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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문화재를 수리 또는 연구하기 위한 사전작업 중,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일이 바로 실측이다. 이러한 실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상물의 현황을 얼마나 정확히 데이터화 하느냐는 것이다. 석조문화재 실측에 있어서 3D 스캔이 적극 활용되기 이전에는, 수실측이 주된 실측방법으로 통용되어 왔다. 그러나 스캔장비의 발달과 활용인력의 양산으로, 3D 스캔이 적극적으로 석조문화재 실측에 활용되고 있다. 문제는, 3D 스캔의 도입에 따라 석조문화재 실측에 있어서 수실측 활용이 대폭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수실측과 3D 스캔이 병행되는 실측법이 가장 정확한 현황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본 연구는 2010년 해체를 완료한 익산미륵사지석탑과 현재 해체를 진행 중인 경주불국사삼층석탑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존 수실측과 3D 스캔 실측방법에 대한 각각의 특성과 한계점을 살펴보고, 이를 보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해보고자 한다. 기존 수실측의 한계로는, 가설비계 설치 후 기준실 설치 시점부터 기준실의 재료적인 특징으로 인한 오차가 나기 시작하며, 아울러 야장 작성시 작성자의 실수 및 실측자와 작성자의 의사소통 문제 등에 의한 오차가 발생하는 것을 본 논문을 통해 확인하였다. 사진실측은 구조물의 규모는 크나 촬영거리가 확보되지 않거나, 대상물이 둥근형태일 때 실측의 어려움이 있고 기존 실측법인 수실측이 병행되어야만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저자 | 박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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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영남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축학 건축학전공 |
지도교수 | 이우종 |
발행연도 | 2014 |
키워드 | 건축조사 3D 스캔 실측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48185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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