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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초등과학교과 '생태계와 환경' 단원의 재구성 원문보기


김효정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생물교육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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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시작의 궁금증,‘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즉, 기원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들이 존재하지만 이 질문에 대해 분명히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게 기원에 대한 논쟁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기원과 관련된 내용들은 모두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성격의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자연은 존재하고 있으며 인간도 존재하고 있다.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계속적으로 논쟁되어지고 있는 창조와 진화의 논쟁. 이 사건에 대해 과연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일까? 우리나라 현 교육과정은 진화론을 바탕으로 기원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진화론에 대립하는 가설은 창조론인데 창조론은 철저히 배격한 채 진화론만을 다룬다는 것은 과학의 발전에도 중요한 문젯거리가 될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상식적인 일인데 창조론이 종교와 관련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배격한 채 진화론 하나만으로 모든 현상과 원인을 설명하려는 태도는 분명 문제가 있다. 과학과 종교를 분명한 선으로 나눌 수 없을 뿐더러 종교를 떠나 과학의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이론을 수용하고 그 가운데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사고를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일 것이다. 단적인 예로, 과거 진화론의 영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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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the curiosity for the beginning of things that exist such as ‘who did create them and how?’, that is, endless questions about the origin clearly exist, a fact that there is no way of proving this question clearly and scientifically is a reason that we have no choice but to see a continuous arg...

학위논문 정보

저자 김효정
학위수여기관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생물교육전공
지도교수 현창기
발행연도 2013
총페이지 v, 78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179408&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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