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서울일부지역을 중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탄산음료 섭취실태 및 탄산음료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여 바람직한 음료 선택할 수 있게 방안을 제시하고,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하였다.
첫째, 내 용돈으로 사먹는 음료를 탄산음료로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자인 경우 탄산음료와 스포츠음료에서, 여자인 경우 과즙음료와 카페인음료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사 마시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한번 마실 때의 양은 1캔(250㎖)(60%)이 가장 많았다. 남자가 여자에 비해 많이 섭취하는 것...
본 연구는 서울일부지역을 중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탄산음료 섭취실태 및 탄산음료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여 바람직한 음료 선택할 수 있게 방안을 제시하고,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하였다.
첫째, 내 용돈으로 사먹는 음료를 탄산음료로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자인 경우 탄산음료와 스포츠음료에서, 여자인 경우 과즙음료와 카페인음료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사 마시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한번 마실 때의 양은 1캔(250㎖)(60%)이 가장 많았다. 남자가 여자에 비해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탄산음료 섭취 횟수는 1주에 1~2회(53.6%) 섭취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남자가 여자에 비해 섭취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음료 선택 시 다이어트 음료로 선택에서 비만수준별에서는 정상(7.3%)에 비해 비만(27.3%)에서 다이어트 음료로 선택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탄산음료 선택 시 다이어트 탄산음료(ex 다이어트콜라, 제로콜라 등)로 선택에서 비만수준별에서는 정상(18.9%)에 비해 비만(30.3%)에서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선택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탄산음료와 함께 먹는 음식은 닭튀김, 햄버거, 피자류(38.8%)의 패스트푸드류의 섭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탄산음료를 음식을 먹을 때(38%)가 가장 높게 나타나다.
넷째, 다른 음료로 대체 의사는 있다(83.2%), 없다(16.8%)이며, 대체 의사 유무와 탄산음료의 영양지식과 관련하여 지식수준 간 지식수준이 높은 경우 대체하여 마실 생각이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지식수준 ‘상’단계인 경우, ‘하’단계보다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지식수준이 낮은 경우 섭취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내 용돈으로 사먹는 음료는 탄산음료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탄산음료 섭취량과 섭취빈도가 높고, 탄산음료는 패스트푸드류와 함께 섭취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비만인 학생이 정상인 학생보다 다이어트 탄산음료 섭취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영양지식이 높은 학생이 낮은 학생보다 탄산음료를 대신해 대체음료를 선택한다고 하였고, 탄산음료 선호도와 섭취횟수도 낮게 나타났다.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학생들이 탄산음료 선호도와 섭취횟수가 낮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탄산음료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영양교육이 필요하며, 그 교육을 통해 본인 스로로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탄산음료를 다른 음료로 대체할 의사가 있다는 선택이 많았기 때문에 건강에 유익한 우유나 과일 등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과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본 연구는 서울일부지역을 중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탄산음료 섭취실태 및 탄산음료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여 바람직한 음료 선택할 수 있게 방안을 제시하고,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연구하였다.
첫째, 내 용돈으로 사먹는 음료를 탄산음료로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자인 경우 탄산음료와 스포츠음료에서, 여자인 경우 과즙음료와 카페인음료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사 마시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한번 마실 때의 양은 1캔(250㎖)(60%)이 가장 많았다. 남자가 여자에 비해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탄산음료 섭취 횟수는 1주에 1~2회(53.6%) 섭취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남자가 여자에 비해 섭취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음료 선택 시 다이어트 음료로 선택에서 비만수준별에서는 정상(7.3%)에 비해 비만(27.3%)에서 다이어트 음료로 선택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탄산음료 선택 시 다이어트 탄산음료(ex 다이어트콜라, 제로콜라 등)로 선택에서 비만수준별에서는 정상(18.9%)에 비해 비만(30.3%)에서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선택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탄산음료와 함께 먹는 음식은 닭튀김, 햄버거, 피자류(38.8%)의 패스트푸드류의 섭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탄산음료를 음식을 먹을 때(38%)가 가장 높게 나타나다.
넷째, 다른 음료로 대체 의사는 있다(83.2%), 없다(16.8%)이며, 대체 의사 유무와 탄산음료의 영양지식과 관련하여 지식수준 간 지식수준이 높은 경우 대체하여 마실 생각이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지식수준 ‘상’단계인 경우, ‘하’단계보다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지식수준이 낮은 경우 섭취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내 용돈으로 사먹는 음료는 탄산음료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탄산음료 섭취량과 섭취빈도가 높고, 탄산음료는 패스트푸드류와 함께 섭취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비만인 학생이 정상인 학생보다 다이어트 탄산음료 섭취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영양지식이 높은 학생이 낮은 학생보다 탄산음료를 대신해 대체음료를 선택한다고 하였고, 탄산음료 선호도와 섭취횟수도 낮게 나타났다.
영양지식 점수가 높은 학생들이 탄산음료 선호도와 섭취횟수가 낮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탄산음료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영양교육이 필요하며, 그 교육을 통해 본인 스로로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탄산음료를 다른 음료로 대체할 의사가 있다는 선택이 많았기 때문에 건강에 유익한 우유나 과일 등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과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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