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최근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에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먼저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살펴보고,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의 상대적 영향력,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서울에 위치한 어린이집, 유치원, 교회에서 450 명의 만 3세∼만 5세 유아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PASW Statistics 18.0 프로그램에서 ...
본 연구는 최근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에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먼저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살펴보고,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의 상대적 영향력,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서울에 위치한 어린이집, 유치원, 교회에서 450 명의 만 3세∼만 5세 유아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PASW Statistics 18.0 프로그램에서 빈도분석, Cronbach's ɑ, 위계적 회귀분석, 이변량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와 관련하여 유아는 어머니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접한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아버지, 친척, 형제, 친구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가 스마트폰을 주로 함께 하는 사람으로는 어머니, 형제, 혼자, 아버지, 친구, 친척 순으로 나타났다. 유아가 현재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한 기간은 3개월 이상∼1년 미만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1년 이상∼2년 미만으로 나타났다. 유아가 스마트폰을 하는 빈도는 일주일에 1∼2일이 가장 많았으며, 매일 스마트폰을 하는 경우도 26.5%로 나타났다. 전체 유아의 96.1%가 일주일에 하루 이상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1회 평균 사용 시간은 10분 이상∼30분 미만이 가장 많았으며, 60분 이상 하는 경우는 비교적 적게 나타났다. 또한 유아의 스마트폰 1회 평균 사용 시간은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마트폰의 주된 사용 시간은 가족 외식이나 공공장소 이용할 때와 같은 특별한 상황인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 결정 방법은 상황에 따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결정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에 따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의 하위요인이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에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인 일상생활장애와 금단은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가상세계지향성과 금단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하위요인 중 일상체계조직과 훈육이 낮아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인 가상세계지향성은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금단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하위요인 중 훈육이 낮아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인 내성은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내성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일상체계조직과 훈육이 낮아지고 교육이 높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에 따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의 하위요인이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에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유아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인 부모-자녀 관계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내성이 낮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하위요인 중 애정과 놀이가 높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인 자폐성범주 장애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일상생활장애가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하위요인 중 일상체계조직과 훈육이 낮아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인 공격성은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일상생활장애가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하위요인 중 일상체계조직과 훈육이 낮아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금단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하위요인 중 훈육과 교육이 낮아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유아스마트폰 중독의 모든 하위요인, 즉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성, 금단, 내성은 유아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인 부모-자녀 관계와 유의한 부적 상관을 그리고 자폐성범주 장애, 공격성,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이 연구는 만 3세∼만 5세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가 어떠한지를 알아보고,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에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혔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또한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측면에서의 문제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최근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에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먼저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살펴보고,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의 상대적 영향력,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서울에 위치한 어린이집, 유치원, 교회에서 450 명의 만 3세∼만 5세 유아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PASW Statistics 18.0 프로그램에서 빈도분석, Cronbach's ɑ, 위계적 회귀분석, 이변량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와 관련하여 유아는 어머니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접한 사례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아버지, 친척, 형제, 친구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가 스마트폰을 주로 함께 하는 사람으로는 어머니, 형제, 혼자, 아버지, 친구, 친척 순으로 나타났다. 유아가 현재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한 기간은 3개월 이상∼1년 미만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1년 이상∼2년 미만으로 나타났다. 유아가 스마트폰을 하는 빈도는 일주일에 1∼2일이 가장 많았으며, 매일 스마트폰을 하는 경우도 26.5%로 나타났다. 전체 유아의 96.1%가 일주일에 하루 이상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1회 평균 사용 시간은 10분 이상∼30분 미만이 가장 많았으며, 60분 이상 하는 경우는 비교적 적게 나타났다. 또한 유아의 스마트폰 1회 평균 사용 시간은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마트폰의 주된 사용 시간은 가족 외식이나 공공장소 이용할 때와 같은 특별한 상황인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 결정 방법은 상황에 따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결정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에 따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의 하위요인이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에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인 일상생활장애와 금단은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가상세계지향성과 금단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하위요인 중 일상체계조직과 훈육이 낮아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인 가상세계지향성은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금단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하위요인 중 훈육이 낮아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인 내성은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내성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일상체계조직과 훈육이 낮아지고 교육이 높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에 따라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의 하위요인이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에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유아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인 부모-자녀 관계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내성이 낮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하위요인 중 애정과 놀이가 높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인 자폐성범주 장애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일상생활장애가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하위요인 중 일상체계조직과 훈육이 낮아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인 공격성은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일상생활장애가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하위요인 중 일상체계조직과 훈육이 낮아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하위요인 중 금단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하위요인 중 훈육과 교육이 낮아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유아스마트폰 중독의 모든 하위요인, 즉 일상생활장애, 가상세계지향성, 금단, 내성은 유아의 정신건강 하위요인인 부모-자녀 관계와 유의한 부적 상관을 그리고 자폐성범주 장애, 공격성,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이 연구는 만 3세∼만 5세 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가 어떠한지를 알아보고,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에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양육효능감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혔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또한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유아의 스마트폰 중독과 정신건강 측면에서의 문제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As problems of smartphone overuse is recently becoming a serious societal issu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and parenting efficacy on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For this, this study first examines the current smartphone usage trends a...
