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음악교육프로그램 운영 실태 및 만족도 연구 : 전자바우처 아동정서 발달 서비스를 받는 아동을 대상으로 Music education programs for children in low-income status and satisfaction research on [children's emotional development services, who receive e-vouchers;]원문보기
논문 개요 본 연구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 및 만족도 조사를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크게 세 가지로 연구 문제를 설정 하였다. 첫째,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자바우처 아동정서 발달서비스의 운영 실태는 어떠한가? 둘째,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전자바우처 아동정서 발달서비스에 대한 아동들의 악기수업 및 음악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한가? 셋째, 아동발달 서비스 운영실태에 따라 음악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울 지역과 전북지역 각 2개 기관씩 총 4개 기관의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까지 총 2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 조사를 진행 하였으며 그중 총 215부가 회수 되었으나 이중 불성실하게 답한 15부를 제외한 200부를 대상으로 분석 하였다. 음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 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동정서발달서비스는 총 128개 시군구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서 다른 서비스명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도 단위에 따라 운영현황의 차이가 크며, 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의 경우 김해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서비스가 운영되지 않고 있다. 그에 반해 전라남도에서는 도에서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정서발달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 전국적으로 제외되는 지역이 없이 시행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재정적으로 뒷받침 되어야할 것이다. 둘째, 초등학교 3학년 66명(33%), 중학생 27명(13.5%)등으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강인원수는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년이 높아질수록 많은 학생이 참여 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학생들이 교육받는 악기는 바이올린 101명(50.5%), 풀룻 73명(36.5%)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학생들이 악기를 배우게 된 동기는 ‘내가 배우고 싶어서’가 110명(55%)으로 가장 많았다. 학생들이 자신이 원해서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넷째, 수업에 대한 일반적인 결론으로 회당 수업시간은 1시간~1시간 반 미만이 99명(49.5%)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며, 강습 후 복습 시간이 일주일에 1~2회가 113명(56.5%)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음악프로그램의 반별 인원수는 5인 이상이 80명(40%)으로 가장 많았다. 그룹레슨의 경우 한반에 적은수의 학생을 배정하여 수업의 질을 높여야할 것이다. 다섯째, 현재 배우고 있는 악기에 대한 만족도는 158명(79%)이 ‘만족하고 있다’ 에 응답하여 대체적으로 배우고 있는 악기에 만족하고 있었다. 강사의 수업 적극성에 대해 154명(76%)의 학생이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만족하고 있었다. 학생의 수업 기다려짐 여부에 관련하여 152명(76.0%)이 음악 수업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답하여 수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동의 수업 재참여도와 관련하여 127명(84.50%)으로 향 후 수업에 다시 참여 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아동들의 음악교육 프로그램 만족도는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아동들의 음악 수업 재참여를 위해 정부에서는 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여러 가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또한 아동들을 위해 음악 수업의 재참여에 대한 기회가 많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여섯째, 아동발달서비스 운영실태에 따라 수업장소에 대한 만족도, 학생의 예습여부, 음악에 대한 이해도, 음악에 대한 관심향상 여부에 차이가 있었다.아동들의 지속적인 수업 참여도를 위해 아동발달서비스 ...
논문 개요 본 연구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 및 만족도 조사를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크게 세 가지로 연구 문제를 설정 하였다. 첫째,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자바우처 아동정서 발달서비스의 운영 실태는 어떠한가? 둘째,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전자바우처 아동정서 발달서비스에 대한 아동들의 악기수업 및 음악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한가? 셋째, 아동발달 서비스 운영실태에 따라 음악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울 지역과 전북지역 각 2개 기관씩 총 4개 기관의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까지 총 2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 조사를 진행 하였으며 그중 총 215부가 회수 되었으나 이중 불성실하게 답한 15부를 제외한 200부를 대상으로 분석 하였다. 음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 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동정서발달서비스는 총 128개 시군구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서 다른 서비스명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도 단위에 따라 운영현황의 차이가 크며, 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의 경우 김해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서비스가 운영되지 않고 있다. 그에 반해 전라남도에서는 도에서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정서발달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 전국적으로 제외되는 지역이 없이 시행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재정적으로 뒷받침 되어야할 것이다. 둘째, 초등학교 3학년 66명(33%), 중학생 27명(13.5%)등으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강인원수는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년이 높아질수록 많은 학생이 참여 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학생들이 교육받는 악기는 바이올린 101명(50.5%), 풀룻 73명(36.5%)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학생들이 악기를 배우게 된 동기는 ‘내가 배우고 싶어서’가 110명(55%)으로 가장 많았다. 