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인들의 삶은 물질적 가치보다는 균형을 이루는 삶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건강, 환경, 식생활, 미용까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웰빙을 추구하는 아름다움에서 진정한 ‘미’는 내면적인 건강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20세 이상의 젊은 여성의 식습관에 따른 생활습관과 피부상태를 알아보고자 조사하였으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하여 올바른 식습관 및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대하여 모색하고 그 실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표집 하였으며, 386부를 수거하였으나 응답내용이 불충분하여 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설문지를 제외한 363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을 살펴보면 조사에 참여한 조사자는 여성 363명으로, ‘20-24세’가 가장 높았고, 직업별로는 ‘학생군’이 많았으며, 결혼여부의 경우에는 결혼 하지 않은 ‘미혼자’가 많았고, 생리주기가 ‘규칙적’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불규칙하다’고 응답한 경우보다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연구 대상자가 판단에 의한 피부 관련 사항을 살펴보면 전체 대상자 중 본인이 느끼는 자신의 피부건강상태 분포는 ‘보통이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신의 피부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피부타입에 관해서는 본인이 ‘복합성’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다른 피부 타입보다 월등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런 결과를 통하여 피부 유형과 피부 건강이 매우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다는 것을 본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셋째, 연구대상자의 식습관 관련사항으로는 평균 3.23을 중심으로 높은 경우에 좋은 식습관, 낮은 경우에는 나쁜 식습관으로 분류하였다.
식습관 관련 사항을 살펴보면 ‘채소, 과일을 챙겨 먹는다’에서 좋은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 3.13점으로 나쁜 식습관의 2.24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1), ‘싱겁게 먹는다’에서 좋은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 3.97점으로 나쁜 식습관의 3.04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군것질 하지 않는다’에서 좋은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 4.06점으로 나쁜 식습관의 3.06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1), ‘패스트푸드 섭취 안 한다’에서 좋은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 4.07점으로 나쁜 식습관의 3.06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다(p<.001).
넷째, 식습관 특성에 따른 일반적 사항에 대해 살펴보면 연령대별로는 좋은 식습관과 나쁜 식습관 모두 ‘20대 초반’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직업군으로는 ‘학생’이 좋은 식습관과 나쁜 식습관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20대 초반에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공통적인 결과가 나왔다. 규칙적인 식습관이 필요로 하는 학생일 시기에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지만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더 많다는 결과를 알 수 있다.
다섯째, 피부 관련 사항에 관한 문항을 자가진단 건강한 피부와 자가진단 문제피부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11개 문항 모두에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이 결과를 통해 자가진단 문제피부보다 건강한 피부일 경우, 촉촉하고 탄력이 있으며, 톤이 밝다. 또한 주름 및 피지분비량이 적으며, 피부 결이 부드럽고 모공이 작으며, 기미와 주근깨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자가진단 건강한 피부의 경우에 자가진단 문제성 피부보다 패스트푸드를 섭취하지 않고 잡곡과 ...
최근 현대인들의 삶은 물질적 가치보다는 균형을 이루는 삶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건강, 환경, 식생활, 미용까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웰빙을 추구하는 아름다움에서 진정한 ‘미’는 내면적인 건강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20세 이상의 젊은 여성의 식습관에 따른 생활습관과 피부상태를 알아보고자 조사하였으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하여 올바른 식습관 및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대하여 모색하고 그 실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표집 하였으며, 386부를 수거하였으나 응답내용이 불충분하여 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설문지를 제외한 363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을 살펴보면 조사에 참여한 조사자는 여성 363명으로, ‘20-24세’가 가장 높았고, 직업별로는 ‘학생군’이 많았으며, 결혼여부의 경우에는 결혼 하지 않은 ‘미혼자’가 많았고, 생리주기가 ‘규칙적’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불규칙하다’고 응답한 경우보다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연구 대상자가 판단에 의한 피부 관련 사항을 살펴보면 전체 대상자 중 본인이 느끼는 자신의 피부건강상태 분포는 ‘보통이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신의 피부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피부타입에 관해서는 본인이 ‘복합성’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다른 피부 타입보다 월등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런 결과를 통하여 피부 유형과 피부 건강이 매우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다는 것을 본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셋째, 연구대상자의 식습관 관련사항으로는 평균 3.23을 중심으로 높은 경우에 좋은 식습관, 낮은 경우에는 나쁜 식습관으로 분류하였다.
식습관 관련 사항을 살펴보면 ‘채소, 과일을 챙겨 먹는다’에서 좋은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 3.13점으로 나쁜 식습관의 2.24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1), ‘싱겁게 먹는다’에서 좋은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 3.97점으로 나쁜 식습관의 3.04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군것질 하지 않는다’에서 좋은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 4.06점으로 나쁜 식습관의 3.06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1), ‘패스트푸드 섭취 안 한다’에서 좋은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 4.07점으로 나쁜 식습관의 3.06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다(p<.001).
넷째, 식습관 특성에 따른 일반적 사항에 대해 살펴보면 연령대별로는 좋은 식습관과 나쁜 식습관 모두 ‘20대 초반’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직업군으로는 ‘학생’이 좋은 식습관과 나쁜 식습관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20대 초반에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공통적인 결과가 나왔다. 규칙적인 식습관이 필요로 하는 학생일 시기에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지만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더 많다는 결과를 알 수 있다.
