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뜸 요법에 의한 건강관리 효과
건강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인류역사와 함께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다. 그러나 급속한 발단과정에서 대두되기 시작한 스트레스와 환경파괴에 의한 환경오염물질로 인해 몸의 균형이 깨어지고 잘못된 생활습관과 관련하여 많은 만성병이 발생하고 있다. 침·뜸 요법은 이러한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침은 에너지 흐름을 촉진하여 스트레스와 통증을 해소하며, 만성통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뜸은 세포의 움직임을 활발히 하고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한다. 또한 적혈구와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길러주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에 있는 침·뜸 봉사장을 내왕한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단 후 침·뜸 처치한 데이터와 설문을 통한 생활태도 변화를 조사하고 평가하였다.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는 남자가 27명(30.0%) 여자가 63(70.0%) 이었고 연령의 경우에는 29세 이하 8명(8.9%), 30세 이상 39세 이하 15명(16.7%), 40세 이상 49세 이하 21명(23.3%), 50세 이상 59세 이하 37명(41.1%), 60세 이상 9명(10.0%)이었다. 체중은 50kg 이하 7명(7.8%), 50kg이상 60kg이하 48명(53.3%), 61kg이상 70kg 이하 29명(32.2%), 71kg 이상 6명(6.7%)이었다.
피험자들의 생활태도의 ...
침·뜸 요법에 의한 건강관리 효과
건강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인류역사와 함께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다. 그러나 급속한 발단과정에서 대두되기 시작한 스트레스와 환경파괴에 의한 환경오염물질로 인해 몸의 균형이 깨어지고 잘못된 생활습관과 관련하여 많은 만성병이 발생하고 있다. 침·뜸 요법은 이러한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침은 에너지 흐름을 촉진하여 스트레스와 통증을 해소하며, 만성통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뜸은 세포의 움직임을 활발히 하고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한다. 또한 적혈구와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길러주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에 있는 침·뜸 봉사장을 내왕한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단 후 침·뜸 처치한 데이터와 설문을 통한 생활태도 변화를 조사하고 평가하였다.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는 남자가 27명(30.0%) 여자가 63(70.0%) 이었고 연령의 경우에는 29세 이하 8명(8.9%), 30세 이상 39세 이하 15명(16.7%), 40세 이상 49세 이하 21명(23.3%), 50세 이상 59세 이하 37명(41.1%), 60세 이상 9명(10.0%)이었다. 체중은 50kg 이하 7명(7.8%), 50kg이상 60kg이하 48명(53.3%), 61kg이상 70kg 이하 29명(32.2%), 71kg 이상 6명(6.7%)이었다.
피험자들의 생활태도의 산술평균을 처치 전(후)으로 살펴보면 평소자세 3.57(2.88), 운동 2.71(3.32), 음식 양 2.97(2.96), 휴식 2.77(3.20), 수면시간 2.70(3.28), 대인관계 2.89(3.42), 술 3.26(2.47), 흡연 3.92(2.85), 성격 3.27(3.00), 스트레스 3.64(2.70), 생활 3.47( 2.63), 하루 노동시간 3.31(3.30)이었다.
피험자들의 침·뜸 효과는 침, 뜸에 대한 관심의 경우에는 3.47점으로 중간 이상의 관심 정도를 보였고 침, 뜸 이용 빈도의 경우에는 3.11점으로 중간 이상의 이용 빈도를 보였으며 자세 때문에 불편하다고 느낀 경험의 경우에는 3.57점으로 모두 중간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처치 받은 후 느끼는 효과는 침, 뜸에 대한 관심, 알게 된 경로, 이용 빈도에 따라서는 처치 후 효과가 있는 편이라는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침, 뜸에 대한 관심, 알게 된 경로, 이용 빈도와 상관없이 비슷하였다.
침, 뜸과 생활태도와의 관련성은 침, 뜸 처치 후 생활태도와 침, 뜸 처치 후 느끼는 효과와의 관계는 수면시간과 흡연과는 r=-.625(p<.05)의 부(-)적인 관계를 보여 상관 값이 가장 높았고 침, 뜸 처치 후 느끼는 효과와 처치 후 생활태도 중 운동과는 r=.229(p<.05), 하루 노동시간과는 r=.246(p<.05)의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피험자의 생활 태도를 독립변수로 하고 침·뜸 시술 전, 후 효과를 종속변수로 하여 5점 산술평균으로 산정한 회귀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Y=0.551Ⅹ1-0.039Ⅹ2-0.456Ⅹ3-0.442Ⅹ4+1.298Ⅹ5+0.418
Y : 생활태도정도(5점 척도), Ⅹ1 : 처치 전 음식 양, Ⅹ2 : 처치 전 흡연, Ⅹ3 : 처치 전 노동시간, Ⅹ4 : 처치 후 운동, Ⅹ5 : 처치 후 하루 노동시간
이상의 결과 침·뜸 처치가 생활의 변화와 건강관리 효과가 있었다. 앞으로 고령화 사회로 가는 시점에서 생활 습관병의 예방과 대체의학의 활용은 질병 치료에 들어가는 사회적· 개인적 비용을 줄여주게 될 것이다. 따라서 당국에서도 국민건강관리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체의학의 활용과 생활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건강 증진에 대한 적절한 홍보와 교육이 요망된다.
