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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우리나라 항만은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국내 경제개발 계획에 따라 주요 사회기반시설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울산항의 항만의 특성상 경제성과 시공성을 감안하여 중력식 구조물보다는 강구조물이 시공되었다. 강구조물은 시공이 간편하고 강도면에서 많은 장점이 있는 반면 염분이 많은 해수중에는 큰 부식성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부식문제에는 전기화학적인 방식법이 개발되면서 항만시설물로 사용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수명을 50년에서 300년까지도 연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강관파일의 경우 부식이 가장 심한 해수면 직상부 비말대에는 특수방식테이프를 시공함으로써 우리나라도 항만구조물의 강관파일에 대해서 거의 완벽한 방식공사를 시행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항만구조물은 해수,담수, 토양등 ph가 거의 중성인 환경에 노출되면 부식이 증가하며, 특히 염분량 3% 내외인 해양환경에서 최대 부식속도를 나타낸다. 따라서 이러한 항만구조물은 적절한 방법으로 방식하지 않으면 장기간 사용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1970년 경부터 항만구조물에 방식공법을 도입하여 지금까지 같은 원리를 적용해 오고 있다. 방식공법을 우리나라보다 일찍 연구하여 시공하기 시작한 일본에서는 전국의 항만부식 실태를 조사하여 보완책을 제시하였다. 각항만마다 해수유속이 다르고, 육상으로부터 해안으로 유입되는 하천수 및 공장폐수등의 영향으로 오염되어 항만주위의 해수수질이 전국항만마다 각각의 다른 부식특성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우리나라에도 각항만의 해수오염도가 차이가 나고 있으며 특히 울산항의 경우 희생양극 수명이 예상수명보다 훨씬 단축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항만구조물에 ...
저자 | 정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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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설공학전공 |
발행연도 | 2012 |
총페이지 | 101 p. |
키워드 | 울산항, 강구조물, 방식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93044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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