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상실감, 성역할 정체감, 배우자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sense of loss, gender role identity, spousal support on quality of life of laparoscopic hysterectomy women원문보기
본 연구는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상실감, 성역할 정체감, 배우자 지지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3년 2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서울시에 소재한 2000병상 이상의 일개 종합병원에서 부인과 양성 질환으로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 12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
본 연구는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상실감, 성역할 정체감, 배우자 지지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3년 2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서울시에 소재한 2000병상 이상의 일개 종합병원에서 부인과 양성 질환으로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 12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version 18.0(SPSS Inc,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t-test, ANOVA 와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Enter방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7.17±5.33세로 나타났으며 연령 분포는 40-49세가 61.5%로 가장 많았다. 학력수준은 대졸 이상이 48.4%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종교는 기독교가 31.1%로 나타났으며, 가족의 월수입은 300만원 이상이71.3%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직업이 있는 경우가 53.3%를 차지하였으며, 결혼 기간은 15년 이상이 80.3%로 가장 많았고 자녀수는 3명 이상이 41.8%로 나타났으며, 임신 횟수 또한 3회 이상이 41.8%로 나타났다. 수술 전 폐경이 안 된 대상자가 71.3%를 차지하였으며, 양측 난소를 보존한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경우가 85%로 가장 많았고 복강경 자궁절제술과 양측 난소절제술을 받은 경우(18.%), 복강경 자궁절제술과 일측 난소절제술을 받은 경우(12.3%)순이었다. 수술 후 호르몬 요법을 받지 않은 경우가 89.3%로 나타났으며, 마지막 출산 년수는 20년 이상이 50%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상실감 점수는 13.54±3.99로 나타났다. 문항별 평균 점수에서는 ‘힘이 없고 모든 게 힘이 든다’가 1.91±0.83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성역할 정체감 점수는 38.13±7.19로 나타났으며 ‘감정이 풍부하다’가 2.90±0.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배우자 지지 점수는 29.88±6.06으로 나타났으며 문항별 점수에서 ‘남편은 나를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해 주었다’가 3.30±0.72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삶의 질 점수는 78.95±10.11로 나타났으며, 신체 영역에서는 ‘걸을 때 밑이 빠지는 것 같다’가 3.71±0.58, 심리적 영역에서는 ‘절망적이거나 참담한 기분이 든다’가 3.65±0.61, 성생활 영역에서는 ‘성생활로 배우자와 갈등이 있다’가 3.62±0.69, 성정체감 영역에서는‘여자도 남자도 아닌 것 같다’가 3.78±0.5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실감은 자녀수(F=3.76, p=.013), 임신 횟수(F=3.76, p=.013), 수술명(F=3.48, p=.03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역할 정체감은 수술명(F=3.43, p=.036), 수술 후 경과 기간(F=4.22, p=.017)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 검정 결과 수술 후 7-12개월 경과한 대상자의 성역할 정체감이 13-24개월 경과한 대상자보다 낮게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배우자 지지는 수술 후 경과 기간(F=4.49, p=.013)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 검정 결과 수술 후 2-6개월 경과한 대상자의 배우자 지지가 13-24개월 경과한 대상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은 연령(F=4.98, p=.008), 직업(t=2.24, p=.026), 자녀수(F=5.24, p=.002), 임신 횟수(F=5.24, p=.002), 수술명(F=6.65, p=.002), 수술 후 호르몬 요법 시행 유무(t=-2.84, p=.005), 수술 후 경과 기간(F=3.44, p=.03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7. 대상자의 삶의 질과 성역할 정체감(r=.19 p<.05)과 배우자 지지(r=.34 p<.01)는 유의한 순상관성이 있었으며 상실감(r=.70 p<.01)과는 유의한 역상관성이 있었다. 이 중에서 삶의 질과 상관성이 가장 높은 요인은 상실감이었다.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상실감과 성역할 정체감, 배우자 지지와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의 성역할 정체감과 배우자 지지도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 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호르몬 요법(β=-.182, t= -3.134, p=.002), 상실감(β=-.633, t=-11.031, p<.001)과 배우자 지지(β=.248, t=4.087, p<.001)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삶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62.6%였다.