As problems of smartphone overuse is recently becoming a serious societal issu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and parenting efficacy on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For this, this study first examines the current smartphone usage trends among children, and then proceeded to explore relative influences of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and parenting efficacy on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Correlations between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variables were also examined. Surveys were conducted in preschools, kindergartens, and churche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 and data from 450 children of ages between 3 and 5 were collected as a result. Collected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for frequencies, Cronbach’s ɑ, hierarchical regression, bivariate correlation using PASW Statistics 18.0 software. Major result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 First, most children were exposed to a smartphone through their mother, followed by father, a relative, a sibling, and then a friend. Also, children tended to use a smartphone with mother most often, followed by a sibling, father, a friend, and then a relative. Children most frequently reported that they have been using a smartphone for a duration of more than three months but less than a year. They typically played on their smartphones about 1∼2 days per week, but about 26.5% of them said that they use a smartphone every day. In fact, 96.1% of all children participants appeared to use smartphones at least one day per week. The average time spent on smartphone at a time turned out to be ‘between 10 minutes and 30 minutes’ for most children, and relatively few children used it more than 60 minutes. However, the average time spent one smartphone at one sitting appeared to be increasing. Children most frequently used smartphones on special occasions such as family dinner outing or using public transportations. The child and mother usually decided together whether the child can play on the smartphone. Second, the impact of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and parenting efficacy differed among the subfactors of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Specifically, the levels of children’s Disturbance of Adaptive Functions and Withdrawal were higher when mothers’ Virtual Life Orientation and Withdrawal were higher and when mothers’ levels of Instrumental Care and Discipline were lower. Children’s levels of Virtual Life Orientation tended to increase as mothers’ levels of Withdrawal increased and as Discipline decreased. Children’s levels of Tolerance appeared to increase as mothers’ levels of Tolerance increased, and as mothers’ Instrumental Care and Discipline decreased and Teaching increased. Third, the impact of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and parenting efficacy differed among the subfactors of children’s mental health. Specifically, children’s levels of Parent-child Relationship appeared to be higher when mothers’ levels of Tolerance were lower and when mothers’ Nurturance and Play levels were higher. Children’s levels of Autism Spectrum Disorder tended to be higher when mothers’ levels of Disturbance of Adaptive Functions were higher, and when mothers’ Instrumental Care and Discipline levels were lower. Children’s levels of Aggressiveness were found to be higher when mothers’ levels of Disturbance of Adaptive Functions were higher and when Instrumental Care and Discipline levels were lower. Children’s levels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seemed to increase as mothers’ levels of Withdrawal increased and as levels of Discipline and Teaching decreased. Fourth, correlation analyses revealed that all subfactors of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Disturbance of Adaptive Functions, Virtual Life Orientation, Tolerance, Withdrawal)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children’s Parent-Child Relationship,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Autistic Spectrum Disorder, Aggressiveness, an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stems from the fact that it revealed the current trends of smartphone usage among children aged 3 to 5, and found that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and parental efficacy have an effect on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In addi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was clarified in this study. These results can be useful when developing preventative programs for children’s problematic behaviors related to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As problems of smartphone overuse is recently becoming a serious societal issu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and parenting efficacy on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For this, this study first examines the current smartphone usage trends among children, and then proceeded to explore relative influences of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and parenting efficacy on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Correlations between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variables were also examined. Surveys were conducted in preschools, kindergartens, and churche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 and data from 450 children of ages between 3 and 5 were collected as a result. Collected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for frequencies, Cronbach’s ɑ, hierarchical regression, bivariate correlation using PASW Statistics 18.0 software. Major result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 First, most children were exposed to a smartphone through their mother, followed by father, a relative, a sibling, and then a friend. Also, children tended to use a smartphone with mother most often, followed by a sibling, father, a friend, and then a relative. Children most frequently reported that they have been using a smartphone for a duration of more than three months but less than a year. They typically played on their smartphones about 1∼2 days per week, but about 26.5% of them said that they use a smartphone every day. In fact, 96.1% of all children participants appeared to use smartphones at least one day per week. The average time spent on smartphone at a time turned out to be ‘between 10 minutes and 30 minutes’ for most children, and relatively few children used it more than 60 minutes. However, the average time spent one smartphone at one sitting appeared to be increasing. Children most frequently used smartphones on special occasions such as family dinner outing or using public transportations. The child and mother usually decided together whether the child can play on the smartphone. Second, the impact of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and parenting efficacy differed among the subfactors of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Specifically, the levels of children’s Disturbance of Adaptive Functions and Withdrawal were higher when mothers’ Virtual Life Orientation and Withdrawal were higher and when mothers’ levels of Instrumental Care and Discipline were lower. Children’s levels of Virtual Life Orientation tended to increase as mothers’ levels of Withdrawal increased and as Discipline decreased. Children’s levels of Tolerance appeared to increase as mothers’ levels of Tolerance increased, and as mothers’ Instrumental Care and Discipline decreased and Teaching increased. Third, the impact of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and parenting efficacy differed among the subfactors of children’s mental health. Specifically, children’s levels of Parent-child Relationship appeared to be higher when mothers’ levels of Tolerance were lower and when mothers’ Nurturance and Play levels were higher. Children’s levels of Autism Spectrum Disorder tended to be higher when mothers’ levels of Disturbance of Adaptive Functions were higher, and when mothers’ Instrumental Care and Discipline levels were lower. Children’s levels of Aggressiveness were found to be higher when mothers’ levels of Disturbance of Adaptive Functions were higher and when Instrumental Care and Discipline levels were lower. Children’s levels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seemed to increase as mothers’ levels of Withdrawal increased and as levels of Discipline and Teaching decreased. Fourth, correlation analyses revealed that all subfactors of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Disturbance of Adaptive Functions, Virtual Life Orientation, Tolerance, Withdrawal)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children’s Parent-Child Relationship,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Autistic Spectrum Disorder, Aggressiveness, an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stems from the fact that it revealed the current trends of smartphone usage among children aged 3 to 5, and found that mothers’ smartphone addiction and parental efficacy have an effect on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In addi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was clarified in this study. These results can be useful when developing preventative programs for children’s problematic behaviors related to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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