학생들이 자신이 원해서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넷째, 수업에 대한 일반적인 결론으로 회당 수업시간은 1시간~1시간 반 미만이 99명(49.5%)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며, 강습 후 복습 시간이 일주일에 1~2회가 113명(56.5%)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음악프로그램의 반별 인원수는 5인 이상이 80명(40%)으로 가장 많았다. 그룹레슨의 경우 한반에 적은수의 학생을 배정하여 수업의 질을 높여야할 것이다. 다섯째, 현재 배우고 있는 악기에 대한 만족도는 158명(79%)이 ‘만족하고 있다’ 에 응답하여 대체적으로 배우고 있는 악기에 만족하고 있었다. 강사의 수업 적극성에 대해 154명(76%)의 학생이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만족하고 있었다. 학생의 수업 기다려짐 여부에 관련하여 152명(76.0%)이 음악 수업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답하여 수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동의 수업 재참여도와 관련하여 127명(84.50%)으로 향 후 수업에 다시 참여 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아동들의 음악교육 프로그램 만족도는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아동들의 음악 수업 재참여를 위해 정부에서는 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여러 가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또한 아동들을 위해 음악 수업의 재참여에 대한 기회가 많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여섯째, 아동발달서비스 운영실태에 따라 수업장소에 대한 만족도, 학생의 예습여부, 음악에 대한 이해도, 음악에 대한 관심향상 여부에 차이가 있었다.아동들의 지속적인 수업 참여도를 위해 아동발달서비스 바우처 기관의 운영을 잘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향후 현실성 있는 정책 마련 및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에게 음악에 대한 관심이 보다 향상되길 기대한다.
논문 개요 본 연구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 및 만족도 조사를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크게 세 가지로 연구 문제를 설정 하였다. 첫째,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자바우처 아동정서 발달서비스의 운영 실태는 어떠한가? 둘째,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전자바우처 아동정서 발달서비스에 대한 아동들의 악기수업 및 음악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한가? 셋째, 아동발달 서비스 운영실태에 따라 음악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울 지역과 전북지역 각 2개 기관씩 총 4개 기관의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까지 총 2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 조사를 진행 하였으며 그중 총 215부가 회수 되었으나 이중 불성실하게 답한 15부를 제외한 200부를 대상으로 분석 하였다. 음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 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동정서발달서비스는 총 128개 시군구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서 다른 서비스명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도 단위에 따라 운영현황의 차이가 크며, 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의 경우 김해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서비스가 운영되지 않고 있다. 그에 반해 전라남도에서는 도에서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정서발달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 전국적으로 제외되는 지역이 없이 시행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재정적으로 뒷받침 되어야할 것이다. 둘째, 초등학교 3학년 66명(33%), 중학생 27명(13.5%)등으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강인원수는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년이 높아질수록 많은 학생이 참여 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학생들이 교육받는 악기는 바이올린 101명(50.5%), 풀룻 73명(36.5%)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학생들이 악기를 배우게 된 동기는 ‘내가 배우고 싶어서’가 110명(55%)으로 가장 많았다. 학생들이 자신이 원해서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넷째, 수업에 대한 일반적인 결론으로 회당 수업시간은 1시간~1시간 반 미만이 99명(49.5%)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며, 강습 후 복습 시간이 일주일에 1~2회가 113명(56.5%)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음악프로그램의 반별 인원수는 5인 이상이 80명(40%)으로 가장 많았다. 그룹레슨의 경우 한반에 적은수의 학생을 배정하여 수업의 질을 높여야할 것이다. 다섯째, 현재 배우고 있는 악기에 대한 만족도는 158명(79%)이 ‘만족하고 있다’ 에 응답하여 대체적으로 배우고 있는 악기에 만족하고 있었다. 강사의 수업 적극성에 대해 154명(76%)의 학생이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만족하고 있었다. 학생의 수업 기다려짐 여부에 관련하여 152명(76.0%)이 음악 수업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답하여 수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동의 수업 재참여도와 관련하여 127명(84.50%)으로 향 후 수업에 다시 참여 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아동들의 음악교육 프로그램 만족도는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아동들의 음악 수업 재참여를 위해 정부에서는 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여러 가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또한 아동들을 위해 음악 수업의 재참여에 대한 기회가 많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여섯째, 아동발달서비스 운영실태에 따라 수업장소에 대한 만족도, 학생의 예습여부, 음악에 대한 이해도, 음악에 대한 관심향상 여부에 차이가 있었다.아동들의 지속적인 수업 참여도를 위해 아동발달서비스 바우처 기관의 운영을 잘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향후 현실성 있는 정책 마련 및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에게 음악에 대한 관심이 보다 향상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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