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수준과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영아보육교사의 대처방안을 알아봄으로써 보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방안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2.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유형에는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3.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에는 차이가 있는가? 연구대상은 부산, 경남지역에 소재한 가정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영아보육교사 20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영아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한 설문지는 선행연구(신혜영, 2004; 양안숙, 2008)를 기초로 하여 유아교육전문가 1인의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수준과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영아보육교사의 대처방안을 알아봄으로써 보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방안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2.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유형에는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3.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에는 차이가 있는가? 연구대상은 부산, 경남지역에 소재한 가정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영아보육교사 20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영아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한 설문지는 선행연구(신혜영, 2004; 양안숙, 2008)를 기초로 하여 유아교육전문가 1인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받아 예비조사를 거쳐 본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영아보육교사들이 인식한 스트레스의 대처방안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Feitler와 Tokar(1981)가 개발한 것으로, 이를 번안하여 사용한 김병만(2009)의 연구를 기초로 하여 유아교육전문가 1인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받아 예비조사를 거쳐 본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프로그램인 SPSS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영아보육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유형과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의 차이는 t-test 및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여 그 유의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5점 척도에서 평균 2.82로 보통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부모 관련 스트레스 정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영아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으로는 심리적 대처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고 부정적 대처를 가장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영아보육교사의 연령, 결혼유무, 경력, 근무시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력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나타났다. 셋째,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영아보육교사의 연령, 근무시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결혼유무, 경력, 학력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수준과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영아보육교사의 대처방안을 알아봄으로써 보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방안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2.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유형에는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3. 가정어린이집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에는 차이가 있는가? 연구대상은 부산, 경남지역에 소재한 가정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영아보육교사 20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영아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한 설문지는 선행연구(신혜영, 2004; 양안숙, 2008)를 기초로 하여 유아교육전문가 1인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받아 예비조사를 거쳐 본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영아보육교사들이 인식한 스트레스의 대처방안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Feitler와 Tokar(1981)가 개발한 것으로, 이를 번안하여 사용한 김병만(2009)의 연구를 기초로 하여 유아교육전문가 1인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받아 예비조사를 거쳐 본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프로그램인 SPSS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영아보육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유형과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의 차이는 t-test 및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여 그 유의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5점 척도에서 평균 2.82로 보통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부모 관련 스트레스 정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영아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으로는 심리적 대처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고 부정적 대처를 가장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영아보육교사의 연령, 결혼유무, 경력, 근무시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력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나타났다. 셋째, 영아보육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영아보육교사의 연령, 근무시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결혼유무, 경력, 학력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mprove the quality of childcare by identifying the level of job‐stress and their coping strategies to the job‐stress according to the personal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n home childcare center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following research ques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mprove the quality of childcare by identifying the level of job‐stress and their coping strategies to the job‐stress according to the personal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n home childcare center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set. First. What are the job‐stresses and the coping strategi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n home childcare centers? Second. Is there difference in job‐stress type according to personal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n home childcare centers? Third. Is there difference in the coping strategies to job‐stresses according to personal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n home childcare centers? The subjects were 206 infant nursing teachers working in home childcare centers located in Busan and Gyeongnam. The questionnaire to measure job‐stress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was developed based on previous studies (Shin Hye‐young, 2004; Yang An‐suk, 2008) modifying and supplementing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study after the validity test of a childhood education expert and the preliminary survey. For the tool measuring stress countermeasures perceived by infant nursing teachers, the tool was developed by modifying and supplementing the study by Kim Byung‐man (2009) which translated the tool developed by Feitler and Tokar (1981)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study after the preliminary survey with the contents validity test of a childhood education experts. The collected data were processed by statistics program SPSS 15.0 program, and the significance of difference in job‐stress types and their coping strategies according to background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was verified via t‐test and one‐way ANOVA. The followings are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the job‐stress of infant nursing teachers was lower than average as 2.82 out of 5 and parent related stress was found to be relatively high. The most frequently used response of infant nursing teachers was psychological countermeasures and the least frequently used response of infant nursing teachers was negative response. Second, when analyzing the difference in job‐stress according to personal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ir age, marital status, job experiences and working hours bu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education. Third, when analyzing the difference in the coping strategies to job‐stresses according to personal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ir age and working hours bu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marital status, job experiences, and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mprove the quality of childcare by identifying the level of job‐stress and their coping strategies to the job‐stress according to the personal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n home childcare center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set. First. What are the job‐stresses and the coping strategi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n home childcare centers? Second. Is there difference in job‐stress type according to personal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n home childcare centers? Third. Is there difference in the coping strategies to job‐stresses according to personal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n home childcare centers? The subjects were 206 infant nursing teachers working in home childcare centers located in Busan and Gyeongnam. The questionnaire to measure job‐stress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was developed based on previous studies (Shin Hye‐young, 2004; Yang An‐suk, 2008) modifying and supplementing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study after the validity test of a childhood education expert and the preliminary survey. For the tool measuring stress countermeasures perceived by infant nursing teachers, the tool was developed by modifying and supplementing the study by Kim Byung‐man (2009) which translated the tool developed by Feitler and Tokar (1981)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study after the preliminary survey with the contents validity test of a childhood education experts. The collected data were processed by statistics program SPSS 15.0 program, and the significance of difference in job‐stress types and their coping strategies according to background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was verified via t‐test and one‐way ANOVA. The followings are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the job‐stress of infant nursing teachers was lower than average as 2.82 out of 5 and parent related stress was found to be relatively high. The most frequently used response of infant nursing teachers was psychological countermeasures and the least frequently used response of infant nursing teachers was negative response. Second, when analyzing the difference in job‐stress according to personal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ir age, marital status, job experiences and working hours bu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education. Third, when analyzing the difference in the coping strategies to job‐stresses according to personal variables of infant nursing teachers, it was foun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ir age and working hours bu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marital status, job experiences, an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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