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적 이미지 연출이 중요시 되고, 내추럴하고 세련된 열 퍼머넌트가 선호되고 있으나 고객들의 잦은 퍼머넌트 교차 반복시술로 인하여 모발 손상이 초래되고 있어 강한 열과 강알칼리 펌제가 사용되는 플랫아이론 퍼머넌트의 반복시술에 따른 열처리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모발 손상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39세 여성으로부터 이·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곱슬 모발을 공시 받아 흑색모군과 염색처리한 염색모군으로 구분하고, 1회부터 3회까지 펌과 플랫아이론의 120℃∼200℃까지 20도 간격으로 열처리한 후 각 군의 모발의 굵기와 색도를 구하고, SEM으로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반복시술에 따른 흑색모와 염색모의 변화는 2회 펌 후 3회 열처리군에서 모발의 굵기, 적색도, 황색도는 감소되었고 명도에서 증가하였다. 열처리에 따른 변화는 흑색모의 경우 모발의 굵기는 180℃와 200℃, 적색도, 황색도는 200℃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명도는 20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염색모 경우 모발의 굵기는 200℃, 적색도는 180℃와 200℃, 황색도는 200℃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명도는 160℃, 180℃, 20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흑색모군과 염색모군의 이원배치 ...
의적 이미지 연출이 중요시 되고, 내추럴하고 세련된 열 퍼머넌트가 선호되고 있으나 고객들의 잦은 퍼머넌트 교차 반복시술로 인하여 모발 손상이 초래되고 있어 강한 열과 강알칼리 펌제가 사용되는 플랫아이론 퍼머넌트의 반복시술에 따른 열처리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모발 손상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39세 여성으로부터 이·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곱슬 모발을 공시 받아 흑색모군과 염색처리한 염색모군으로 구분하고, 1회부터 3회까지 펌과 플랫아이론의 120℃∼200℃까지 20도 간격으로 열처리한 후 각 군의 모발의 굵기와 색도를 구하고, SEM으로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반복시술에 따른 흑색모와 염색모의 변화는 2회 펌 후 3회 열처리군에서 모발의 굵기, 적색도, 황색도는 감소되었고 명도에서 증가하였다. 열처리에 따른 변화는 흑색모의 경우 모발의 굵기는 180℃와 200℃, 적색도, 황색도는 200℃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명도는 20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염색모 경우 모발의 굵기는 200℃, 적색도는 180℃와 200℃, 황색도는 200℃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명도는 160℃, 180℃, 20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흑색모군과 염색모군의 이원배치 분산분석 결과 그 중 흑색모군의 굵기에서만 반복시술과 열처리의 교호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사현미경(SEM)으로 모발의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한 결과 흑색모군과 염색모군의 반복시술과 열처리가 증가할수록 횡단면은 타원형으로 변성 되었고, 큐티클층과 콜텍스층의 들뜬 현상이 관찰되었으며 콜텍스층의 매크로피브릴의 섬유다발 형태가 궤형으로 변성되었다. 모표피는 열처리 온도가 증가할수록 문리가 불규칙적으로 증가·변성되었고, 흑색모군의 경우 흑색대조모보다 들뜬현상은 감소하였고, 염색모군의 경우 들뜬현상과 균열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플랫아이론 온도별 시술에 따른 색도, 굵기를 분산분석하여 구간별 손상정도를 판별하고 모발의 횡단면과 큐티클의 형태학적 변성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흑색모군은 1회 열처리군, 1회 펌 후 2회 열처리군은 120℃∼180℃를 사용하고, 2회 펌 후 3회 열처리군은 120℃∼160℃. 염색모군의 경우 1회 열처리군은 120℃∼160℃, 1회 펌 후 2회 열처리군 시술 시 120℃∼140℃, 2회 펌 후 3회 열처리군 시술 시 120℃에서 열처리 사용하면 손상도를 감소 시킬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러한 열처리 온도는 큐티클의 박리, 모발의 결합조직인 CMC와 케라틴 섬유의 구성 성분의 유실 등을 감소시켜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을것이라 사료된다.
의적 이미지 연출이 중요시 되고, 내추럴하고 세련된 열 퍼머넌트가 선호되고 있으나 고객들의 잦은 퍼머넌트 교차 반복시술로 인하여 모발 손상이 초래되고 있어 강한 열과 강알칼리 펌제가 사용되는 플랫아이론 퍼머넌트의 반복시술에 따른 열처리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모발 손상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39세 여성으로부터 이·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곱슬 모발을 공시 받아 흑색모군과 염색처리한 염색모군으로 구분하고, 1회부터 3회까지 펌과 플랫아이론의 120℃∼200℃까지 20도 간격으로 열처리한 후 각 군의 모발의 굵기와 색도를 구하고, SEM으로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반복시술에 따른 흑색모와 염색모의 변화는 2회 펌 후 3회 열처리군에서 모발의 굵기, 적색도, 황색도는 감소되었고 명도에서 증가하였다. 열처리에 따른 변화는 흑색모의 경우 모발의 굵기는 180℃와 200℃, 적색도, 황색도는 200℃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명도는 20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염색모 경우 모발의 굵기는 200℃, 적색도는 180℃와 200℃, 황색도는 200℃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명도는 160℃, 180℃, 20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흑색모군과 염색모군의 이원배치 분산분석 결과 그 중 흑색모군의 굵기에서만 반복시술과 열처리의 교호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사현미경(SEM)으로 모발의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한 결과 흑색모군과 염색모군의 반복시술과 열처리가 증가할수록 횡단면은 타원형으로 변성 되었고, 큐티클층과 콜텍스층의 들뜬 현상이 관찰되었으며 콜텍스층의 매크로피브릴의 섬유다발 형태가 궤형으로 변성되었다. 모표피는 열처리 온도가 증가할수록 문리가 불규칙적으로 증가·변성되었고, 흑색모군의 경우 흑색대조모보다 들뜬현상은 감소하였고, 염색모군의 경우 들뜬현상과 균열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플랫아이론 온도별 시술에 따른 색도, 굵기를 분산분석하여 구간별 손상정도를 판별하고 모발의 횡단면과 큐티클의 형태학적 변성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흑색모군은 1회 열처리군, 1회 펌 후 2회 열처리군은 120℃∼180℃를 사용하고, 2회 펌 후 3회 열처리군은 120℃∼160℃. 염색모군의 경우 1회 열처리군은 120℃∼160℃, 1회 펌 후 2회 열처리군 시술 시 120℃∼140℃, 2회 펌 후 3회 열처리군 시술 시 120℃에서 열처리 사용하면 손상도를 감소 시킬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러한 열처리 온도는 큐티클의 박리, 모발의 결합조직인 CMC와 케라틴 섬유의 구성 성분의 유실 등을 감소시켜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을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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