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마케팅에 의한 직업체험관의 특성에 관한 연구 : 어린이 직업체험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Vocational experience facilities in accordance with experience marketing : focused on Vocational experience facilities for children원문보기
21세기 사회는 지식기반 사회로서 개인 및 국가의 생존과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근의 빠른 기술 발전은 지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 자신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접 만지고 체험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직업을 직접적,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더욱 생생한 직업에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얻고 진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직업체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사회, 경제 구조의 발전으로 대가족 구조 중심에서 핵가족 구조 중심으로 변화되어 자녀의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을 인식할 수가 있다. ...
21세기 사회는 지식기반 사회로서 개인 및 국가의 생존과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근의 빠른 기술 발전은 지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 자신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접 만지고 체험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직업을 직접적,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더욱 생생한 직업에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얻고 진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직업체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사회, 경제 구조의 발전으로 대가족 구조 중심에서 핵가족 구조 중심으로 변화되어 자녀의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을 인식할 수가 있다. 진로교육이 국가 인적자원 개발의 중요한 기초가 된다는 인식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진로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어 지면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많이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이다. 하지만 정작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또한, 여러 형태의 자녀들에게 사용되어지는 소비형태가 증가 됨을 또한 알 수 있다. 여러 형태의 어린이를 위한 공간들이 많이 있지만 박물관, 전시관, 키즈카페와는 다르게 어린이 직업체험관은 어린이들이 현존하는 직업을 한 공간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체험을 직접 진행한다. 이에 본 연구는 체험 마케팅의 개념과 특성을 바탕으로 어린이 직업체험공간에서 나타나고 있는 체험요소의 방법과 공간 디자인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어린이 직업 체험공간의 기초 연구 자료를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선행연구를 통해 공간에서 체험마케팅의 요소들을 분석하여, 분석의 틀을 정리하고, 정해진 범위 안에서 어린이 직업체험관에 나타난 체험 마케팅의 특성을 분석한다. 체험마케팅의 공간디자인 표현요소의 선행연구를 통해 도출한 인지, 감성, 행동, 감각마케팅과 체험 마케팅이 공간에 적용될 때는 체험 전시 공간의 기능을 탐구적, 발상적, 심미적, 오락적, 논리적, 관계적, 참여적, 통합적 체험으로 총 8가지의 체험 전시 공간기능의 결합을 통한 분석의 틀로 정리하였다. 사례분석 대상지는 서울, 경기, 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에 오픈하여 어린이를 주 타켓으로 한 1,652m²이상의 현재 운영 중인 직업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하였다. 또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NAVER에서 ‘어린이 직업체험관’을 검색 결과 가장 많이 검색되어지는 대상지를 포함 사례분석 하였다. 대상지는 부천 B체험관, 분당 J체험관, 인천 K체험관, 인천 K.S체험관, 잠실 K1체험관 총 5곳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자가 현장 방문하여 직업체험교육 진행을 담당하는 스텝 및 관리자와 함께 1차로 체크리스트 통해서 분석하였다. 2차로 어린이 직업체험 공간에 나타난 체험 마케팅 특성을 통해 선호도와 공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체크리스트를 분석하여 설문 문항을 작성하여 어린이 직업체험관에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3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들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기간은 2013년 5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조사를 진행 하였다. 통계 프로그램인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기술통계를 통하여 결과를 추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 직업 체험공간을 중심으로 체험마케팅의 특성에 대해 정리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진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인 직업체험 지원센터와 진로지원 프로그램이 줄지어 생겨나고 있다. 본 연구자가 연구한 직업체험관들은 어린이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체험관이다. 하지만 설문 결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들의 직업에 대한 관심도가 부족하였다. 150명의 응답자 중 70명(46.7%)만이 자녀들이 직업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이 결과 부모들의 직업에 관심도가 부족한 만큼, 자녀들이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기도 점점 늦춰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녀들이 직업교육을 받을 적절한 시기는 중학생이상 74명(49.3%), 12 ~ 13세 58명(38.7%)으로 응답하였다. 어린이 직업체험관을 이용하면서도 자녀들의 직업에 대한 교육이 적절한 시기는 중학생 이상과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라는 의외의 설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부모들이 직업체험관을 방문 시 자녀들로 하여금 체험을 즐기도록 하는 것만 아니라,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체험에 참여하게 한다면, 현 어린이 직업체험관의 관심도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직업체험관의 감각마케팅 요소는 발상적 체험(63.4%), 심미적 체험(62.1%)으로 어린이들의 감각자료들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과 같이 오감을 통한 공간 인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공간 안에서의 지각을 위한 감각 요소들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셋째, 체험자의 기분과 감정을 자극하는 감성마케팅 요소는 오락적 체험(71.7%) 탐구적 체험(70.2%)으로 간접적, 직접적으로 직업을 체험함에 있어
