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경접형동 접근법을 통한 뇌하수체 선종 수술 후 합병증 발생 빈도, 발생 시기, 합병증 발생 위험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된 후향적 조사연구로,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서울 소재 A병원에서 경접형동 접근법을 통해 뇌하수체 선종 수술을 받은 261명의 의무기록을 증례기록서를 통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
본 연구는 경접형동 접근법을 통한 뇌하수체 선종 수술 후 합병증 발생 빈도, 발생 시기, 합병증 발생 위험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된 후향적 조사연구로,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서울 소재 A병원에서 경접형동 접근법을 통해 뇌하수체 선종 수술을 받은 261명의 의무기록을 증례기록서를 통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범위, χ2-test, t-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성 검증은 유의수준 p<0.05로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술 후 합병증은 신경학적(neurological)?내분비적(endocrinological)?비과적(rhinological) 합병증의 15가지로 조사되었다. 신경학적 합병증(25.2%)은 두통(16.9%), 뇌막염(2.7%), 뇌척수액 비루(2.3%), 복시(1.5%), 시야장애(1.1%), 안구운동 장애(0.8%)가 발생되었다. 내분비적 합병증(57.9%)은 요붕증(31.8%), 부신 기능 저하증(16.1%), 저나트륨혈증(9.6%), 항이뇨 호르몬 분비 부적절 증후군(0.4%)이 발생되었다. 비과적 합병증(56.7%)은 후각기능 저하(31.0%), 부비동염(12.4%), 비출혈(8.0%), 외비변형(3.4%), 비강점막 유착(2.3%)이 발생되었다. 발생빈도가 높은 두통, 요붕증, 부신 기능 저하증, 저나트륨혈증 발생군과 비발생군의 합병증 발생위험을 분석하였다. 두통 발생은 뇌하수체 선종의 크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미세선종인 경우에 두통 발생 위험이 3.3배 높았다(OR=3.268, p=.001). 프로락틴 분비 뇌하수체 선종은 두통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두통 발생 위험이 3.4배 높았다(OR=3.374, p=.002). 수술 전 고프로락틴혈증은 두통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45), 두통 발생 위험이 1.9배 높았다(OR=1.937, p=.047). 요붕증 발생은 재수술을 한 경우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8), 재수술을 한 경우에 요붕증 발생 위험이 5.4배 높았다(OR=5.373, p=.017). 부신피질자극 호르몬 분비 뇌하수체 선종은 요붕증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p=.021), 요붕증 발생 위험이 4.0배 높았다(OR=4.007, p=.031).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11), 여자에서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 위험이 2.8배 높았다(OR=2.801, p=.013). 당뇨가 있는 경우에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 위험이 3.7배 높았다(OR=3.735, p=.002). 재수술을 한 경우에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3),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 위험이 5.8배 높았다(OR=5.787, p=.008). 부신피질자극 호르몬 분비 뇌하수체 선종은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 위험이 7.1배 높았다(OR=7.133, p=.002). 저나트륨혈증 발생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p=.008), 여자에서 저나트륨혈증 발생 위험이 4.7배 높았다(OR=4.685, p=.014). 뇌하수체 선종의 크기는 저나트륨혈증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p=.001), 대선종인 경우에 저나트륨혈증 발생 위험이 4.2배 높았다(OR=4.183, p=.001). 프로락틴 분비 뇌하수체 선종은 저나트륨혈증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저나트륨혈증 발생 위험이 3.5배 높았다(OR=3.496, p=.008). 본 연구를 통해 경접형동 접근법을 통한 뇌하수체 선종 수술 후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두통, 요붕증, 부신 기능 저하증, 저나트륨혈증 발생은 합병증마다 다른 위험요인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경접형동 접근법을 통한 뇌하수체 선종 수술 후 대상자에게 수술 후 관리에 대한 개별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경접형동 접근법을 통한 뇌하수체 선종 수술 후 관리 및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경접형동 접근법을 통한 뇌하수체 선종 수술 후 합병증 발생 빈도, 발생 시기, 합병증 발생 위험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된 후향적 조사연구로,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서울 소재 A병원에서 경접형동 접근법을 통해 뇌하수체 선종 수술을 받은 261명의 의무기록을 증례기록서를 통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범위, χ2-test, t-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성 검증은 유의수준 p<0.05로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술 후 합병증은 신경학적(neurological)?내분비적(endocrinological)?비과적(rhinological) 합병증의 15가지로 조사되었다. 신경학적 합병증(25.2%)은 두통(16.9%), 뇌막염(2.7%), 뇌척수액 비루(2.3%), 복시(1.5%), 시야장애(1.1%), 안구운동 장애(0.8%)가 발생되었다. 내분비적 합병증(57.9%)은 요붕증(31.8%), 부신 기능 저하증(16.1%), 저나트륨혈증(9.6%), 항이뇨 호르몬 분비 부적절 증후군(0.4%)이 발생되었다. 비과적 합병증(56.7%)은 후각기능 저하(31.0%), 부비동염(12.4%), 비출혈(8.0%), 외비변형(3.4%), 비강점막 유착(2.3%)이 발생되었다. 발생빈도가 높은 두통, 요붕증, 부신 기능 저하증, 저나트륨혈증 발생군과 비발생군의 합병증 발생위험을 분석하였다. 두통 발생은 뇌하수체 선종의 크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미세선종인 경우에 두통 발생 위험이 3.3배 높았다(OR=3.268, p=.001). 프로락틴 분비 뇌하수체 선종은 두통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두통 발생 위험이 3.4배 높았다(OR=3.374, p=.002). 수술 전 고프로락틴혈증은 두통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45), 두통 발생 위험이 1.9배 높았다(OR=1.937, p=.047). 요붕증 발생은 재수술을 한 경우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8), 재수술을 한 경우에 요붕증 발생 위험이 5.4배 높았다(OR=5.373, p=.017). 부신피질자극 호르몬 분비 뇌하수체 선종은 요붕증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p=.021), 요붕증 발생 위험이 4.0배 높았다(OR=4.007, p=.031).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11), 여자에서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 위험이 2.8배 높았다(OR=2.801, p=.013). 당뇨가 있는 경우에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 위험이 3.7배 높았다(OR=3.735, p=.002). 재수술을 한 경우에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3),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 위험이 5.8배 높았다(OR=5.787, p=.008). 부신피질자극 호르몬 분비 뇌하수체 선종은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부신 기능 저하증 발생 위험이 7.1배 높았다(OR=7.133, p=.002). 저나트륨혈증 발생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p=.008), 여자에서 저나트륨혈증 발생 위험이 4.7배 높았다(OR=4.685, p=.014). 뇌하수체 선종의 크기는 저나트륨혈증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p=.001), 대선종인 경우에 저나트륨혈증 발생 위험이 4.2배 높았다(OR=4.183, p=.001). 프로락틴 분비 뇌하수체 선종은 저나트륨혈증 발생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저나트륨혈증 발생 위험이 3.5배 높았다(OR=3.496, p=.008). 본 연구를 통해 경접형동 접근법을 통한 뇌하수체 선종 수술 후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두통, 요붕증, 부신 기능 저하증, 저나트륨혈증 발생은 합병증마다 다른 위험요인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경접형동 접근법을 통한 뇌하수체 선종 수술 후 대상자에게 수술 후 관리에 대한 개별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경접형동 접근법을 통한 뇌하수체 선종 수술 후 관리 및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