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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 장편소설 인물의 방어기제 연구 : 『인간접목』, 『나무들 비탈에 서다』를 중심으로
A Study of character on Hwang soon won's long novels : focused on the 『인간접목』, 『나무들 비탈에 서다』 원문보기


심승주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국어교육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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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황순원의 장편소설인 『인간접목』, 『나무들 비탈에 서다』속 작중인물의 방어기제를 연구함으로써 작가의식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황순원은 1930년대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하였으며 그의 문학세계는 시에서 단편소설로, 그리고 장편소설로 변모하였다. 그의 세 번째 장편소설인 『인간접목』은 1957년에 발표된 장편소설로 한국전쟁 후의 갱생소년원을 배경으로 하여 전쟁으로 인해 상처 입은 인물들을 보여준다. 전쟁으로 인해 상처받은 인물들은 상이군인인 최종호의 헌신으로 인간성 회복으로 나아가는데 이를 통해 작가는 사랑을 통한 구원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1960년에 발표된 『나무들 비탈에 서다』는 황순원의 네 번째 장편소설로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을 작품의 배경으로 하여 전쟁으로 인해 상처받은 인물들을 제시한다. 전쟁에 직접 참여했던 작중인물들은 전쟁이 남긴 상처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데 이처럼 『나무들 비탈에 서다』는 전쟁의 폭력성을 본격적으로 고발한 작품이라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작중인물들의 자기방어기제를 통해 본 내면세계가 작가의식을 내포하고 있다는 판단아래 황순원의 장편소설 『인간접목』, 『나무들 비탈에 서다』을 고찰하였다. 즉 작품 속 작중인물의 특징으로 드러나는 자기방어기제를 분석함으로써 작가 황순원의 작가의식을 함께 고찰하는 것이 본 연구의 중요한 목표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

주제어

#황순원 방어기제 인간접목 나무들 비탈에 서다 

학위논문 정보

저자 심승주
학위수여기관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교육학과 국어교육전공
지도교수 김진기
발행연도 2013
총페이지 ⅴ, 89 p.
키워드 황순원 방어기제 인간접목 나무들 비탈에 서다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041061&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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