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서울의 한 남자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여부를 조사하여 아침결식이 거의 없는군, 주1-2회 아침결식군, 주3-4회 아침결식군, 주5-6회 이상 아침결식군의 4군으로 나누어 아침식사, 간식, 아침결식 관련 일상요인, 비만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증진에 목표를 두고자 한다. 본 조사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조사대상학생의 BMI에 따른 과체중과 비만은 과체중 8.6%, 비만 19.2%로 2010국민건강통계의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에서의 만12-18세 남자 과체중 3.6%, 비만 13.3%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비만의 유전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침식사와 관련하여서는 부모님의 맞벌이는 55.1%였으며 가족동반식사에서 아침결식은 가족이 동반식사하는 경우에 적었으며 아침식사 소요시간은 10-15분 이내가 가장 많았고 아침식사 종류는 한식이 74.2%로 가장 많았고 아침결식 했을 때 군것질을 하는 경우가 53.5%로 가장 많았다. 과식 및 폭식은 주1-2회가 42.9%로 가장 높았고 전체 학생의 68.2%에서 주1-2회 이상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식에 대한 조사에서는 간식을 먹는 이유는 배가 고파서, 습관적으로 순이었으며 간식 횟수에서는 전체 학생의 86.9%에서 1일 1회 이상의 간식을 섭취하였고 간식 먹는 시간은 점심 후 저녁사이가 62.6%로 가장 많았으며 간식으로는 빵·과자류를 53.0% 선택하여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패스트푸드·가공식품·인스턴트식품의 1주일의 섭취빈도는 1-2회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 대상학생의 84.8%에서 주 1-2회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패스트푸드·가공식품·인스턴트식품을 탄산음료와 함께 섭취하는 경우는 64.6%에 해당되었다. 면류는 주1-2회가 가장 높았으며 조사 학생의 82.8%에서 주1-2회 이상 면류를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 학생의 짠맛의 기호에 대한 질문에서는 전체학생의 54.6%에서 학교 급식의 간이 싱겁게 느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평상시 자주 섭취하는 음식(간식)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패스트푸드류의 당, 나트륨, 지방의 섭취를 유추하려 하였는데 이들 식품에 대한 목록은 ...
본 연구는 서울의 한 남자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여부를 조사하여 아침결식이 거의 없는군, 주1-2회 아침결식군, 주3-4회 아침결식군, 주5-6회 이상 아침결식군의 4군으로 나누어 아침식사, 간식, 아침결식 관련 일상요인, 비만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증진에 목표를 두고자 한다. 본 조사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조사대상학생의 BMI에 따른 과체중과 비만은 과체중 8.6%, 비만 19.2%로 2010국민건강통계의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에서의 만12-18세 남자 과체중 3.6%, 비만 13.3%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비만의 유전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침식사와 관련하여서는 부모님의 맞벌이는 55.1%였으며 가족동반식사에서 아침결식은 가족이 동반식사하는 경우에 적었으며 아침식사 소요시간은 10-15분 이내가 가장 많았고 아침식사 종류는 한식이 74.2%로 가장 많았고 아침결식 했을 때 군것질을 하는 경우가 53.5%로 가장 많았다. 과식 및 폭식은 주1-2회가 42.9%로 가장 높았고 전체 학생의 68.2%에서 주1-2회 이상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식에 대한 조사에서는 간식을 먹는 이유는 배가 고파서, 습관적으로 순이었으며 간식 횟수에서는 전체 학생의 86.9%에서 1일 1회 이상의 간식을 섭취하였고 간식 먹는 시간은 점심 후 저녁사이가 62.6%로 가장 많았으며 간식으로는 빵·과자류를 53.0% 선택하여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패스트푸드·가공식품·인스턴트식품의 1주일의 섭취빈도는 1-2회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 대상학생의 84.8%에서 주 1-2회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패스트푸드·가공식품·인스턴트식품을 탄산음료와 함께 섭취하는 경우는 64.6%에 해당되었다. 면류는 주1-2회가 가장 높았으며 조사 학생의 82.8%에서 주1-2회 이상 면류를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 학생의 짠맛의 기호에 대한 질문에서는 전체학생의 54.6%에서 학교 급식의 간이 싱겁게 느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평상시 자주 섭취하는 음식(간식)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패스트푸드류의 당, 나트륨, 지방의 섭취를 유추하려 하였는데 이들 식품에 대한 목록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고시한 고열량·저영양식품과(2012), 고지방식품의 경우는 식품교환표의 어육류군의 고지방식품과 지방섭취조사를 위한 설문의 식품목록(이정원 등, 2006)을 참고하였다. 조사 학생들의 평상시 음식의 섭취 빈도조사에서 즉석조리식품, 빵류, 과자류, 아이스크림, 삼겹살 등, 튀긴음식, 햄버거, 피자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침결식과 관련된 생활요인에서 저녁식사는 7시 이전이 가장 높았고 저녁식사 장소로는 조사 대상학생의 92.9%의 대부분의 학생이 집이었으며 저녁식사외 야식을 먹는 빈도는 1주일에 주1-2회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 63.1%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주1-2회 이상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야식으로는 아무거나 먹는 경우가 가장 많았지만 튀기거나 기름진 음식은 25.8%였고 과일·채소류와 한식의 경우는 적었다. 