결론적으로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상실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겠다. 특히, 호르몬 요법 유무에 따른 차별화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간호에 배우자를 포함시키는 것이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므로, 배우자는 아내의 건강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아내가 수술 후 신체적, 심리적, 성적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간호사는 배우자에게 성생활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주요개념어: 복강경 자궁절제술, 상실감, 성역할 정체감, 배우자 지지, 삶의 질
본 연구는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상실감, 성역할 정체감, 배우자 지지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3년 2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서울시에 소재한 2000병상 이상의 일개 종합병원에서 부인과 양성 질환으로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 12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version 18.0(SPSS Inc,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t-test, ANOVA 와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Enter방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7.17±5.33세로 나타났으며 연령 분포는 40-49세가 61.5%로 가장 많았다. 학력수준은 대졸 이상이 48.4%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종교는 기독교가 31.1%로 나타났으며, 가족의 월수입은 300만원 이상이71.3%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직업이 있는 경우가 53.3%를 차지하였으며, 결혼 기간은 15년 이상이 80.3%로 가장 많았고 자녀수는 3명 이상이 41.8%로 나타났으며, 임신 횟수 또한 3회 이상이 41.8%로 나타났다. 수술 전 폐경이 안 된 대상자가 71.3%를 차지하였으며, 양측 난소를 보존한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경우가 85%로 가장 많았고 복강경 자궁절제술과 양측 난소절제술을 받은 경우(18.%), 복강경 자궁절제술과 일측 난소절제술을 받은 경우(12.3%)순이었다. 수술 후 호르몬 요법을 받지 않은 경우가 89.3%로 나타났으며, 마지막 출산 년수는 20년 이상이 50%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상실감 점수는 13.54±3.99로 나타났다. 문항별 평균 점수에서는 ‘힘이 없고 모든 게 힘이 든다’가 1.91±0.83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성역할 정체감 점수는 38.13±7.19로 나타났으며 ‘감정이 풍부하다’가 2.90±0.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배우자 지지 점수는 29.88±6.06으로 나타났으며 문항별 점수에서 ‘남편은 나를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해 주었다’가 3.30±0.72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삶의 질 점수는 78.95±10.11로 나타났으며, 신체 영역에서는 ‘걸을 때 밑이 빠지는 것 같다’가 3.71±0.58, 심리적 영역에서는 ‘절망적이거나 참담한 기분이 든다’가 3.65±0.61, 성생활 영역에서는 ‘성생활로 배우자와 갈등이 있다’가 3.62±0.69, 성정체감 영역에서는‘여자도 남자도 아닌 것 같다’가 3.78±0.5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실감은 자녀수(F=3.76, p=.013), 임신 횟수(F=3.76, p=.013), 수술명(F=3.48, p=.03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역할 정체감은 수술명(F=3.43, p=.036), 수술 후 경과 기간(F=4.22, p=.017)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 검정 결과 수술 후 7-12개월 경과한 대상자의 성역할 정체감이 13-24개월 경과한 대상자보다 낮게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배우자 지지는 수술 후 경과 기간(F=4.49, p=.013)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사후 검정 결과 수술 후 2-6개월 경과한 대상자의 배우자 지지가 13-24개월 경과한 대상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은 연령(F=4.98, p=.008), 직업(t=2.24, p=.026), 자녀수(F=5.24, p=.002), 임신 횟수(F=5.24, p=.002), 수술명(F=6.65, p=.002), 수술 후 호르몬 요법 시행 유무(t=-2.84, p=.005), 수술 후 경과 기간(F=3.44, p=.03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7. 대상자의 삶의 질과 성역할 정체감(r=.19 p<.05)과 배우자 지지(r=.34 p<.01)는 유의한 순상관성이 있었으며 상실감(r=.70 p<.01)과는 유의한 역상관성이 있었다. 이 중에서 삶의 질과 상관성이 가장 높은 요인은 상실감이었다.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상실감과 성역할 정체감, 배우자 지지와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의 성역할 정체감과 배우자 지지도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 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호르몬 요법(β=-.182, t= -3.134, p=.002), 상실감(β=-.633, t=-11.031, p<.001)과 배우자 지지(β=.248, t=4.087, p<.001)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삶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62.6%였다.
결론적으로 복강경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상실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겠다. 특히, 호르몬 요법 유무에 따른 차별화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간호에 배우자를 포함시키는 것이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므로, 배우자는 아내의 건강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아내가 수술 후 신체적, 심리적, 성적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간호사는 배우자에게 성생활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주요개념어: 복강경 자궁절제술, 상실감, 성역할 정체감, 배우자 지지, 삶의 질
This study is to find the level of sense of loss, gender role identity, spousal support and quality of life in women with hysterectomy. And to understand the factors that influence quality of life.
The data was collected from February 4 to May 14, 2013 at one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Seou...
This study is to find the level of sense of loss, gender role identity, spousal support and quality of life in women with hysterectomy. And to understand the factors that influence quality of life.
The data was collected from February 4 to May 14, 2013 at one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Seoul, which have more than 2000 beds.
It was conducted with 122 women with laparoscopic assisted vaginal hysterectomy who had gynecology benign disorder, using self-reported structured questionnaire.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by using IBM SPSS statistics version 18.0(SPSS Inc, Chicago, IL, USA).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Enter) was analysed. The results are as followed.
1. The mean level of sense of loss was 13.54±3.99 and item 'I have no energy and everything seems tough' showed the most highest mean score of 1.91±0.83. The mean level of gender role identity was 38.13±7.19 and item 'I have rich emotion' showed the most highest mean score of 2.90±0.79. The mean level of spousal support was 29.88±6.06 and item 'My husband acknowledged that I am the most important person to him' showed the most highest mean score of 3.30±0.72. The mean level of quality of life was 78.95±10.11. Item 'It seems something is pulling underneath' in physical domain showed the most highest mean score of 3.71±0.58. Item 'It seems hopeless and horrible' in psychological domain showed the most highest mean score of 3.65±0.61. Item 'I have sex life conflict with my husband' in gender role identity domain showed the most highest mean score of 3.78±0.56.
