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가족·학교요인이 청소년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
Individual, Family, and School Factors Associated with the Risk of Internet Addiction among High School Students
사회복지학과 송 진 영
지 도 교 수 현 안 나
본 연구는 개인·가족·학교 요인이 고등학생의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첫째는 개인요인(...
개인·가족·학교요인이 청소년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
Individual, Family, and School Factors Associated with the Risk of Internet Addiction among High School Students
사회복지학과 송 진 영
지 도 교 수 현 안 나
본 연구는 개인·가족·학교 요인이 고등학생의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첫째는 개인요인(자기통제력, 자기효능감), 가족요인(부모양육태도, 부모의사소통), 학교요인(교사의지지, 친구의 지지)이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둘째는 학교유형별(인문계고, 전문계고)로 개인, 가족, 학교요인들이 고등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먼저, 기초 분석결과 조사대상자의 인터넷 중독 위험성 정도를 보면 청소년 인터넷 중독 척도인 K척도에 근거하여 고위험 사용자군이 44명(12%), 잠재적 사용자군이 20명(5%), 일반 사용자군이 316(83%)를 차지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인터넷 중독위험성의 차이분석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터넷 중독 위험성의 평균이 더 높아 남학생과 여학생과는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에 따른 인터넷 중독 위험성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제수준도 상중하로 설정하여 분석결과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형태도 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나머지 가족형태에 따른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다변량 분석 결과 첫째, 개인요인인 자기통제력과 가족요인인 부모 양육태도가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혔다. 인터넷 중독에 대한 자기통제력과 부모의 양육태도가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중요함을 시사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학교 유형별로 인터넷 중독 위험성 영향요인들을 규명해 본 결과, 인문계 집단은 부모양육태도와 친구의 지지가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고 전문계 집단은 자기통제력이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부모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절한 개인, 부모, 학교에서의 연계된 교육이 필요하다. 학생 스스로 인터넷 사용을 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가정이나 학교 교육현장에서의 지도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의의는 인터넷 중독 선행연구와 연결하여 인터넷 중독 위험성의 예방과 자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요어 : 인터넷 중독, 학교요인, 개인요인, 가족요인, 다변량 분석, 자기통제력
개인·가족·학교요인이 청소년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
Individual, Family, and School Factors Associated with the Risk of Internet Addiction among High School Students
사회복지학과 송 진 영
지 도 교 수 현 안 나
본 연구는 개인·가족·학교 요인이 고등학생의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첫째는 개인요인(자기통제력, 자기효능감), 가족요인(부모양육태도, 부모의사소통), 학교요인(교사의지지, 친구의 지지)이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둘째는 학교유형별(인문계고, 전문계고)로 개인, 가족, 학교요인들이 고등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먼저, 기초 분석결과 조사대상자의 인터넷 중독 위험성 정도를 보면 청소년 인터넷 중독 척도인 K척도에 근거하여 고위험 사용자군이 44명(12%), 잠재적 사용자군이 20명(5%), 일반 사용자군이 316(83%)를 차지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인터넷 중독위험성의 차이분석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터넷 중독 위험성의 평균이 더 높아 남학생과 여학생과는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에 따른 인터넷 중독 위험성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제수준도 상중하로 설정하여 분석결과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형태도 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나머지 가족형태에 따른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다변량 분석 결과 첫째, 개인요인인 자기통제력과 가족요인인 부모 양육태도가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혔다. 인터넷 중독에 대한 자기통제력과 부모의 양육태도가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중요함을 시사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학교 유형별로 인터넷 중독 위험성 영향요인들을 규명해 본 결과, 인문계 집단은 부모양육태도와 친구의 지지가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고 전문계 집단은 자기통제력이 인터넷 중독 위험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부모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절한 개인, 부모, 학교에서의 연계된 교육이 필요하다. 학생 스스로 인터넷 사용을 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가정이나 학교 교육현장에서의 지도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의의는 인터넷 중독 선행연구와 연결하여 인터넷 중독 위험성의 예방과 자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요어 : 인터넷 중독, 학교요인, 개인요인, 가족요인, 다변량 분석, 자기통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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