding of the art consumers about the price when they select the artwork, also this will be an effective tool for price prediction further.
This research aims at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art market as well as the current situation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art market and also analyzing the effect of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works of the artist on pricing focusing on Pablo Picasso paintings in order to help new art consumers that are increasing every year understand the price of artworks they are interested. Today, the numbers of people who accumulate individual wealth are increasing owing to economic growth. Those rising millionaires are purchasing artworks in order either to show off their wealth or to invest. However, for the new art consumers who lack hands-on experiences and professional knowledge, it is difficult to select an artwork. Accordingly, various studies on factors for pricing of artworks and return on investment have begun. The research was conducted generally from an economical view of the influence on prices of artworks regarding factors associated with artists, artistic works, and others. Taken such preceding works together, it showed that, the reputation of the artist or whether or not the artist has died had a great deal of influence on the increase of the price. And the prices differ depending upon the size of artwork, and the materials that have been used in the artwork. Also, in case of the artworks which are being sold by Christie and Sotheby, the world renowned auction houses, the artworks are traded at a high price. This study, going even further beyond the existing studies, examines the phenomena of making a big difference in price depending upon the artwork, even though it is the artwork produced by the same artist. This is to put emphasis on the necessity of research, going even further beyond the study focusing simply on the price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artwork of the artist, that will help the new consumers in the art market who do not know the value of artwork understand what factors amidst the artwork affect the difference in the prices, even though it is produced by the same artist. To do this, first of all, theoretical investigation was conducted through domestic and overseas literature, collected and analyzed the data about Picasso paintings, which had been traded between January 1996 and December 2009, and conducted analysis making use of Hedonic Pricing Model for empirical verification. In addition, Picasso, a popular artist in the global contemporary art market, was selected and analyzed the effect of the factors associated with his artworks on pricing. First off, among the diverse factors that affect estimation of the price of artwork,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chosen as follows: a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artwork; the size of artwork, the signature of artist, the character of the artwork, the trends of artwork according to the year of production, materials of the artwork; and a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selling; the auction house, the state where artworks are traded, the year when artwork was traded. As to the dependent variable in this research, the hammer price was chosen. The results from analysis showed that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artwork had significant influence on pricing decision. Same as the precedent studies, the results from analysis revealed that the size of artwork and its materials, whether or not the artwork bears the artist’s signature were connected with the price increase of the artwork, and that, in case of the characters of the artworks (figure painting, still-life painting, landscape painting) which are in-depth features of the artworks that are intended to deal with in this study, including the style of artwork according to the year of its production, these also had significant impact on pricing decision. Meanwhile, in case of the factors associated with selling, the results from analysis showed that the auction house where the artworks were traded, and the state where auction took place had no great influence on pricing decision for the artwork. This tells that, since Picasso has been well known artist throughout the world, there were no big differences in his artworks depending on the auction house or the state where his artworks were traded. In conclusion, it has been identified that, in Picasso’s artwork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artwork rather than the factors associated with selling had a great deal of influence on the price of his artworks. This suggests that, in purchasing artwork, to closely review the artistic characteristics of the artist’s painting rather than to select the artwork merely according to the reputation of the artist is a desirable method to make investments in art in order to achieve positive impact further. It is very difficult and complicated jobs to apply an objective standard to the price of the artwork which is formed within the art market. However, to allow differential pricing for artwork having considered the differences 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artwork may enhance the understanding of the art consumers about the price when they select the artwork, also this will be an effective tool for price prediction fur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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