21세기 사회는 지식기반 사회로서 개인 및 국가의 생존과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근의 빠른 기술 발전은 지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 자신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접 만지고 체험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직업을 직접적,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더욱 생생한 직업에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얻고 진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직업체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사회, 경제 구조의 발전으로 대가족 구조 중심에서 핵가족 구조 중심으로 변화되어 자녀의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을 인식할 수가 있다. 진로교육이 국가 인적자원 개발의 중요한 기초가 된다는 인식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진로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어 지면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많이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이다. 하지만 정작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또한, 여러 형태의 자녀들에게 사용되어지는 소비형태가 증가 됨을 또한 알 수 있다. 여러 형태의 어린이를 위한 공간들이 많이 있지만 박물관, 전시관, 키즈카페와는 다르게 어린이 직업체험관은 어린이들이 현존하는 직업을 한 공간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체험을 직접 진행한다. 이에 본 연구는 체험 마케팅의 개념과 특성을 바탕으로 어린이 직업체험공간에서 나타나고 있는 체험요소의 방법과 공간 디자인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어린이 직업 체험공간의 기초 연구 자료를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선행연구를 통해 공간에서 체험마케팅의 요소들을 분석하여, 분석의 틀을 정리하고, 정해진 범위 안에서 어린이 직업체험관에 나타난 체험 마케팅의 특성을 분석한다. 체험마케팅의 공간디자인 표현요소의 선행연구를 통해 도출한 인지, 감성, 행동, 감각마케팅과 체험 마케팅이 공간에 적용될 때는 체험 전시 공간의 기능을 탐구적, 발상적, 심미적, 오락적, 논리적, 관계적, 참여적, 통합적 체험으로 총 8가지의 체험 전시 공간기능의 결합을 통한 분석의 틀로 정리하였다. 사례분석 대상지는 서울, 경기, 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에 오픈하여 어린이를 주 타켓으로 한 1,652m²이상의 현재 운영 중인 직업체험 공간을 중심으로 하였다. 또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NAVER에서 ‘어린이 직업체험관’을 검색 결과 가장 많이 검색되어지는 대상지를 포함 사례분석 하였다. 대상지는 부천 B체험관, 분당 J체험관, 인천 K체험관, 인천 K.S체험관, 잠실 K1체험관 총 5곳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자가 현장 방문하여 직업체험교육 진행을 담당하는 스텝 및 관리자와 함께 1차로 체크리스트 통해서 분석하였다. 2차로 어린이 직업체험 공간에 나타난 체험 마케팅 특성을 통해 선호도와 공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체크리스트를 분석하여 설문 문항을 작성하여 어린이 직업체험관에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3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들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기간은 2013년 5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조사를 진행 하였다. 통계 프로그램인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기술통계를 통하여 결과를 추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 직업 체험공간을 중심으로 체험마케팅의 특성에 대해 정리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진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인 직업체험 지원센터와 진로지원 프로그램이 줄지어 생겨나고 있다. 본 연구자가 연구한 직업체험관들은 어린이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체험관이다. 하지만 설문 결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들의 직업에 대한 관심도가 부족하였다. 150명의 응답자 중 70명(46.7%)만이 자녀들이 직업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이 결과 부모들의 직업에 관심도가 부족한 만큼, 자녀들이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기도 점점 늦춰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녀들이 직업교육을 받을 적절한 시기는 중학생이상 74명(49.3%), 12 ~ 13세 58명(38.7%)으로 응답하였다. 어린이 직업체험관을 이용하면서도 자녀들의 직업에 대한 교육이 적절한 시기는 중학생 이상과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라는 의외의 설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부모들이 직업체험관을 방문 시 자녀들로 하여금 체험을 즐기도록 하는 것만 아니라,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체험에 참여하게 한다면, 현 어린이 직업체험관의 관심도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직업체험관의 감각마케팅 요소는 발상적 체험(63.4%), 심미적 체험(62.1%)으로 어린이들의 감각자료들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과 같이 오감을 통한 공간 인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공간 안에서의 지각을 위한 감각 요소들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셋째, 체험자의 기분과 감정을 자극하는 감성마케팅 요소는 오락적 체험(71.7%) 탐구적 체험(70.2%)으로 간접적, 직접적으로 직업을 체험함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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