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국내산 가지를 이용하여 가지외피, 가지내피, 가지꼭지로 나눠 부위별 가지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tyrosinase 저해활성, 항균활성을 알아보고 부위별 효능을 입증하여 기능성 화장품 응용의 가능성도 함께 제시하고자 연구에 임하였다. 또한 천연화장품의 상품으로써의 이용가능성도 함께 알아보고자 기본 화장수와 부위별 3종류의 가지 화장수를 제조해 사용 후 피부온도변화와 수분함량을 비교분석 하였다. 가지 하나의 내피, 외피, 꼭지의 수분함량을 비교하였을 때 가지내피가 가장 많았고 외피, 꼭지 순으로 나타났다. 부위별 가지추출물의 수율 비교에서는 가지내피가 가장 높았으며 꼭지, 외피 순으로 나타났다. 가지 부위별 ...
본 논문은 국내산 가지를 이용하여 가지외피, 가지내피, 가지꼭지로 나눠 부위별 가지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tyrosinase 저해활성, 항균활성을 알아보고 부위별 효능을 입증하여 기능성 화장품 응용의 가능성도 함께 제시하고자 연구에 임하였다. 또한 천연화장품의 상품으로써의 이용가능성도 함께 알아보고자 기본 화장수와 부위별 3종류의 가지 화장수를 제조해 사용 후 피부온도변화와 수분함량을 비교분석 하였다. 가지 하나의 내피, 외피, 꼭지의 수분함량을 비교하였을 때 가지내피가 가장 많았고 외피, 꼭지 순으로 나타났다. 부위별 가지추출물의 수율 비교에서는 가지내피가 가장 높았으며 꼭지, 외피 순으로 나타났다. 가지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DPPH radical 항산화 활성측정 결과 대조군인 L-Ascorbic acid와 비교하였을 때 저농도에서는 가지의 각 부위별 소거활성이 L-Ascorbic acid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났으나, 고농도에서는 각 부위별 소거활성이 L-Ascorbic acid과의 차이가 적게 나타났다. 특히 가지외피의 경우 농도를 500μg/mL로 높였을 때 대조군과의 차이가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또한, 염화철을 사용한 정성분석 결과 가지외피에서 다량의 폴리페놀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Tyrosinase저해 활성도를 측정 결과 대조군인 L-Ascorbic acid의 저해 활성도와 비교하여 부위별 가지 추출물의 저해 활성도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나 가지외피의 경우 농도를 500μg/mL로 높였을 때 L-Ascorbic acid와 차이가 크지 않았다. 따라서 농도 증가에 따라 대조군과의 차이가 적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aper disc법으로 확인 한 S.aureus와 E.coli에 대한 항균효과는 꼭지, 외피, 내피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위별 가지 화장수와 기본 화장수를 제조하여 사용 후 피부온도변화와 보습효과를 알아본 결과 온도변화에서는 기본 화장수와 세 종류의 가지 화장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으나 피부 수분 보유력에서는 통계적으로 외피>꼭지>내피순의 결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품평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은 외피>내피>꼭지의 순으로 평가되었고 보습 유지력은 외피>꼭지>내피순으로 통계적으로 검증된 내용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종합적으로 볼 때 부위별 가지 추출물 중 가지의 외피는 항산화 및 보습지속력을 동시에 갖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응용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향후 부위별 가지 추출물에 대한 선행 논문의 자료 부족에 따른 부위별 가지의 다양한 식물 추출방법의 설계와 연구진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백제(예, 알부틴, 상백피 추출물 등)와의 충분한 비교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화장수 외에 클렌징, 에센스, 크림, 천연팩 등의 다양한 제형의 화장품을 제조하여 피부진정효과, 피부보습효과 등의 추가적인 실험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논문은 국내산 가지를 이용하여 가지외피, 가지내피, 가지꼭지로 나눠 부위별 가지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tyrosinase 저해활성, 항균활성을 알아보고 부위별 효능을 입증하여 기능성 화장품 응용의 가능성도 함께 제시하고자 연구에 임하였다. 또한 천연화장품의 상품으로써의 이용가능성도 함께 알아보고자 기본 화장수와 부위별 3종류의 가지 화장수를 제조해 사용 후 피부온도변화와 수분함량을 비교분석 하였다. 가지 하나의 내피, 외피, 꼭지의 수분함량을 비교하였을 때 가지내피가 가장 많았고 외피, 꼭지 순으로 나타났다. 부위별 가지추출물의 수율 비교에서는 가지내피가 가장 높았으며 꼭지, 외피 순으로 나타났다. 가지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DPPH radical 항산화 활성측정 결과 대조군인 L-Ascorbic acid와 비교하였을 때 저농도에서는 가지의 각 부위별 소거활성이 L-Ascorbic acid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났으나, 고농도에서는 각 부위별 소거활성이 L-Ascorbic acid과의 차이가 적게 나타났다. 특히 가지외피의 경우 농도를 500μg/mL로 높였을 때 대조군과의 차이가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또한, 염화철을 사용한 정성분석 결과 가지외피에서 다량의 폴리페놀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Tyrosinase저해 활성도를 측정 결과 대조군인 L-Ascorbic acid의 저해 활성도와 비교하여 부위별 가지 추출물의 저해 활성도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나 가지외피의 경우 농도를 500μg/mL로 높였을 때 L-Ascorbic acid와 차이가 크지 않았다. 따라서 농도 증가에 따라 대조군과의 차이가 적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aper disc법으로 확인 한 S.aureus와 E.coli에 대한 항균효과는 꼭지, 외피, 내피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위별 가지 화장수와 기본 화장수를 제조하여 사용 후 피부온도변화와 보습효과를 알아본 결과 온도변화에서는 기본 화장수와 세 종류의 가지 화장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으나 피부 수분 보유력에서는 통계적으로 외피>꼭지>내피순의 결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품평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은 외피>내피>꼭지의 순으로 평가되었고 보습 유지력은 외피>꼭지>내피순으로 통계적으로 검증된 내용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종합적으로 볼 때 부위별 가지 추출물 중 가지의 외피는 항산화 및 보습지속력을 동시에 갖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응용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향후 부위별 가지 추출물에 대한 선행 논문의 자료 부족에 따른 부위별 가지의 다양한 식물 추출방법의 설계와 연구진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백제(예, 알부틴, 상백피 추출물 등)와의 충분한 비교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화장수 외에 클렌징, 에센스, 크림, 천연팩 등의 다양한 제형의 화장품을 제조하여 피부진정효과, 피부보습효과 등의 추가적인 실험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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