침·뜸 요법에 의한 건강관리 효과
건강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인류역사와 함께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다. 그러나 급속한 발단과정에서 대두되기 시작한 스트레스와 환경파괴에 의한 환경오염물질로 인해 몸의 균형이 깨어지고 잘못된 생활습관과 관련하여 많은 만성병이 발생하고 있다. 침·뜸 요법은 이러한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침은 에너지 흐름을 촉진하여 스트레스와 통증을 해소하며, 만성통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뜸은 세포의 움직임을 활발히 하고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한다. 또한 적혈구와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길러주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에 있는 침·뜸 봉사장을 내왕한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단 후 침·뜸 처치한 데이터와 설문을 통한 생활태도 변화를 조사하고 평가하였다.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는 남자가 27명(30.0%) 여자가 63(70.0%) 이었고 연령의 경우에는 29세 이하 8명(8.9%), 30세 이상 39세 이하 15명(16.7%), 40세 이상 49세 이하 21명(23.3%), 50세 이상 59세 이하 37명(41.1%), 60세 이상 9명(10.0%)이었다. 체중은 50kg 이하 7명(7.8%), 50kg이상 60kg이하 48명(53.3%), 61kg이상 70kg 이하 29명(32.2%), 71kg 이상 6명(6.7%)이었다.
피험자들의 생활태도의 산술평균을 처치 전(후)으로 살펴보면 평소자세 3.57(2.88), 운동 2.71(3.32), 음식 양 2.97(2.96), 휴식 2.77(3.20), 수면시간 2.70(3.28), 대인관계 2.89(3.42), 술 3.26(2.47), 흡연 3.92(2.85), 성격 3.27(3.00), 스트레스 3.64(2.70), 생활 3.47( 2.63), 하루 노동시간 3.31(3.30)이었다.
피험자들의 침·뜸 효과는 침, 뜸에 대한 관심의 경우에는 3.47점으로 중간 이상의 관심 정도를 보였고 침, 뜸 이용 빈도의 경우에는 3.11점으로 중간 이상의 이용 빈도를 보였으며 자세 때문에 불편하다고 느낀 경험의 경우에는 3.57점으로 모두 중간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처치 받은 후 느끼는 효과는 침, 뜸에 대한 관심, 알게 된 경로, 이용 빈도에 따라서는 처치 후 효과가 있는 편이라는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침, 뜸에 대한 관심, 알게 된 경로, 이용 빈도와 상관없이 비슷하였다.
침, 뜸과 생활태도와의 관련성은 침, 뜸 처치 후 생활태도와 침, 뜸 처치 후 느끼는 효과와의 관계는 수면시간과 흡연과는 r=-.625(p<.05)의 부(-)적인 관계를 보여 상관 값이 가장 높았고 침, 뜸 처치 후 느끼는 효과와 처치 후 생활태도 중 운동과는 r=.229(p<.05), 하루 노동시간과는 r=.246(p<.05)의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피험자의 생활 태도를 독립변수로 하고 침·뜸 시술 전, 후 효과를 종속변수로 하여 5점 산술평균으로 산정한 회귀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Y=0.551Ⅹ1-0.039Ⅹ2-0.456Ⅹ3-0.442Ⅹ4+1.298Ⅹ5+0.418
Y : 생활태도정도(5점 척도), Ⅹ1 : 처치 전 음식 양, Ⅹ2 : 처치 전 흡연, Ⅹ3 : 처치 전 노동시간, Ⅹ4 : 처치 후 운동, Ⅹ5 : 처치 후 하루 노동시간
이상의 결과 침·뜸 처치가 생활의 변화와 건강관리 효과가 있었다. 앞으로 고령화 사회로 가는 시점에서 생활 습관병의 예방과 대체의학의 활용은 질병 치료에 들어가는 사회적· 개인적 비용을 줄여주게 될 것이다. 따라서 당국에서도 국민건강관리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체의학의 활용과 생활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건강 증진에 대한 적절한 홍보와 교육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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