다섯째, 피부 관련 사항에 관한 문항을 자가진단 건강한 피부와 자가진단 문제피부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11개 문항 모두에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이 결과를 통해 자가진단 문제피부보다 건강한 피부일 경우, 촉촉하고 탄력이 있으며, 톤이 밝다. 또한 주름 및 피지분비량이 적으며, 피부 결이 부드럽고 모공이 작으며, 기미와 주근깨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자가진단 건강한 피부의 경우에 자가진단 문제성 피부보다 패스트푸드를 섭취하지 않고 잡곡과 현미밥을 먹으며 우유와 유제품을 먹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섯째, 피부특성에 따른 모발 관련 사항에 대하여 ‘탈모가 거의 없다’는 문항의 응답자는 자가진단 건강한 피부가 자가진단 문제피부보다 ‘탈모가 거의 없다’는 문항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1), ‘손상되지 않았다’는 문항의 응답자 또한 자가진단 건강한 피부의 사람들이 자가진단 문제 피부 사람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이러한 결과는 피부가 건강한 경우에 모발도 대부분 건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식습관은 피부 건강에 관련 있음이 밝혀졌음으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을 피부건강관리행동으로 변화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효과적인 피부건강관리에 대하여 앞으로 연구되어 질 것을 기대해 본다.
최근 현대인들의 삶은 물질적 가치보다는 균형을 이루는 삶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건강, 환경, 식생활, 미용까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웰빙을 추구하는 아름다움에서 진정한 ‘미’는 내면적인 건강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20세 이상의 젊은 여성의 식습관에 따른 생활습관과 피부상태를 알아보고자 조사하였으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하여 올바른 식습관 및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대하여 모색하고 그 실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표집 하였으며, 386부를 수거하였으나 응답내용이 불충분하여 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설문지를 제외한 363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을 살펴보면 조사에 참여한 조사자는 여성 363명으로, ‘20-24세’가 가장 높았고, 직업별로는 ‘학생군’이 많았으며, 결혼여부의 경우에는 결혼 하지 않은 ‘미혼자’가 많았고, 생리주기가 ‘규칙적’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불규칙하다’고 응답한 경우보다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연구 대상자가 판단에 의한 피부 관련 사항을 살펴보면 전체 대상자 중 본인이 느끼는 자신의 피부건강상태 분포는 ‘보통이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신의 피부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타났고, 피부타입에 관해서는 본인이 ‘복합성’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다른 피부 타입보다 월등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런 결과를 통하여 피부 유형과 피부 건강이 매우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다는 것을 본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셋째, 연구대상자의 식습관 관련사항으로는 평균 3.23을 중심으로 높은 경우에 좋은 식습관, 낮은 경우에는 나쁜 식습관으로 분류하였다.
식습관 관련 사항을 살펴보면 ‘채소, 과일을 챙겨 먹는다’에서 좋은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 3.13점으로 나쁜 식습관의 2.24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1), ‘싱겁게 먹는다’에서 좋은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 3.97점으로 나쁜 식습관의 3.04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군것질 하지 않는다’에서 좋은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 4.06점으로 나쁜 식습관의 3.06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1), ‘패스트푸드 섭취 안 한다’에서 좋은 식습관을 가진 경우에 4.07점으로 나쁜 식습관의 3.06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다(p<.001).
넷째, 식습관 특성에 따른 일반적 사항에 대해 살펴보면 연령대별로는 좋은 식습관과 나쁜 식습관 모두 ‘20대 초반’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직업군으로는 ‘학생’이 좋은 식습관과 나쁜 식습관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20대 초반에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공통적인 결과가 나왔다. 규칙적인 식습관이 필요로 하는 학생일 시기에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지만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더 많다는 결과를 알 수 있다.
다섯째, 피부 관련 사항에 관한 문항을 자가진단 건강한 피부와 자가진단 문제피부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11개 문항 모두에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이 결과를 통해 자가진단 문제피부보다 건강한 피부일 경우, 촉촉하고 탄력이 있으며, 톤이 밝다. 또한 주름 및 피지분비량이 적으며, 피부 결이 부드럽고 모공이 작으며, 기미와 주근깨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자가진단 건강한 피부의 경우에 자가진단 문제성 피부보다 패스트푸드를 섭취하지 않고 잡곡과 현미밥을 먹으며 우유와 유제품을 먹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섯째, 피부특성에 따른 모발 관련 사항에 대하여 ‘탈모가 거의 없다’는 문항의 응답자는 자가진단 건강한 피부가 자가진단 문제피부보다 ‘탈모가 거의 없다’는 문항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1), ‘손상되지 않았다’는 문항의 응답자 또한 자가진단 건강한 피부의 사람들이 자가진단 문제 피부 사람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이러한 결과는 피부가 건강한 경우에 모발도 대부분 건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식습관은 피부 건강에 관련 있음이 밝혀졌음으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을 피부건강관리행동으로 변화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효과적인 피부건강관리에 대하여 앞으로 연구되어 질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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