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스쿼트 트레이닝이 여자복싱선수의 체성분과 최대근력 및 순발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12weeks Squat Training on Body Composition, Maximal Muscular Strength and Power in Female Boxers원문보기
도약기에 접어든 여자복싱은 국제 경기에서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시작하는 단계이다. 여자복싱선수들에 대한 기초체력이나, 전문체력에 대한 다양한 부분에서의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선수 11명을 대상으로 12주 스쿼트 트레이닝을 실시한 뒤 체성분, 최대근력(1RM), 순발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여자복싱선수의 전문체력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어 스포츠 현장 지도자들에게 여자복싱선수의 근력 트레이닝의 중요성과 트레이닝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에 따라 연구 대상자는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여자선수 11명으로 하였으며, 스쿼트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실험군 6명과 대조군 5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트레이닝 전, 4주 후, 8주 후, 12주 후에 체성분(체지방량, 골격근량), 최대근력(데드리프트, 스쿼트), 순발력(제자리멀리뛰기, 메디신볼사이드던지기)를 측정하였고, 자료처리는 반복측정이원변량분석(two-way ...
도약기에 접어든 여자복싱은 국제 경기에서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시작하는 단계이다. 여자복싱선수들에 대한 기초체력이나, 전문체력에 대한 다양한 부분에서의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선수 11명을 대상으로 12주 스쿼트 트레이닝을 실시한 뒤 체성분, 최대근력(1RM), 순발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여자복싱선수의 전문체력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어 스포츠 현장 지도자들에게 여자복싱선수의 근력 트레이닝의 중요성과 트레이닝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에 따라 연구 대상자는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여자선수 11명으로 하였으며, 스쿼트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실험군 6명과 대조군 5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트레이닝 전, 4주 후, 8주 후, 12주 후에 체성분(체지방량, 골격근량), 최대근력(데드리프트, 스쿼트), 순발력(제자리멀리뛰기, 메디신볼사이드던지기)를 측정하였고, 자료처리는 반복측정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를 실시하였으며, 시기에 따른 변화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반복측정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을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을 위해 대응표본t-검증(paired t-test)과 대비검정(contrast post-hoc) 및 bonferroni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성분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체지방량은 실험군에서 측정시기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대조군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골격근량은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최대근력(1RM)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데드리프트와 스쿼트는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평균적으로 많은 증가를 나타냈다. 셋째, 순발력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제자리멀리뛰기, 메디신볼사이드던지기는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평균적으로 많은 증가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12주 동안 일반 복싱 트레이닝과 함께 주 2회 스쿼트 트레이닝을 실시한 실험군의 체성분의 체지방량과 최대근력의 데드리프트, 스쿼트와 순발력의 제자리멀리뛰기, 메디신볼사이드던지기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약기에 접어든 여자복싱은 국제 경기에서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시작하는 단계이다. 여자복싱선수들에 대한 기초체력이나, 전문체력에 대한 다양한 부분에서의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선수 11명을 대상으로 12주 스쿼트 트레이닝을 실시한 뒤 체성분, 최대근력(1RM), 순발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여자복싱선수의 전문체력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어 스포츠 현장 지도자들에게 여자복싱선수의 근력 트레이닝의 중요성과 트레이닝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에 따라 연구 대상자는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여자선수 11명으로 하였으며, 스쿼트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실험군 6명과 대조군 5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트레이닝 전, 4주 후, 8주 후, 12주 후에 체성분(체지방량, 골격근량), 최대근력(데드리프트, 스쿼트), 순발력(제자리멀리뛰기, 메디신볼사이드던지기)를 측정하였고, 자료처리는 반복측정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를 실시하였으며, 시기에 따른 변화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반복측정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을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을 위해 대응표본t-검증(paired t-test)과 대비검정(contrast post-hoc) 및 bonferroni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성분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체지방량은 실험군에서 측정시기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대조군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골격근량은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최대근력(1RM)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데드리프트와 스쿼트는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평균적으로 많은 증가를 나타냈다. 셋째, 순발력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제자리멀리뛰기, 메디신볼사이드던지기는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평균적으로 많은 증가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12주 동안 일반 복싱 트레이닝과 함께 주 2회 스쿼트 트레이닝을 실시한 실험군의 체성분의 체지방량과 최대근력의 데드리프트, 스쿼트와 순발력의 제자리멀리뛰기, 메디신볼사이드던지기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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