수면시간은 7-8시간 미만이 46.0%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의 48.0%의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이었다. 스트레스는 가끔 받는 편이 42.9%로 가장 많았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때는 아침결식이 거의 없는군에서는 거의 먹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주5-6회이상 아침결식군에서는 많이 먹는다는 응답이 많았다. 스트레스나 우울할 때는 입맛의 변화가 없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매운 음식, 달콤한 음식, 기름진 음식 순이었다. 아침결식과 비만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침결식이 많은군에서의 비만은 상대적으로 높았고(50.0%) 아침결식이 거의 없는군에서는 정상인 비율이 상대적으로 아주 높았다(90.9%). 아침결식이 많은군에서 고혈압이 많았으며 비만인 경우에 고혈압의 비율이 높았다.
본 연구는 서울의 한 남자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여부를 조사하여 아침결식이 거의 없는군, 주1-2회 아침결식군, 주3-4회 아침결식군, 주5-6회 이상 아침결식군의 4군으로 나누어 아침식사, 간식, 아침결식 관련 일상요인, 비만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증진에 목표를 두고자 한다. 본 조사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조사대상학생의 BMI에 따른 과체중과 비만은 과체중 8.6%, 비만 19.2%로 2010국민건강통계의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에서의 만12-18세 남자 과체중 3.6%, 비만 13.3%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비만의 유전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침식사와 관련하여서는 부모님의 맞벌이는 55.1%였으며 가족동반식사에서 아침결식은 가족이 동반식사하는 경우에 적었으며 아침식사 소요시간은 10-15분 이내가 가장 많았고 아침식사 종류는 한식이 74.2%로 가장 많았고 아침결식 했을 때 군것질을 하는 경우가 53.5%로 가장 많았다. 과식 및 폭식은 주1-2회가 42.9%로 가장 높았고 전체 학생의 68.2%에서 주1-2회 이상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식에 대한 조사에서는 간식을 먹는 이유는 배가 고파서, 습관적으로 순이었으며 간식 횟수에서는 전체 학생의 86.9%에서 1일 1회 이상의 간식을 섭취하였고 간식 먹는 시간은 점심 후 저녁사이가 62.6%로 가장 많았으며 간식으로는 빵·과자류를 53.0% 선택하여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패스트푸드·가공식품·인스턴트식품의 1주일의 섭취빈도는 1-2회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 대상학생의 84.8%에서 주 1-2회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패스트푸드·가공식품·인스턴트식품을 탄산음료와 함께 섭취하는 경우는 64.6%에 해당되었다. 면류는 주1-2회가 가장 높았으며 조사 학생의 82.8%에서 주1-2회 이상 면류를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 학생의 짠맛의 기호에 대한 질문에서는 전체학생의 54.6%에서 학교 급식의 간이 싱겁게 느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평상시 자주 섭취하는 음식(간식)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패스트푸드류의 당, 나트륨, 지방의 섭취를 유추하려 하였는데 이들 식품에 대한 목록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고시한 고열량·저영양식품과(2012), 고지방식품의 경우는 식품교환표의 어육류군의 고지방식품과 지방섭취조사를 위한 설문의 식품목록(이정원 등, 2006)을 참고하였다. 조사 학생들의 평상시 음식의 섭취 빈도조사에서 즉석조리식품, 빵류, 과자류, 아이스크림, 삼겹살 등, 튀긴음식, 햄버거, 피자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침결식과 관련된 생활요인에서 저녁식사는 7시 이전이 가장 높았고 저녁식사 장소로는 조사 대상학생의 92.9%의 대부분의 학생이 집이었으며 저녁식사외 야식을 먹는 빈도는 1주일에 주1-2회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 63.1%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주1-2회 이상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야식으로는 아무거나 먹는 경우가 가장 많았지만 튀기거나 기름진 음식은 25.8%였고 과일·채소류와 한식의 경우는 적었다. 수면시간은 7-8시간 미만이 46.0%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의 48.0%의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이었다. 스트레스는 가끔 받는 편이 42.9%로 가장 많았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때는 아침결식이 거의 없는군에서는 거의 먹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주5-6회이상 아침결식군에서는 많이 먹는다는 응답이 많았다. 스트레스나 우울할 때는 입맛의 변화가 없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매운 음식, 달콤한 음식, 기름진 음식 순이었다. 아침결식과 비만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침결식이 많은군에서의 비만은 상대적으로 높았고(50.0%) 아침결식이 거의 없는군에서는 정상인 비율이 상대적으로 아주 높았다(90.9%). 아침결식이 많은군에서 고혈압이 많았으며 비만인 경우에 고혈압의 비율이 높았다.
In this study, a group of 10th grade students in Seoul was surveyed to find out if they are regularly having breakfast, and they were grouped into 4 groups: almost no skipping breakfast, skipping breakfast 1-2 times a week, skipping breakfast 3-4 times a week, and skipping breakfast 5-6 times a week...
