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아버지의 양육태도가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Ⅰ: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Ⅰ-1 :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자기비하가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Ⅰ-2 :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타인과의 관계가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Ⅰ-3 :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지도력과 인기가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Ⅰ-4 :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Ⅱ : 아버지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Ⅱ-1 : 아버지의 연령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Ⅱ-2 : 아버지의 학력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Ⅱ-3 : 아버지의 직업군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Ⅱ-4 : 아버지의 소득수준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부산시 소재 N초등학교 5학년 8개반 206명과 6학년 9개반 224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 유형검사와 자아존중감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아버지의 양육태도 검사도구와 자아존중감 검사도구 두 가지이다. 첫 번째로 아버지의 양육태도 유형을 측정하기 위해 Buri(1991)가 개발한 PAQ(Parental Authority Questionnaire)를 김연실(2000)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Baumrind(1971)의 부모 양육 태도 이론에 근거하여 만든 자기보고식 척도로서, 허용적(permissive), 권위주의적(authoritarian), 권위적(authoritative) 세 가지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척도는 각 하위척도당 10개씩, 총 30문항으로 되어 있으며, 각 문항에 대한 반응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정말 그렇다(5점)’로 반응할 수 있는 5단계 Likert 척도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두 번째로 자아존중감 검사도구는 Cooper smith (1967)가 제작한 Self-Esteem Inventory를 구본화(2007)가 25문항으로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응답은 4단계 평정 척도로 답하게 하여 ‘매우 그렇다’ 4점, ‘조금 그렇다’ 3점, ‘조금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을 주어 평가 기준으로 삼았으며 부정적으로 자아를 인식하는 문항은 역산으로 처리하였다. ...
본 연구는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아버지의 양육태도가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Ⅰ: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Ⅰ-1 :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자기비하가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Ⅰ-2 :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타인과의 관계가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Ⅰ-3 :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지도력과 인기가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Ⅰ-4 :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Ⅱ : 아버지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Ⅱ-1 : 아버지의 연령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Ⅱ-2 : 아버지의 학력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Ⅱ-3 : 아버지의 직업군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Ⅱ-4 : 아버지의 소득수준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부산시 소재 N초등학교 5학년 8개반 206명과 6학년 9개반 224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 유형검사와 자아존중감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아버지의 양육태도 검사도구와 자아존중감 검사도구 두 가지이다. 첫 번째로 아버지의 양육태도 유형을 측정하기 위해 Buri(1991)가 개발한 PAQ(Parental Authority Questionnaire)를 김연실(2000)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Baumrind(1971)의 부모 양육 태도 이론에 근거하여 만든 자기보고식 척도로서, 허용적(permissive), 권위주의적(authoritarian), 권위적(authoritative) 세 가지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척도는 각 하위척도당 10개씩, 총 30문항으로 되어 있으며, 각 문항에 대한 반응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정말 그렇다(5점)’로 반응할 수 있는 5단계 Likert 척도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두 번째로 자아존중감 검사도구는 Cooper smith (1967)가 제작한 Self-Esteem Inventory를 구본화(2007)가 25문항으로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응답은 4단계 평정 척도로 답하게 하여 ‘매우 그렇다’ 4점, ‘조금 그렇다’ 3점, ‘조금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을 주어 평가 기준으로 삼았으며 부정적으로 자아를 인식하는 문항은 역산으로 처리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가설1, 가설2를 검증하기 위하여 기술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는 SPSSWIN 20.0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 검증에 따른 양적 결과가 가지는 신뢰성을 보완하기 위해 빈도분석, 평균, 표준편차, t검증, 일원변량분석, 다원변량분석 등을 이용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아동의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권위주의적 양육태도가 높은 아버지의 자녀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반면, 권위적 양육태도와 허용적 양육태도가 높은 아버지의 자녀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자아존중감의 4개 하위영역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허용적 양육태도는 자기비하 및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보다는 자기비하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권위주의적 양육태도는 자기비하 및 타인과의 관계,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타인과의 관계 및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보다는 자기비하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권위적 양육태도는 자기비하 및 자기생활에 대한 