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예비부모와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 자녀 즉,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을 알아보고 그들이 생각하는 조기교육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에 관해 조사한 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에 따른 조기교육인식에 대해 비교 연구 함으로써 앞으로의 예비부모의 가치관 형성을 포함한 모든 부모의 자녀 교육관 정립과 조기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은 목적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은 어떠한가? 둘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는 어떠한가? 셋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에 따른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의 차이는 어떠한가? 넷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조기교육에 대해 바라는 방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남녀와 결혼은 하였지만 자녀가 없는 예비부모, 유아교육기관에 다니는 5,6,7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였다.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자녀교육관을 조사하기 위해 이원영(1983)의 어머니 자녀교육관 및 양육태도와 유아발달과의 ...
본 연구는 예비부모와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 자녀 즉,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을 알아보고 그들이 생각하는 조기교육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에 관해 조사한 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에 따른 조기교육인식에 대해 비교 연구 함으로써 앞으로의 예비부모의 가치관 형성을 포함한 모든 부모의 자녀 교육관 정립과 조기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은 목적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은 어떠한가? 둘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는 어떠한가? 셋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에 따른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의 차이는 어떠한가? 넷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조기교육에 대해 바라는 방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남녀와 결혼은 하였지만 자녀가 없는 예비부모, 유아교육기관에 다니는 5,6,7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였다.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자녀교육관을 조사하기 위해 이원영(1983)의 어머니 자녀교육관 및 양육태도와 유아발달과의 관계성 연구에서 자녀교육관 척도로 사용되었던 질문지를 기초로 삼은 김은경(2008)의 어머니의 자녀교육관에 따른 부모교육 프로그램 요구도 연구에서 재구성되어 자녀교육관 척도로 사용된 질문지 총 20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조기교육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지는 김승영(2003), 김재옥(2004), 박미란(2006), 이규련(2008), 김아름(2011)의 각 연구에서 사용된 조기교육 인식에 대한 질문지들을 수정 보완하여 본 연구에서는 14문항을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연구문제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일원분산분석(One Way ANOVA), Duncan 검증, 교차분석, 검증, Pearson의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자녀교육관에 대해 알아본 결과, 예비부모의 연령, 학력, 전공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를 알아본 결과,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모두 조기교육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하다’에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셋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에 따른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전체적인 자녀교육관과 자녀교육관의 하위영역들은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에 대해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조기교육에 대해 바라는 방향은 어떠한가에 대해 알아본 결과, 우선 관심정도에서는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모두 ‘어느 정도 관심 있다.’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조기교육에 대한 시작 연령에 대해서는 예비부모,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모두 만 5세 이상부터 시작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꼭 필요한 조기교육에 대해서는 두 집단 모두 창의성 교육과 제 2 외국어 교육을 선호하였으며, 조기교육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서 두 집단 모두 자녀의 적성이나 소질과 자녀의 발달의 적절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였다. 조기교육의 비용면에 대해서는 예비부모는 11만원에서 15만원사이,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는 6만원에서 10만원 사이를 적정한 비용으로 보았고, 조기교육을 담당하는 지도교사에 대한 자격으로는 두 집단 모두 유아교육 또는 아동학을 전공하고 조기교육과 관련된 자격증 소지자를, 조기교육이 이루어지는 시간과 장소에 있어서는 두 집단 모두 1주일에 2번씩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선호하였다. 조기교육이 나아가야 할 시스템적인 면에서는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모두 ‘유아교육기관에서 정규 교육시간에 이루어져야 한다.’에 내용적인 면에서도 ‘창의성 교육 내용이 들어갈 수 있도록’에 조기교육에 대한 문제점에서는 두 집단 모두 ‘소질과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분별한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에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자녀가 조기교육을 받고자 한다면 시킬 의향에 있어서도 두 집단이 ‘자녀의 의사에 맡긴다.’에, 조기교육을 원하지 않은 경우 대처 방안에 있어서 ‘그만두게 한다.’