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의 학습양식과 과학탐구능력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를 위해 Felder와 Silverman(2002)의 학습양식 모형에 따라 Felder와 Soloman(2004)이 개발한 학습양식 검사지(ILS)와 권재술과 김범기(1994)가 개발한 과학 탐구능력 측정도구(TSPS)를 선정하여 전국의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3~6학년 학생 각 300명에 해당되는 1200명을 표집하여 학습양식 검사지와 과학탐구능력 검사지를 투입하였다. 이 중 3학년208부, 4학년 234부, 5학년 214부, 6학년 222부가 회수되어 총 878부를 검사의 결과로 삼았다. 학년별 학습양식의 추이와 과학 탐구능력점수 추이를 파악하고 학습양식과 과학 탐구능력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의 학년별 학습양식의 분포를 살펴본 결과 학생들의 학습양식 유형이 감각적, 시각적, 활동적, 전체적인 학생들이 직관적, 언어적, 숙고적, 순차적인 학생보다 많았다. 둘째, 학년에 따라 기초탐구능력과 통합탐구능력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과학탐구능력이 비교적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셋째, 학년별 학습양식과 과학탐구능력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3학년의 경우 직관적일수록 통합탐구능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활동적일수록 가설설정, 변인통제능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4학년의 경우 감각적일수록 관찰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관적일수록 변인통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각적일수록 가설설정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동적일수록 ...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의 학습양식과 과학탐구능력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를 위해 Felder와 Silverman(2002)의 학습양식 모형에 따라 Felder와 Soloman(2004)이 개발한 학습양식 검사지(ILS)와 권재술과 김범기(1994)가 개발한 과학 탐구능력 측정도구(TSPS)를 선정하여 전국의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3~6학년 학생 각 300명에 해당되는 1200명을 표집하여 학습양식 검사지와 과학탐구능력 검사지를 투입하였다. 이 중 3학년208부, 4학년 234부, 5학년 214부, 6학년 222부가 회수되어 총 878부를 검사의 결과로 삼았다. 학년별 학습양식의 추이와 과학 탐구능력점수 추이를 파악하고 학습양식과 과학 탐구능력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의 학년별 학습양식의 분포를 살펴본 결과 학생들의 학습양식 유형이 감각적, 시각적, 활동적, 전체적인 학생들이 직관적, 언어적, 숙고적, 순차적인 학생보다 많았다. 둘째, 학년에 따라 기초탐구능력과 통합탐구능력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과학탐구능력이 비교적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셋째, 학년별 학습양식과 과학탐구능력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3학년의 경우 직관적일수록 통합탐구능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활동적일수록 가설설정, 변인통제능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4학년의 경우 감각적일수록 관찰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관적일수록 변인통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각적일수록 가설설정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동적일수록 일반화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학년의 경우 직관적일수록 관찰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관적일수록 변인통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언어적일수록 자료변환 능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활동적일수록 예상 능력이, 숙고적일수록 가설설정 능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순차적일수록 측정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학년의 경우 활동적일수록 예상 능력이 높은 것으로 보였으며 전체적일수록 측정 능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학년별 학습양식과 과학탐구능력의 관계는 매우 상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학습양식과 과학탐구능력의 관계를 이해하여 학습자에게 적합한 지도 계획을 세우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실제 수업에서 개별, 반별 학습양식을 고려하여 적절한 교수 방법을 적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시사점을 갖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의 학습양식과 과학탐구능력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를 위해 Felder와 Silverman(2002)의 학습양식 모형에 따라 Felder와 Soloman(2004)이 개발한 학습양식 검사지(ILS)와 권재술과 김범기(1994)가 개발한 과학 탐구능력 측정도구(TSPS)를 선정하여 전국의 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3~6학년 학생 각 300명에 해당되는 1200명을 표집하여 학습양식 검사지와 과학탐구능력 검사지를 투입하였다. 이 중 3학년208부, 4학년 234부, 5학년 214부, 6학년 222부가 회수되어 총 878부를 검사의 결과로 삼았다. 학년별 학습양식의 추이와 과학 탐구능력점수 추이를 파악하고 학습양식과 과학 탐구능력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의 학년별 학습양식의 분포를 살펴본 결과 학생들의 학습양식 유형이 감각적, 시각적, 활동적, 전체적인 학생들이 직관적, 언어적, 숙고적, 순차적인 학생보다 많았다. 둘째, 학년에 따라 기초탐구능력과 통합탐구능력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과학탐구능력이 비교적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셋째, 학년별 학습양식과 과학탐구능력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3학년의 경우 직관적일수록 통합탐구능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활동적일수록 가설설정, 변인통제능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4학년의 경우 감각적일수록 관찰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관적일수록 변인통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각적일수록 가설설정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동적일수록 일반화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학년의 경우 직관적일수록 관찰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관적일수록 변인통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언어적일수록 자료변환 능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활동적일수록 예상 능력이, 숙고적일수록 가설설정 능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순차적일수록 측정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학년의 경우 활동적일수록 예상 능력이 높은 것으로 보였으며 전체적일수록 측정 능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학년별 학습양식과 과학탐구능력의 관계는 매우 상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학습양식과 과학탐구능력의 관계를 이해하여 학습자에게 적합한 지도 계획을 세우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실제 수업에서 개별, 반별 학습양식을 고려하여 적절한 교수 방법을 적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시사점을 갖는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