자심감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자기비하보다는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아버지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아버지의 연령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자아존중감을 아버지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살펴봤을 때는 아버지의 연령과 소득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아버지의 연령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자기비하가 41~50세인 아버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40세 이하인 아버지, 마지막으로 51~60세인 아버지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도력과 인기 역시 41~50세인 아버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40세 이하인 아버지가 그 다음으로, 마지막으로 51~60세 아버지가 가장 낮은 점수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소득수준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넉넉한 편이다라고 생각한 아동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매우 넉넉한 편이, 그 다음으로 보통이, 마지막으로 어려운 편이다라고 생각한 아동이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아버지의 양육태도가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Ⅰ: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Ⅰ-1 :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자기비하가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Ⅰ-2 :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타인과의 관계가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Ⅰ-3 :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지도력과 인기가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Ⅰ-4 :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Ⅱ : 아버지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Ⅱ-1 : 아버지의 연령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Ⅱ-2 : 아버지의 학력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Ⅱ-3 : 아버지의 직업군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Ⅱ-4 : 아버지의 소득수준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부산시 소재 N초등학교 5학년 8개반 206명과 6학년 9개반 224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 유형검사와 자아존중감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아버지의 양육태도 검사도구와 자아존중감 검사도구 두 가지이다. 첫 번째로 아버지의 양육태도 유형을 측정하기 위해 Buri(1991)가 개발한 PAQ(Parental Authority Questionnaire)를 김연실(2000)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Baumrind(1971)의 부모 양육 태도 이론에 근거하여 만든 자기보고식 척도로서, 허용적(permissive), 권위주의적(authoritarian), 권위적(authoritative) 세 가지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척도는 각 하위척도당 10개씩, 총 30문항으로 되어 있으며, 각 문항에 대한 반응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정말 그렇다(5점)’로 반응할 수 있는 5단계 Likert 척도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다. 두 번째로 자아존중감 검사도구는 Cooper smith (1967)가 제작한 Self-Esteem Inventory를 구본화(2007)가 25문항으로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응답은 4단계 평정 척도로 답하게 하여 ‘매우 그렇다’ 4점, ‘조금 그렇다’ 3점, ‘조금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을 주어 평가 기준으로 삼았으며 부정적으로 자아를 인식하는 문항은 역산으로 처리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가설1, 가설2를 검증하기 위하여 기술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는 SPSS WIN 20.0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 검증에 따른 양적 결과가 가지는 신뢰성을 보완하기 위해 빈도분석, 평균, 표준편차, t검증, 일원변량분석, 다원변량분석 등을 이용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버지의 양육태도의 유형에 따라 아동의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권위주의적 양육태도가 높은 아버지의 자녀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반면, 권위적 양육태도와 허용적 양육태도가 높은 아버지의 자녀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자아존중감의 4개 하위영역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허용적 양육태도는 자기비하 및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보다는 자기비하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권위주의적 양육태도는 자기비하 및 타인과의 관계,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타인과의 관계 및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보다는 자기비하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권위적 양육태도는 자기비하 및 자기생활에 대한 자심감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자기비하보다는 자기생활에 대한 자신감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아버지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아버지의 연령에 따라 아버지의 양육태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자아존중감을 아버지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살펴봤을 때는 아버지의 연령과 소득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아버지의 연령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자기비하가 41~50세인 아버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40세 이하인 아버지, 마지막으로 51~60세인 아버지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도력과 인기 역시 41~50세인 아버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40세 이하인 아버지가 그 다음으로, 마지막으로 51~60세 아버지가 가장 낮은 점수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소득수준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넉넉한 편이다라고 생각한 아동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매우 넉넉한 편이, 그 다음으로 보통이, 마지막으로 어려운 편이다라고 생각한 아동이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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