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목표이론적 접근에서의 학습동기(하위요인: 숙달동기, 경쟁동기, 회피동기),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하위요인: 문제중심적대처, 사회적지지추구, 소망적사고대처, 정서중심적대처)이 학업성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의 학업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지역의 한 고등학교 2학년 일반계 및 특성화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업성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이들 사이에 어떠한 상호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고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습동기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학업성적이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이들 주요 변인들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
본 연구는 목표이론적 접근에서의 학습동기(하위요인: 숙달동기, 경쟁동기, 회피동기),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하위요인: 문제중심적대처, 사회적지지추구, 소망적사고대처, 정서중심적대처)이 학업성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의 학업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지역의 한 고등학교 2학년 일반계 및 특성화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업성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이들 사이에 어떠한 상호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고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습동기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학업성적이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이들 주요 변인들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상관계수를 산출하였고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습동기의 상호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회귀분석의 경우 독립변수의 상대적 영향력의 크기를 순서대로 파악하기 위해 stepwise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학습동기,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업성적 간의 상호작용이 나타났는데 국어성적의 경우 숙달동기, 경쟁동기, 회피동기와 사회적지지 추구, 정서중심적 대처에서 상호작용이 나타났으며 특히, 소망적사고 대처와 회피동기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소망적사고 대처의 크기에 따라 회피동기가 국어성적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가 존재하였다. 수학성적의 경우 숙달동기, 경쟁동기와 학업스트레스, 사회적지지 추구에서 상호작용이 나타났고 특히, 문제중심적 대처와 경쟁동기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문제중심적 대처의 크기 따라 경쟁동기가 수학성적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가 존재하였다. 영어성적의 경우 숙달동기, 회피동기에서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학업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학습동기의 경우 숙달동기는 학업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회피동기는 학업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일관되게 주고 있었다. 경쟁동기는 국어성적과 수학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런 학습동기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국어성적의 경우 소망적사고 대처와 회피동기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회피동기가 높아질지라도 국어성적에 대한 상승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수학성적의 경우 경쟁동기가 높더라도 문제중심적 대처와 경쟁동기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수학성적이 하락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동기,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업성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의 학업성적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본 연구는 목표이론적 접근에서의 학습동기(하위요인: 숙달동기, 경쟁동기, 회피동기),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하위요인: 문제중심적대처, 사회적지지추구, 소망적사고대처, 정서중심적대처)이 학업성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의 학업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지역의 한 고등학교 2학년 일반계 및 특성화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업성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이들 사이에 어떠한 상호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고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습동기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학업성적이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이들 주요 변인들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상관계수를 산출하였고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습동기의 상호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회귀분석의 경우 독립변수의 상대적 영향력의 크기를 순서대로 파악하기 위해 stepwise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학습동기,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학업성적 간의 상호작용이 나타났는데 국어성적의 경우 숙달동기, 경쟁동기, 회피동기와 사회적지지 추구, 정서중심적 대처에서 상호작용이 나타났으며 특히, 소망적사고 대처와 회피동기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소망적사고 대처의 크기에 따라 회피동기가 국어성적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가 존재하였다. 수학성적의 경우 숙달동기, 경쟁동기와 학업스트레스, 사회적지지 추구에서 상호작용이 나타났고 특히, 문제중심적 대처와 경쟁동기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문제중심적 대처의 크기 따라 경쟁동기가 수학성적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가 존재하였다. 영어성적의 경우 숙달동기, 회피동기에서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학업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학습동기의 경우 숙달동기는 학업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회피동기는 학업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일관되게 주고 있었다. 경쟁동기는 국어성적과 수학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런 학습동기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국어성적의 경우 소망적사고 대처와 회피동기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회피동기가 높아질지라도 국어성적에 대한 상승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수학성적의 경우 경쟁동기가 높더라도 문제중심적 대처와 경쟁동기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수학성적이 하락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동기, 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업성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논의하였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의 학업성적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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