에, 앞으로 조기교육이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두 집단 모두 창의성이나 사회성 등의 인성개발에 관한 교육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높은 응답을 보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자녀교육관이 예전의 성인 중심적인 자녀교육관과는 다르게 자녀의 의견을 수용하려하는 태도를 보이며 자녀들의 생각을 지지하려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연구가 계속되어 전국의 성인들의 자녀교육관에 대해 정립되어지는데 힘써야 하며 조기교육에 대한 무조건적인 수용보다는 나의 자녀와 잘 맞는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봄으로써 자녀가 진정한 즐거움 안에서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본 연구는 예비부모와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 자녀 즉,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을 알아보고 그들이 생각하는 조기교육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에 관해 조사한 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에 따른 조기교육인식에 대해 비교 연구 함으로써 앞으로의 예비부모의 가치관 형성을 포함한 모든 부모의 자녀 교육관 정립과 조기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은 목적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은 어떠한가? 둘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는 어떠한가? 셋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에 따른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의 차이는 어떠한가? 넷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조기교육에 대해 바라는 방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남녀와 결혼은 하였지만 자녀가 없는 예비부모, 유아교육기관에 다니는 5,6,7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였다.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자녀교육관을 조사하기 위해 이원영(1983)의 어머니 자녀교육관 및 양육태도와 유아발달과의 관계성 연구에서 자녀교육관 척도로 사용되었던 질문지를 기초로 삼은 김은경(2008)의 어머니의 자녀교육관에 따른 부모교육 프로그램 요구도 연구에서 재구성되어 자녀교육관 척도로 사용된 질문지 총 20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조기교육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지는 김승영(2003), 김재옥(2004), 박미란(2006), 이규련(2008), 김아름(2011)의 각 연구에서 사용된 조기교육 인식에 대한 질문지들을 수정 보완하여 본 연구에서는 14문항을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연구문제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일원분산분석(One Way ANOVA), Duncan 검증, 교차분석, 검증, Pearson의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자녀교육관에 대해 알아본 결과, 예비부모의 연령, 학력, 전공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를 알아본 결과,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모두 조기교육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하다’에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셋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녀교육관에 따른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전체적인 자녀교육관과 자녀교육관의 하위영역들은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에 대해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조기교육에 대해 바라는 방향은 어떠한가에 대해 알아본 결과, 우선 관심정도에서는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모두 ‘어느 정도 관심 있다.’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조기교육에 대한 시작 연령에 대해서는 예비부모,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모두 만 5세 이상부터 시작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꼭 필요한 조기교육에 대해서는 두 집단 모두 창의성 교육과 제 2 외국어 교육을 선호하였으며, 조기교육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서 두 집단 모두 자녀의 적성이나 소질과 자녀의 발달의 적절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였다. 조기교육의 비용면에 대해서는 예비부모는 11만원에서 15만원사이,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는 6만원에서 10만원 사이를 적정한 비용으로 보았고, 조기교육을 담당하는 지도교사에 대한 자격으로는 두 집단 모두 유아교육 또는 아동학을 전공하고 조기교육과 관련된 자격증 소지자를, 조기교육이 이루어지는 시간과 장소에 있어서는 두 집단 모두 1주일에 2번씩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선호하였다. 조기교육이 나아가야 할 시스템적인 면에서는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모두 ‘유아교육기관에서 정규 교육시간에 이루어져야 한다.’에 내용적인 면에서도 ‘창의성 교육 내용이 들어갈 수 있도록’에 조기교육에 대한 문제점에서는 두 집단 모두 ‘소질과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분별한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에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자녀가 조기교육을 받고자 한다면 시킬 의향에 있어서도 두 집단이 ‘자녀의 의사에 맡긴다.’에, 조기교육을 원하지 않은 경우 대처 방안에 있어서 ‘그만두게 한다.’에, 앞으로 조기교육이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두 집단 모두 창의성이나 사회성 등의 인성개발에 관한 교육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높은 응답을 보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예비부모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자녀교육관이 예전의 성인 중심적인 자녀교육관과는 다르게 자녀의 의견을 수용하려하는 태도를 보이며 자녀들의 생각을 지지하려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연구가 계속되어 전국의 성인들의 자녀교육관에 대해 정립되어지는데 힘써야 하며 조기교육에 대한 무조건적인 수용보다는 나의 자녀와 잘 맞는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봄으로써 자녀가 진정한 즐거움 안에서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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