In this study, a group of 10th grade students in Seoul was surveyed to find out if they are regularly having breakfast, and they were grouped into 4 groups: almost no skipping breakfast, skipping breakfast 1-2 times a week, skipping breakfast 3-4 times a week, and skipping breakfast 5-6 times a week. Then, how breakfast, snack and skipping breakfast are related to lifestyle factors and obesity. This study aimed to enhance health conditions to maintain healthier life by making students more aware of importance of breakfast. The result of this research showed that 8.6% of the research subjects were overweight and 19.2% were obese based on BMI. The rates are higher than 3.6% overweight and 13.3% obesity rates of 12-18 year old male shown in 2010 national health statistics data, and there was no genetic influence to obesity. Parents of 55.1% of the group both worked, and if a student's family gathered up to have breakfast, there was less chance of skipping breakfast. Most of them took 10-15 minutes to have breakfast, and 74.2% of the group had Korean food. There was highest chance of having snack, 53.5%, when they skipped breakfast. Overeating and gluttonizing 1-2 times a week was highest to be 42.9%, and 68.2% of the students overate or gluttonized 1-2 times a week. For snack, the most common reason of having snack is because of hunger and habit in the listed order, and 86.9% of the students had snack at least once a day. Having snack between lunch and dinner were 62.6% to be highest, and most of them, 53.0% chose bread or sweets. The highest surveyed frequency of having fast food, processed food or instant food in a week was 1-2 times, and 84.8% of the students had it 1-2 times a week. 64.6% of them had such food with soda. The majority had noodles for 1-2 times a week, and 82.8% of the students had noodles 1-2 times a week. For preference of salinity, 54.6% of the students thought school food needs more salt. By surveying about their usual food, I intented to analogize their intake of sugar, sodium and fat from fast food. The list of such food referred to high-calorie and low-nutrition food announced by KFDA in 2012 and food list on the survey about high-fat food and fat intake on food substitution table by Jeongwon Lee and others in 2006. The target students preferred instant food, bread, sweets, ice cream, pork belly and such, fried food, hamburger and pizza in the listed order. Lifestyle factors related to skipping breakfast showed most of them had dinner before 7 in the evening, and 92.9% of the students had dinner at home. The majority had last snack 1-3 times a week, and 63.1% of the students had late snack 1-2 times a week. Most of them did not care about what they eat for late snack, but 25.8% of them had fried or greasy food and not many had fruit or vegetable or Korean food. About sleeping hours, 46.0% slept for 7-8 hours, and 46.0% slept 7-8 hours. Most answered frequency of being stressed is sometimes to be 42.9%. When they are stressed or depressed, a group with rare skipping breakfast did not eat, but a group who skipped breakfast for 5-6 times a week ate more. When they are stressed or depressed, they didn't find any change of taste, preferred spicy food, preferred sweet food and preferred greasy food in the listed order. The result showed that skipping breakfast and obesity had relations. In a group who skipped breakfast had higher rate of obesity (50.0%), and in a group with rare skipping breakfast had very high rate of having normal weight (90.9%). In a group who skipped breakfast had more hypertension, and obese group of student had higher rate of hypertension.
