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이 초등학생의 건강체력과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fter-School Intramural Sports on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 Creativity in Elementary students원문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을 통하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건강 체력 및 창의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규명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의 효과를 입증하고 필요한 자료를 제공 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기도 G시에 소재한 H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중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학생 20명(남학생 10명, 여학생 10명)의 희망 신청을 받아 선정한 후, 운동집단과 비교집단에 각각 20명(남 10명, 여 10명)씩 무선 배정하고 운동처치 전‧후의 건강 체력과 창의성을 측정하였다. 집단 내의 운동처치 유무에 따른 평균차이 검증과 집단 간 변화량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
이 연구의 목적은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을 통하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건강 체력 및 창의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규명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의 효과를 입증하고 필요한 자료를 제공 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기도 G시에 소재한 H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중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학생 20명(남학생 10명, 여학생 10명)의 희망 신청을 받아 선정한 후, 운동집단과 비교집단에 각각 20명(남 10명, 여 10명)씩 무선 배정하고 운동처치 전‧후의 건강 체력과 창의성을 측정하였다. 집단 내의 운동처치 유무에 따른 평균차이 검증과 집단 간 변화량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각각 대응표본 t-검정과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에 얻은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12주 동안의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활동 종목 : 츄크볼)은 5,6학년 남학생 및 여학생의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 세 요소에서 12주 동안의 실험 기간 동안 비교집단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운동집단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으며, 이는 남녀를 나누어 분석한 결과에서도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에서 각각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이는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 종목으로 선정한 츄크볼 종목의 특성과 연관이 있었다. 둘째, 12주 동안의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은 5,6학년 남학생 및 여학생의 창의성 향상에 기여하였다. 집단 간 사후 결과를 비교한 결과, 창의성 지수와 하위 5가지 요인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운동집단 내의 사전․사후 결과를 비교한 결과에서도 창의성 지수와 하위 5가지 요인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라 분석한 결과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을 통한 창의성의 변화는 운동집단의 여학생이 비교집단의 여학생들에 비하여 창의성 지수와 하위 요인 중 유창성, 독창성, 정교성, 성급한 종결에 대한 저항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남학생은 하위 요인 중 제목의 추상성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의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선정 종목 : 츄크볼)은 초등학생 5,6학년 학생들의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향상과 창의성 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창의성은 여학생에게 더 많은 효과가 있었다. 더 많은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 종목을 적용한다면 건강 체력과 창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을 통하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건강 체력 및 창의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규명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의 효과를 입증하고 필요한 자료를 제공 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기도 G시에 소재한 H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중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학생 20명(남학생 10명, 여학생 10명)의 희망 신청을 받아 선정한 후, 운동집단과 비교집단에 각각 20명(남 10명, 여 10명)씩 무선 배정하고 운동처치 전‧후의 건강 체력과 창의성을 측정하였다. 집단 내의 운동처치 유무에 따른 평균차이 검증과 집단 간 변화량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각각 대응표본 t-검정과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이에 얻은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12주 동안의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활동 종목 : 츄크볼)은 5,6학년 남학생 및 여학생의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 세 요소에서 12주 동안의 실험 기간 동안 비교집단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운동집단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으며, 이는 남녀를 나누어 분석한 결과에서도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에서 각각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이는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 종목으로 선정한 츄크볼 종목의 특성과 연관이 있었다. 둘째, 12주 동안의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은 5,6학년 남학생 및 여학생의 창의성 향상에 기여하였다. 집단 간 사후 결과를 비교한 결과, 창의성 지수와 하위 5가지 요인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운동집단 내의 사전․사후 결과를 비교한 결과에서도 창의성 지수와 하위 5가지 요인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따라 분석한 결과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을 통한 창의성의 변화는 운동집단의 여학생이 비교집단의 여학생들에 비하여 창의성 지수와 하위 요인 중 유창성, 독창성, 정교성, 성급한 종결에 대한 저항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남학생은 하위 요인 중 제목의 추상성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의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선정 종목 : 츄크볼)은 초등학생 5,6학년 학생들의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향상과 창의성 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창의성은 여학생에게 더 많은 효과가 있었다. 더 많은 방과 후 자율체육활동 종목을 적용한다면 건강 체력과 창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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