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문 개 요 본 연구는 자기표현 중심의 음악치료가 틱 장애 아동의 틱 행동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S 소아청소년클리닉 연계연구소인 H연구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발병일이 다른 10세의 틱 장애 아동 2명으로, 아동1은 2년 5개월 전 I대학교병원에서 틱 판정을 받았으며, 아동2는 3개월 전 S소아정신과병원에서 틱 판정을 받았다. 연구 설계는 단일대상 반전설계(Reversal ...
논 문 개 요 본 연구는 자기표현 중심의 음악치료가 틱 장애 아동의 틱 행동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S 소아청소년클리닉 연계연구소인 H연구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발병일이 다른 10세의 틱 장애 아동 2명으로, 아동1은 2년 5개월 전 I대학교병원에서 틱 판정을 받았으며, 아동2는 3개월 전 S소아정신과병원에서 틱 판정을 받았다. 연구 설계는 단일대상 반전설계(Reversal design)로, ABABAB 형식으로 구성하여 총 18회기에 걸쳐 실시되었다. A기에서는 독서하기 활동을 3회기 실시하였고, B기에서는 음악치료 중재로 자신의 꿈 및 마음 표현하기에 대한 활동을 3회기 실시하였다. 독서하기와 음악치료 중재를 반복하여 6회기씩 3회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음악치료 기간 동안 발병일이 2년 5개월 된 아동1의 틱 행동 은 각 구간에서 독서하기활동보다 음악치료활동에서 감소율을 보였는데 고개 숙이기 행동은 1구간에서 78.9% 감소하였고, 2구간과 3구간에서는 각각 86.8%, 84.3% 감소하였다. 어깨 올리기 행동은 1구간에서 3구간까지 각각 94.9%, 97.1%, 100% 감소하였다. 그 결과 고개 숙이기, 어깨 올리기 행동은 사전 독서하기활동 보다 사후 독서하기 활동에서 각각 43.3%, 93.9% 감소하였고, 음악치료 중재활동에서는 각각 57.9%, 100% 감소하였다. 반면, 발병일이 3개월 된 아동2의 틱 행동은 아동1보다 각 구간에서 큰 감소율을 보였는데 눈 깜박임은 1구간 독서하기활동 보다 음악치료 활동에서 46%감소하였으며, 2구간과 3구간에서는 각각 63.1%, 54.8% 감소하였다. 눈 치켜뜨기는 각각 78%, 48.3%, 15.8% 감소하였으며, 고개 돌리기 행동은 각각 41.5%, 50%, 58.3%감소하였고, 얼굴 찡그리기 행동은 각각 96.8%, 91.5%, 92.4% 감소하였다. 그 결과 눈 깜박임, 눈 치켜뜨기, 고개 돌리기, 얼굴 찡그리기에서는 사전 독서하기활동 보다 사후 독서하기활동에서 각각 46%, 78%, 41.5%, 96.8% 감소하였고, 음악치료 중재활동에서는 각각 54.8%, 15.8%, 58.3%, 92.4% 감소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틱 장애 아동에게 있어 독서하기 활동에서보다는 자기표현을 중심으로 한 음악치료활동에서 틱 행동의 빈도가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남이 증명되었다.
논 문 개 요 본 연구는 자기표현 중심의 음악치료가 틱 장애 아동의 틱 행동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S 소아청소년클리닉 연계연구소인 H연구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발병일이 다른 10세의 틱 장애 아동 2명으로, 아동1은 2년 5개월 전 I대학교병원에서 틱 판정을 받았으며, 아동2는 3개월 전 S소아정신과병원에서 틱 판정을 받았다. 연구 설계는 단일대상 반전설계(Reversal design)로, ABABAB 형식으로 구성하여 총 18회기에 걸쳐 실시되었다. A기에서는 독서하기 활동을 3회기 실시하였고, B기에서는 음악치료 중재로 자신의 꿈 및 마음 표현하기에 대한 활동을 3회기 실시하였다. 독서하기와 음악치료 중재를 반복하여 6회기씩 3회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음악치료 기간 동안 발병일이 2년 5개월 된 아동1의 틱 행동 은 각 구간에서 독서하기활동보다 음악치료활동에서 감소율을 보였는데 고개 숙이기 행동은 1구간에서 78.9% 감소하였고, 2구간과 3구간에서는 각각 86.8%, 84.3% 감소하였다. 어깨 올리기 행동은 1구간에서 3구간까지 각각 94.9%, 97.1%, 100% 감소하였다. 그 결과 고개 숙이기, 어깨 올리기 행동은 사전 독서하기활동 보다 사후 독서하기 활동에서 각각 43.3%, 93.9% 감소하였고, 음악치료 중재활동에서는 각각 57.9%, 100% 감소하였다. 반면, 발병일이 3개월 된 아동2의 틱 행동은 아동1보다 각 구간에서 큰 감소율을 보였는데 눈 깜박임은 1구간 독서하기활동 보다 음악치료 활동에서 46%감소하였으며, 2구간과 3구간에서는 각각 63.1%, 54.8% 감소하였다. 눈 치켜뜨기는 각각 78%, 48.3%, 15.8% 감소하였으며, 고개 돌리기 행동은 각각 41.5%, 50%, 58.3%감소하였고, 얼굴 찡그리기 행동은 각각 96.8%, 91.5%, 92.4% 감소하였다. 그 결과 눈 깜박임, 눈 치켜뜨기, 고개 돌리기, 얼굴 찡그리기에서는 사전 독서하기활동 보다 사후 독서하기활동에서 각각 46%, 78%, 41.5%, 96.8% 감소하였고, 음악치료 중재활동에서는 각각 54.8%, 15.8%, 58.3%, 92.4% 감소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틱 장애 아동에게 있어 독서하기 활동에서보다는 자기표현을 중심으로 한 음악치료활동에서 틱 행동의 빈도가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남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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