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대 이후 성장위주의 교통정책으로 자동차 소음, 대기오염, 교통 혼잡, 교통사고증가, 에너지소비 증가, 도로인프라구축 비용부담 가중 등 자동차 교통증가에 따른 영향이 국가경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되었다. 또한, 최근 웰빙 수요의 증가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로 여가생활 레져형과 교통 수단 생활형 자전거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교통수단분담률은 국내 2.5%, 네덜란드 27%, 덴마크 18%, 핀란드 11%, 독일 10%로 해외 선진외국의 경우보다 국내지표는 아직도 저조한 편이며, 중앙정부과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자전거 동호회 등 민간단체에서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자전거이용활성화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일부 자전 거이용과 건강증진에 미치는 효과분석 연구도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자료 수집의 한계로 인하여 ...
1960대 이후 성장위주의 교통정책으로 자동차 소음, 대기오염, 교통 혼잡, 교통사고증가, 에너지소비 증가, 도로인프라구축 비용부담 가중 등 자동차 교통증가에 따른 영향이 국가경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되었다. 또한, 최근 웰빙 수요의 증가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로 여가생활 레져형과 교통 수단 생활형 자전거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교통수단분담률은 국내 2.5%, 네덜란드 27%, 덴마크 18%, 핀란드 11%, 독일 10%로 해외 선진외국의 경우보다 국내지표는 아직도 저조한 편이며, 중앙정부과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자전거 동호회 등 민간단체에서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자전거이용활성화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일부 자전 거이용과 건강증진에 미치는 효과분석 연구도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자료 수집의 한계로 인하여 지역사회에서 건강증진을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전거 시설 등의 이용환경에 영향을 받는지에 관한 연구는 수행 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자전거도로 노선수, 안전시설, 흡연 율, 비만률, 강수량 등 자전거 이용환경과 건강증진분담률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자전거보유 및 이용실태 종합분석’의 2009.6∼11.30까지 시군구 설문자료중 경기도내 6개 고양, 부천, 안산, 평택, 파주, 의왕의 자전거타는 목적이 건강증진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사람의 직업, 나이, 자전거이용빈도, 이용시간, 평균이동거리와 2010.11월말 행정안전부 자전거정책과 내부자료인 자전거노선수, 도로연장, 보관대수, 안전시설 및 지자체의 흡연률, 음주율, 비만율, 강수량, 강우일수 등의 이용환경 자료를 분석하였다. ‘건강증진그룹’의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직업은 학생과 주부가 많았으 며, 가장 많이 이용한는 나이는 남녀 40대에서, 자전거 이용빈도는 주 2∼3 회가 많았다. 자전거 이용목적은 주로 레져였으며, 주 목적지는 공원이나 명 승지가 많았다. 1회 이용시 1∼2시간을 타는 사람이 많았으며, 이동거리는 10∼20km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건강증진 이용자 가 소모하는 에너지 소모량은 핸드폰 앱 자전거타기 시험을 활용하여 파악 하였고, 그 결과 10∼20km를 이동하는데 170∼610kcal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증진분담률과의 자전거 이용환경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흡연율은 +0.7, 비만율은 +0.86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보행자 겸용도로는 ?0.76으로 부(-)의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노선수 와 강수량이 각각 -0.57과 -0.41로, 강우일수는 +0.45로 어느 정도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하지만, 전용도로는 ?0.2로, 안전시설의 경우는 +0.35로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전용차로, 보관대설치개소 및 보관대수, 음주 율은 상관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건강증진을 위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흡연, 비만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보행자 겸용도로에서 이용을 불편하게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음주율, 자전거 보관대, 자전거 전용차로는 건강증진을 위 한 자전거 이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현 시점의 조사 자료가 아니라 2009년에서 2010년의 자료이기 때문에 이용환경 및 이용자의 특성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점과, 건강증진분담률과 이용환경과의 상관관계는 알 수 있었으나 무엇을 어떻게 원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특성을 알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 또한, 경 기도내 6개 시를 대상으로 조사된 한정된 자료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본 연 구의 결과가 일반성을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보다 많 은 지역에 대하여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1960대 이후 성장위주의 교통정책으로 자동차 소음, 대기오염, 교통 혼잡, 교통사고증가, 에너지소비 증가, 도로인프라구축 비용부담 가중 등 자동차 교통증가에 따른 영향이 국가경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되었다. 또한, 최근 웰빙 수요의 증가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로 여가생활 레져형과 교통 수단 생활형 자전거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교통수단분담률은 국내 2.5%, 네덜란드 27%, 덴마크 18%, 핀란드 11%, 독일 10%로 해외 선진외국의 경우보다 국내지표는 아직도 저조한 편이며, 중앙정부과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자전거 동호회 등 민간단체에서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자전거이용활성화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일부 자전 거이용과 건강증진에 미치는 효과분석 연구도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자료 수집의 한계로 인하여 지역사회에서 건강증진을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전거 시설 등의 이용환경에 영향을 받는지에 관한 연구는 수행 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자전거도로 노선수, 안전시설, 흡연 율, 비만률, 강수량 등 자전거 이용환경과 건강증진분담률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자전거보유 및 이용실태 종합분석’의 2009.6∼11.30까지 시군구 설문자료중 경기도내 6개 고양, 부천, 안산, 평택, 파주, 의왕의 자전거타는 목적이 건강증진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사람의 직업, 나이, 자전거이용빈도, 이용시간, 평균이동거리와 2010.11월말 행정안전부 자전거정책과 내부자료인 자전거노선수, 도로연장, 보관대수, 안전시설 및 지자체의 흡연률, 음주율, 비만율, 강수량, 강우일수 등의 이용환경 자료를 분석하였다. ‘건강증진그룹’의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직업은 학생과 주부가 많았으 며, 가장 많이 이용한는 나이는 남녀 40대에서, 자전거 이용빈도는 주 2∼3 회가 많았다. 자전거 이용목적은 주로 레져였으며, 주 목적지는 공원이나 명 승지가 많았다. 1회 이용시 1∼2시간을 타는 사람이 많았으며, 이동거리는 10∼20km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건강증진 이용자 가 소모하는 에너지 소모량은 핸드폰 앱 자전거타기 시험을 활용하여 파악 하였고, 그 결과 10∼20km를 이동하는데 170∼610kcal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증진분담률과의 자전거 이용환경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흡연율은 +0.7, 비만율은 +0.86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보행자 겸용도로는 ?0.76으로 부(-)의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노선수 와 강수량이 각각 -0.57과 -0.41로, 강우일수는 +0.45로 어느 정도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하지만, 전용도로는 ?0.2로, 안전시설의 경우는 +0.35로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전용차로, 보관대설치개소 및 보관대수, 음주 율은 상관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건강증진을 위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흡연, 비만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보행자 겸용도로에서 이용을 불편하게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음주율, 자전거 보관대, 자전거 전용차로는 건강증진을 위 한 자전거 이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현 시점의 조사 자료가 아니라 2009년에서 2010년의 자료이기 때문에 이용환경 및 이용자의 특성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점과, 건강증진분담률과 이용환경과의 상관관계는 알 수 있었으나 무엇을 어떻게 원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특성을 알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 또한, 경 기도내 6개 시를 대상으로 조사된 한정된 자료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본 연 구의 결과가 일반성을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보다 많 은 지역에 대하여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Keyword
#건강증진 이용환경 건강증진분담률 건강증진그룹 에너지소모량 usage environment health promotion distributing ratio health pomoting group energy consumption
학위논문 정보
저자
윤의석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도시계획전공
지도교수
이제선
발행연도
2013
총페이지
ix, 90장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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