In this study, a group of 10th grade students in Seoul was surveyed to find out if they are regularly having breakfast, and they were grouped into 4 groups: almost no skipping breakfast, skipping breakfast 1-2 times a week, skipping breakfast 3-4 times a week, and skipping breakfast 5-6 times a week. Then, how breakfast, snack and skipping breakfast are related to lifestyle factors and obesity. This study aimed to enhance health conditions to maintain healthier life by making students more aware of importance of breakfast. The result of this research showed that 8.6% of the research subjects were overweight and 19.2% were obese based on BMI. The rates are higher than 3.6% overweight and 13.3% obesity rates of 12-18 year old male shown in 2010 national health statistics data, and there was no genetic influence to obesity. Parents of 55.1% of the group both worked, and if a student's family gathered up to have breakfast, there was less chance of skipping breakfast. Most of them took 10-15 minutes to have breakfast, and 74.2% of the group had Korean food. There was highest chance of having snack, 53.5%, when they skipped breakfast. Overeating and gluttonizing 1-2 times a week was highest to be 42.9%, and 68.2% of the students overate or gluttonized 1-2 times a week. For snack, the most common reason of having snack is because of hunger and habit in the listed order, and 86.9% of the students had snack at least once a day. Having snack between lunch and dinner were 62.6% to be highest, and most of them, 53.0% chose bread or sweets. The highest surveyed frequency of having fast food, processed food or instant food in a week was 1-2 times, and 84.8% of the students had it 1-2 times a week. 64.6% of them had such food with soda. The majority had noodles for 1-2 times a week, and 82.8% of the students had noodles 1-2 times a week. For preference of salinity, 54.6% of the students thought school food needs more salt. By surveying about their usual food, I intented to analogize their intake of sugar, sodium and fat from fast food. The list of such food referred to high-calorie and low-nutrition food announced by KFDA in 2012 and food list on the survey about high-fat food and fat intake on food substitution table by Jeongwon Lee and others in 2006. The target students preferred instant food, bread, sweets, ice cream, pork belly and such, fried food, hamburger and pizza in the listed order. Lifestyle factors related to skipping breakfast showed most of them had dinner before 7 in the evening, and 92.9% of the students had dinner at home. The majority had last snack 1-3 times a week, and 63.1% of the students had late snack 1-2 times a week. Most of them did not care about what they eat for late snack, but 25.8% of them had fried or greasy food and not many had fruit or vegetable or Korean food. About sleeping hours, 46.0% slept for 7-8 hours, and 46.0% slept 7-8 hours. Most answered frequency of being stressed is sometimes to be 42.9%. When they are stressed or depressed, a group with rare skipping breakfast did not eat, but a group who skipped breakfast for 5-6 times a week ate more. When they are stressed or depressed, they didn't find any change of taste, preferred spicy food, preferred sweet food and preferred greasy food in the listed order. The result showed that skipping breakfast and obesity had relations. In a group who skipped breakfast had higher rate of obesity (50.0%), and in a group with rare skipping breakfast had very high rate of having normal weight (90.9%). In a group who skipped breakfast had more hypertension, and obese group of student had higher rate of hyper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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