2. Sense of loss by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number of children(F=3.76, p=.013), number of pregnancy(F=3.76, p=.013), type of operation (F=3.48, p=.034).
3. Gender role identity by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type of operation (F=3.43, p=.036), period time after operation(F=4.22, p=.017), and gender role identity showed lower level at 7-12 month period group than 13-24 month period group by Scheffe‘s test
4. Spousal support by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period time after operation(F=4.49, p=.013) and spousal support showed higher level at 2-6 month period group than 13-24 month period group by Scheffe‘s test.
5. Quality of life by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age(F=4.98, p=.008), job(t=2.24, p=.026), number of children(F=5.24, p=.002), number of pregnancy(F=5.24, p=.002), type of operation(F=6.65, p=.002), experience with hormone-therapy after operation(t=-2.84, p=.005), period time after operation(F=3.44, p=.035).
6.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quality of life, spousal support(r=.34 p<.01), and sense of loss(r=.70 p<.01). Sense of loss showed the most strong correlation with quality of life.
7. The factors that influence quality of life was hormone therapy(β=-.182, t=-3.134, p=.002), sense of loss(β=-.633, t=-11.031, p<.001), and spousal support(β=.248, t=4.087, p<.001). This had explanation power of 62.6%.
Thus, to improve quality of life in women with laparoscopic assisted vaginal hysterectomy, development of intervention program for sense of loss is needed. Moreover,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ones who undergo hormone therapy should be considered. Spousal support in caring women with hysterectomy influence quality of life. Thus, variable information for husbands in supporting physical, psychological, and sex-life changes in women with laparoscopic assisted vaginal hysterectomy will be necessary.
Key words : Laparoscopic Assisted Vaginal Hysterectomy, Sense of Loss,
Gender Role Identity, Spousal support, Quality of Life
This study is to find the level of sense of loss, gender role identity, spousal support and quality of life in women with hysterectomy. And to understand the factors that influence quality of life.
The data was collected from February 4 to May 14, 2013 at one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Seoul, which have more than 2000 beds.
It was conducted with 122 women with laparoscopic assisted vaginal hysterectomy who had gynecology benign disorder, using self-reported structured questionnaire.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by using IBM SPSS statistics version 18.0(SPSS Inc, Chicago, IL, USA).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Enter) was analysed. The results are as followed.
1. The mean level of sense of loss was 13.54±3.99 and item 'I have no energy and everything seems tough' showed the most highest mean score of 1.91±0.83. The mean level of gender role identity was 38.13±7.19 and item 'I have rich emotion' showed the most highest mean score of 2.90±0.79. The mean level of spousal support was 29.88±6.06 and item 'My husband acknowledged that I am the most important person to him' showed the most highest mean score of 3.30±0.72. The mean level of quality of life was 78.95±10.11. Item 'It seems something is pulling underneath' in physical domain showed the most highest mean score of 3.71±0.58. Item 'It seems hopeless and horrible' in psychological domain showed the most highest mean score of 3.65±0.61. Item 'I have sex life conflict with my husband' in gender role identity domain showed the most highest mean score of 3.78±0.56.
2. Sense of loss by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number of children(F=3.76, p=.013), number of pregnancy(F=3.76, p=.013), type of operation (F=3.48, p=.034).
3. Gender role identity by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type of operation (F=3.43, p=.036), period time after operation(F=4.22, p=.017), and gender role identity showed lower level at 7-12 month period group than 13-24 month period group by Scheffe‘s test
4. Spousal support by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period time after operation(F=4.49, p=.013) and spousal support showed higher level at 2-6 month period group than 13-24 month period group by Scheffe‘s test.
5. Quality of life by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age(F=4.98, p=.008), job(t=2.24, p=.026), number of children(F=5.24, p=.002), number of pregnancy(F=5.24, p=.002), type of operation(F=6.65, p=.002), experience with hormone-therapy after operation(t=-2.84, p=.005), period time after operation(F=3.44, p=.035).
6.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quality of life, spousal support(r=.34 p<.01), and sense of loss(r=.70 p<.01). Sense of loss showed the most strong correlation with quality of life.
7. The factors that influence quality of life was hormone therapy(β=-.182, t=-3.134, p=.002), sense of loss(β=-.633, t=-11.031, p<.001), and spousal support(β=.248, t=4.087, p<.001). This had explanation power of 62.6%.
Thus, to improve quality of life in women with laparoscopic assisted vaginal hysterectomy, development of intervention program for sense of loss is needed. Moreover,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ones who undergo hormone therapy should be considered. Spousal support in caring women with hysterectomy influence quality of life. Thus, variable information for husbands in supporting physical, psychological, and sex-life changes in women with laparoscopic assisted vaginal hysterectomy will be necessary.
Key words : Laparoscopic Assisted Vaginal Hysterectomy, Sense of Loss,
Gender Role Identity, Spousal support,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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