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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1876년 개항 이후 조선사회는 이전과는 다른 보건의료 체제를 갖추게 된다. 국가적 과제로 ‘富國强兵論’이 제기 된 가운데 조선후기 이후 계속해서 문제되어 온 전염병 문제의 해결과 인구의 관리 및 증식이라는 차원에서 서양의학의 수용이 모색되었던 것이다. 특히 ‘衛生’은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의 건강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부국강병을 실현할 수 있는 유력한 수단으로 주목받았다. 조선의 의료제도는 내의원과 전의감, 혜민서를 기본으로 ‘三醫司體制’의 국가의료체제를 유지해왔다. 국왕과 고급 관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내의원, 약재의 수급과 의료 행정을 담당하는 전의감, 대민의료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혜민서의 운영이 그러하였다. 이러한 체제는 牛痘法의 시행과 환경위생사업, 전염병 관리를 위한 보건행정, 의학교의 설립과 국가병원의 창설로 변화에 직면하였다. 이러한 사업을 관장하기 위해 衛生局이 설치되었고, 실제 행정업무는 경찰제도가 담당하였다. ...
저자 | 한신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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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교육학과 역사교육전공 |
지도교수 | 한상도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ⅲ, 29p. |
키워드 | 서양의학, 위생, 보건의료, 제중원, 한의학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03476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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