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뉴 스포츠를 적용한 체육수업에 대한 중학생 남녀의 선호도와 만족도를 비교하여 차이점을 바탕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의 신체능력 차이를 극복하여 여학생들도 활발히 체육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대상으로 뉴 스포츠 수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서울 용산구 소재 S중학교 1, 2학년 17개 혼성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뉴 스포츠 수업 선호도에 관해서는 최영효(2008)의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문항 중 선호도 문항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신체활동 가치와 체육수업 만족도는 김재복(2012)에서 사용한 설문문항 중 만족도 문항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본교에서 주로 체육수업시간에 이루어 졌던 뉴 스포츠 종목 위주로 이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처리 방법은 다음과 같이 ...
본 연구는 뉴 스포츠를 적용한 체육수업에 대한 중학생 남녀의 선호도와 만족도를 비교하여 차이점을 바탕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의 신체능력 차이를 극복하여 여학생들도 활발히 체육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대상으로 뉴 스포츠 수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서울 용산구 소재 S중학교 1, 2학년 17개 혼성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뉴 스포츠 수업 선호도에 관해서는 최영효(2008)의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문항 중 선호도 문항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신체활동 가치와 체육수업 만족도는 김재복(2012)에서 사용한 설문문항 중 만족도 문항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본교에서 주로 체육수업시간에 이루어 졌던 뉴 스포츠 종목 위주로 이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처리 방법은 다음과 같이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방법과 절차로 나타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뉴 스포츠 체육수업의 적합성 수준’에서 자신의 능력보다 너무 높은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응답이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서 높게 나타났고, 자신의 능력보다 너무 낮은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응답비율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남녀 중학생의 뉴 스포츠 체육수업의 적합성에 대한 인식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뉴 스포츠 종목의 선호도’에서 남학생은 킨볼, 풋살, 티볼 등의 종목을 선호하였고, 여학생은 킨볼에 대한 선호도가 특히 높았고, 다음으로 스포츠 스태킹, 태그럭비, 풋살 등의 종목 순으로 나타나, 남녀 학생이 선호하는 뉴 스포츠 종목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배우고 싶어 하는 뉴 스포츠 종목’에서 남학생은 풋살, 킨볼, 티볼, 플로어볼, 츄크볼 등의 종목 순으로 배우고 싶어 하였고, 여학생은 킨볼, 플로어볼, 소프트발리볼과 태그럭비, 츄크볼, 스포츠 스태킹 등의 종목 순으로 많이 배우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뉴 스포츠 체육수업 환경’에서 희망하는 뉴 스포츠 체육수업 장소는 체육관에서 수업하기를 희망하는 응답이 남녀 모두 가장 많았으나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많았고, 운동장에서 수업하기를 희망하는 응답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나, 뉴 스포츠 체육수업 장소의 선호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다섯째, ‘뉴 스포츠 체육수업 시 선호하는 교사’에서 남학생은 하나하나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선생님과 이론보다는 실기수업을 많이 하는 선생님, 자유 시간을 많이 주는 선생님이 좋다는 응답이 비슷하게 많았으나, 여학생은 하나하나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특히 많이 선호하였고, 다음으로 자유 시간을 많이 주는 선생님 등의 순으로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라 뉴 스포츠 체육수업 시 선호는 교사상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여섯째, ‘뉴 스포츠 체육수업 신체활동 가치 만족도’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보아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뉴 스포츠 체육수업을 통한 신체활동 가치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뉴 스포츠를 적용한 체육수업에 대한 중학생 남녀의 선호도와 만족도를 비교하여 차이점을 바탕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의 신체능력 차이를 극복하여 여학생들도 활발히 체육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대상으로 뉴 스포츠 수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서울 용산구 소재 S중학교 1, 2학년 17개 혼성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뉴 스포츠 수업 선호도에 관해서는 최영효(2008)의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문항 중 선호도 문항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신체활동 가치와 체육수업 만족도는 김재복(2012)에서 사용한 설문문항 중 만족도 문항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본교에서 주로 체육수업시간에 이루어 졌던 뉴 스포츠 종목 위주로 이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처리 방법은 다음과 같이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방법과 절차로 나타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뉴 스포츠 체육수업의 적합성 수준’에서 자신의 능력보다 너무 높은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응답이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서 높게 나타났고, 자신의 능력보다 너무 낮은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응답비율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남녀 중학생의 뉴 스포츠 체육수업의 적합성에 대한 인식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뉴 스포츠 종목의 선호도’에서 남학생은 킨볼, 풋살, 티볼 등의 종목을 선호하였고, 여학생은 킨볼에 대한 선호도가 특히 높았고, 다음으로 스포츠 스태킹, 태그럭비, 풋살 등의 종목 순으로 나타나, 남녀 학생이 선호하는 뉴 스포츠 종목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배우고 싶어 하는 뉴 스포츠 종목’에서 남학생은 풋살, 킨볼, 티볼, 플로어볼, 츄크볼 등의 종목 순으로 배우고 싶어 하였고, 여학생은 킨볼, 플로어볼, 소프트발리볼과 태그럭비, 츄크볼, 스포츠 스태킹 등의 종목 순으로 많이 배우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뉴 스포츠 체육수업 환경’에서 희망하는 뉴 스포츠 체육수업 장소는 체육관에서 수업하기를 희망하는 응답이 남녀 모두 가장 많았으나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많았고, 운동장에서 수업하기를 희망하는 응답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나, 뉴 스포츠 체육수업 장소의 선호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다섯째, ‘뉴 스포츠 체육수업 시 선호하는 교사’에서 남학생은 하나하나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선생님과 이론보다는 실기수업을 많이 하는 선생님, 자유 시간을 많이 주는 선생님이 좋다는 응답이 비슷하게 많았으나, 여학생은 하나하나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특히 많이 선호하였고, 다음으로 자유 시간을 많이 주는 선생님 등의 순으로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라 뉴 스포츠 체육수업 시 선호는 교사상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여섯째, ‘뉴 스포츠 체육수업 신체활동 가치 만족도’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보아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뉴 스포츠 체육수업을 통한 신체활동 가치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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