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스포츠 손상 후 재활훈련에 참여한 운동선수 4명을 대상으로 재활훈련 동안 경험하는 정서변화 및 재활행동 변화과정을 탐색하고 스포츠 현장으로 빠른 복귀를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재활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해 참여자의 재활훈련 시점과 종료 시점까지 주 1회, 총 4회에 걸쳐 개방형 질문지, 심층면담 및 참여관찰 그리고 검사지를 통한 심리측정을 실시하였다. 질적자료는 전사, 약호화, 귀납적 분석 방법을 통해 범주화하였고, 검사지 결과는 평균을 산출하였으며 연구결과의 진실성을 높이기 위해 ...
본 연구는 스포츠 손상 후 재활훈련에 참여한 운동선수 4명을 대상으로 재활훈련 동안 경험하는 정서변화 및 재활행동 변화과정을 탐색하고 스포츠 현장으로 빠른 복귀를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재활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해 참여자의 재활훈련 시점과 종료 시점까지 주 1회, 총 4회에 걸쳐 개방형 질문지, 심층면담 및 참여관찰 그리고 검사지를 통한 심리측정을 실시하였다. 질적자료는 전사, 약호화, 귀납적 분석 방법을 통해 범주화하였고, 검사지 결과는 평균을 산출하였으며 연구결과의 진실성을 높이기 위해 삼각검증법, 심층기술, 다각도 분석법, 구성원 간 검토 과정 등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정서변화는 재활훈련 동안 참여자들은 초기에는 손상에 대한 걱정과 불안 등 부정적인 정서 상태를 보였으나, 각 참여자마다 재활훈련 과정에서 회기에 관계없이 개인의 심리, 주변 환경 및 상황에 따라 정서변화에 차이점이 있음이 나타났다. 둘째, 재활행동은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이 신체적 상태의 변화가 재활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재활훈련 동안 통증이 나타나거나 회복에 변화가 없으면 불안해하고 의욕이 저하되면서 재활행동이 낮아지는 상태를 보였다. 하지만, 동료선수들과 함께 운동하거나 1:1로 지도 시 재활훈련의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재활훈련에 참여한 운동선수들은 재활훈련 프로그램과 담당 선생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재활훈련에 임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으며, 각 참여자에 따라 경제적인 부분이 긍정적, 부정적 재활행동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정서변화는 개인적, 상황적 요인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긍정적, 부정적인 재활행동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이러한 복합적인 정서변화는 재활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정서변화와 재활행동은 상호보완적이고 긴밀한 관계라 볼 수 있음이 나타났다. 다섯째, 재활훈련 과정에서 운동선수들은 심층면담을 통해 운동선수들의 적절한 심리 상담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스포츠 손상 후 운동선수들의 정서변화와 재활행동은 개인의 심리, 주변 환경 및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고, 각 참여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에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스포츠 손상 후 재활훈련에 참여한 운동선수 4명을 대상으로 재활훈련 동안 경험하는 정서변화 및 재활행동 변화과정을 탐색하고 스포츠 현장으로 빠른 복귀를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재활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해 참여자의 재활훈련 시점과 종료 시점까지 주 1회, 총 4회에 걸쳐 개방형 질문지, 심층면담 및 참여관찰 그리고 검사지를 통한 심리측정을 실시하였다. 질적자료는 전사, 약호화, 귀납적 분석 방법을 통해 범주화하였고, 검사지 결과는 평균을 산출하였으며 연구결과의 진실성을 높이기 위해 삼각검증법, 심층기술, 다각도 분석법, 구성원 간 검토 과정 등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정서변화는 재활훈련 동안 참여자들은 초기에는 손상에 대한 걱정과 불안 등 부정적인 정서 상태를 보였으나, 각 참여자마다 재활훈련 과정에서 회기에 관계없이 개인의 심리, 주변 환경 및 상황에 따라 정서변화에 차이점이 있음이 나타났다. 둘째, 재활행동은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이 신체적 상태의 변화가 재활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재활훈련 동안 통증이 나타나거나 회복에 변화가 없으면 불안해하고 의욕이 저하되면서 재활행동이 낮아지는 상태를 보였다. 하지만, 동료선수들과 함께 운동하거나 1:1로 지도 시 재활훈련의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재활훈련에 참여한 운동선수들은 재활훈련 프로그램과 담당 선생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재활훈련에 임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으며, 각 참여자에 따라 경제적인 부분이 긍정적, 부정적 재활행동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정서변화는 개인적, 상황적 요인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긍정적, 부정적인 재활행동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이러한 복합적인 정서변화는 재활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정서변화와 재활행동은 상호보완적이고 긴밀한 관계라 볼 수 있음이 나타났다. 다섯째, 재활훈련 과정에서 운동선수들은 심층면담을 통해 운동선수들의 적절한 심리 상담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스포츠 손상 후 운동선수들의 정서변화와 재활행동은 개인의 심리, 주변 환경 및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고, 각 참여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에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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