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이 연구는 산모의 임신 전 체질량지수와 임신 중 체중증가가 출산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적절한 산전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일 광역시에 소재하는 C대학교병원의 산부인과를 통해 입원한 산모 및 이들이 분만한 신생아 1,04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다태임신과 외국인 산모, 타병원에서 산전 진찰을 받다가 분만직전 전원되어 산부인과외래 기록...
목적 : 이 연구는 산모의 임신 전 체질량지수와 임신 중 체중증가가 출산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적절한 산전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일 광역시에 소재하는 C대학교병원의 산부인과를 통해 입원한 산모 및 이들이 분만한 신생아 1,04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다태임신과 외국인 산모, 타병원에서 산전 진찰을 받다가 분만직전 전원되어 산부인과외래 기록이 없는 산모 및 타병원에서 분만한 신생아는 제외하였다. 산모의 일반적 특성(연령, 신장, 교육수준, 직업유무), 산과적 특성(임신 전 체중, 분만직전 체중, 분만력, 분만형태)과 신생아의 특성(출생시 체중, 성별, 재태기간, 중환자실 입원유무)을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 조사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 산모의 임신 전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분만직전 체중이 증가하였고, 신생아의 출생시 체중이 증가하였으며, 임신기간은 짧아졌다. 임신 중 체중증가는 모든 연령군에서 저증가군의 비율이 높았고, 저증가군에서 조산과 저체중출생아, 부당경량아의 출생 비율이 높았으며, 초과증가군에서 부당중량아 출생 비율이 높았다. 신생아의 출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임신 전 체중이 증가할수록 조산의 위험이 증가하였고(OR=1.071, CI=1.018~1.127), 저체중출생아의 위험성이 증가하였다(OR=1.064, CI=1.007~1.125). 또한, 제왕절개 분만은 산모의 연령이 많을수록(OR=1.085, CI=1.051~1.119), 분만직전 체중이 증가할수록(OR=1.035, CI=1.010~1.062), 산모의 임신 전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OR=1.313, CI =1.184~1.455) 증가하였으며, 신생아의 중환자실 입원위험은 임신 전 산모의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OR=1.06,CI=1.051~1. 285). 그러나 산모의 직업과 교육수준은 출산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 : 산모의 임신 전 체중과 체질량지수 및 임신 중 체중증가량이 출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적절한 체중증가를 위해서 산모의 영양상태의 개선과 이를 실천하기위한 보다 더 적극적인 산전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산모 및 신생아의 긍정적인 출산결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적 : 이 연구는 산모의 임신 전 체질량지수와 임신 중 체중증가가 출산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적절한 산전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일 광역시에 소재하는 C대학교병원의 산부인과를 통해 입원한 산모 및 이들이 분만한 신생아 1,04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다태임신과 외국인 산모, 타병원에서 산전 진찰을 받다가 분만직전 전원되어 산부인과외래 기록이 없는 산모 및 타병원에서 분만한 신생아는 제외하였다. 산모의 일반적 특성(연령, 신장, 교육수준, 직업유무), 산과적 특성(임신 전 체중, 분만직전 체중, 분만력, 분만형태)과 신생아의 특성(출생시 체중, 성별, 재태기간, 중환자실 입원유무)을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 조사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 산모의 임신 전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분만직전 체중이 증가하였고, 신생아의 출생시 체중이 증가하였으며, 임신기간은 짧아졌다. 임신 중 체중증가는 모든 연령군에서 저증가군의 비율이 높았고, 저증가군에서 조산과 저체중출생아, 부당경량아의 출생 비율이 높았으며, 초과증가군에서 부당중량아 출생 비율이 높았다. 신생아의 출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임신 전 체중이 증가할수록 조산의 위험이 증가하였고(OR=1.071, CI=1.018~1.127), 저체중출생아의 위험성이 증가하였다(OR=1.064, CI=1.007~1.125). 또한, 제왕절개 분만은 산모의 연령이 많을수록(OR=1.085, CI=1.051~1.119), 분만직전 체중이 증가할수록(OR=1.035, CI=1.010~1.062), 산모의 임신 전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OR=1.313, CI =1.184~1.455) 증가하였으며, 신생아의 중환자실 입원위험은 임신 전 산모의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OR=1.06,CI=1.051~1. 285). 그러나 산모의 직업과 교육수준은 출산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 : 산모의 임신 전 체중과 체질량지수 및 임신 중 체중증가량이 출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적절한 체중증가를 위해서 산모의 영양상태의 개선과 이를 실천하기위한 보다 더 적극적인 산전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산모 및 신생아의 긍정적인 출산결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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