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운동선수의 자아탄력성 개념을 탐색하여 구조화하고, 타당화 과정을 통해 운동선수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리고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별, 재활단계에 따라 심리적 회복기에 나타나는 심리상태의 차이를 검증하고, 운동선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회복기에 나타나는 심리상태 간의 관계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운동선수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K대학교에 재학 중인 운동선수 89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내용의 유사성에 따라 원자료를 세부영역으로, 다시 세부영역은 일반영역으로 귀납적 범주화하였다. 귀납적 범주화 결과,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은 ...
본 연구는 운동선수의 자아탄력성 개념을 탐색하여 구조화하고, 타당화 과정을 통해 운동선수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리고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별, 재활단계에 따라 심리적 회복기에 나타나는 심리상태의 차이를 검증하고, 운동선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회복기에 나타나는 심리상태 간의 관계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운동선수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K대학교에 재학 중인 운동선수 89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내용의 유사성에 따라 원자료를 세부영역으로, 다시 세부영역은 일반영역으로 귀납적 범주화하였다. 귀납적 범주화 결과,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은 사회적지지, 기대, 동기, 정서, 중재전략, 능력의 총 6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분류된 6요인의 세부영역 내용을 토대로 대학선수 110명에게 운동선수 자아탄력성 측정도구 개발을 위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의 개념 구조를 탐색하기 위해 대학선수 223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은 능력, 동기, 사회적지지, 중재전략, 기대의 총 5요인으로 구조화 되었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도출된 5요인의 구조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대학선수 312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확인적 요인분석과 타당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운동선수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는 최종 5요인 14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본 측정도구는 강한 수렴타당성과 판별타당성이 인정되는 측정도구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운동선수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별, 재활단계별에 따른 심리적 회복기 심리상태(기분상태, 스포츠자신감, 신체적 자기지각, 재활신념)의 차이를 분석하였고, 운동선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회복기의 심리상태(기분상태, 스포츠자신감, 신체적 자기지각, 재활신념)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 재활단계에 따라 기분상태는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 남자선수 보다 여자선수가 부정적 기분상태(긴장, 우울, 분노, 혼란)가 높았고, 재활 중기와 재활후기의 활력이 재활초기보다 높았다. 둘째,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 재활단계에 따라 스포츠자신감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 고교팀과 대학팀 보다 실업팀과 프로팀의 코치지도력과 신체정신준비에 대한 자신감이 높았다. 셋째,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 재활단계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 남자선수보다 여자선수가 신체상, 신체기능에서 자기지각이 높았다. 신체상에 대한 자기지각은 프로팀 보다 대학팀과 실업팀이 높았으며, 건강에 대한 자기지각은 실업팀과 프로팀이 고교팀과 대학팀보다 높았고, 신체기능에 대한 자기지각은 프로팀보다 고교팀, 대학팀, 실업팀이 높았다. 넷째,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 재활단계에 따라 재활신념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 남자선수는 치료효과, 자기효능감, 심각도가 높았고, 여자선수는 지각된 민감도가 높았다. 그리고 고교팀과 대학팀보다 실업팀과 프로팀의 치료효과와 자기효능감, 심각도가 높았고, 지각된 민감도는 프로팀이 가장 낮았다. 다섯째,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 재활단계에 따라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 남자선수가 여자선수 보다 사회적지지, 기대, 능력이 높았고, 고교팀보다 대학팀, 대학팀보다는 실업팀과 프로팀의 기대, 능력이 높았다. 여섯째,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의 사회적지지, 동기, 능력은 기분상태의 우울과 혼란에 부적영향을 미쳤고, 활력에는 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의 사회적지지, 기대, 동기, 능력은 스포츠자신감의 코치지도력, 능력입증, 신체적 준비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의 동기는 건강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의 동기, 능력은 재활신념의 치료효과와 자기효능감, 심각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운동선수의 자아탄력성 개념을 탐색하여 구조화하고, 타당화 과정을 통해 운동선수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리고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별, 재활단계에 따라 심리적 회복기에 나타나는 심리상태의 차이를 검증하고, 운동선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회복기에 나타나는 심리상태 간의 관계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운동선수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K대학교에 재학 중인 운동선수 89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내용의 유사성에 따라 원자료를 세부영역으로, 다시 세부영역은 일반영역으로 귀납적 범주화하였다. 귀납적 범주화 결과,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은 사회적지지, 기대, 동기, 정서, 중재전략, 능력의 총 6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분류된 6요인의 세부영역 내용을 토대로 대학선수 110명에게 운동선수 자아탄력성 측정도구 개발을 위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의 개념 구조를 탐색하기 위해 대학선수 223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은 능력, 동기, 사회적지지, 중재전략, 기대의 총 5요인으로 구조화 되었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도출된 5요인의 구조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대학선수 312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확인적 요인분석과 타당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운동선수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는 최종 5요인 14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본 측정도구는 강한 수렴타당성과 판별타당성이 인정되는 측정도구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운동선수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별, 재활단계별에 따른 심리적 회복기 심리상태(기분상태, 스포츠자신감, 신체적 자기지각, 재활신념)의 차이를 분석하였고, 운동선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회복기의 심리상태(기분상태, 스포츠자신감, 신체적 자기지각, 재활신념)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 재활단계에 따라 기분상태는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 남자선수 보다 여자선수가 부정적 기분상태(긴장, 우울, 분노, 혼란)가 높았고, 재활 중기와 재활후기의 활력이 재활초기보다 높았다. 둘째,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 재활단계에 따라 스포츠자신감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 고교팀과 대학팀 보다 실업팀과 프로팀의 코치지도력과 신체정신준비에 대한 자신감이 높았다. 셋째,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 재활단계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 남자선수보다 여자선수가 신체상, 신체기능에서 자기지각이 높았다. 신체상에 대한 자기지각은 프로팀 보다 대학팀과 실업팀이 높았으며, 건강에 대한 자기지각은 실업팀과 프로팀이 고교팀과 대학팀보다 높았고, 신체기능에 대한 자기지각은 프로팀보다 고교팀, 대학팀, 실업팀이 높았다. 넷째,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 재활단계에 따라 재활신념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 남자선수는 치료효과, 자기효능감, 심각도가 높았고, 여자선수는 지각된 민감도가 높았다. 그리고 고교팀과 대학팀보다 실업팀과 프로팀의 치료효과와 자기효능감, 심각도가 높았고, 지각된 민감도는 프로팀이 가장 낮았다. 다섯째, 재활선수의 성별, 소속, 재활단계에 따라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 남자선수가 여자선수 보다 사회적지지, 기대, 능력이 높았고, 고교팀보다 대학팀, 대학팀보다는 실업팀과 프로팀의 기대, 능력이 높았다. 여섯째,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의 사회적지지, 동기, 능력은 기분상태의 우울과 혼란에 부적영향을 미쳤고, 활력에는 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의 사회적지지, 기대, 동기, 능력은 스포츠자신감의 코치지도력, 능력입증, 신체적 준비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의 동기는 건강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운동선수 자아탄력성의 동기, 능력은 재활신념의 치료효과와 자기효능감, 심각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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