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2009년 기준으로 65세 이상인 노인 29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이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 동안의 허약, 우울, 인지기능, 삶의 질 점수의 변화를 비교하고 관련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4년간의 허약점수, 우울점수, 인지기능점수, 삶의 질점수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상관관계 분석결과, 허약점수 변화량과 우울점수 변화량, 인지기능점수 변화량 세 변수 모두 삶의 질점수 변화량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2009년 연령을 기준으로 하여 75세 이상과 미만의 두 군으로 구분하여 4년간의 허약점수, 우울점수, 인지기능점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연령군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2009년에 측정한 허약점수 기준으로 삼분위로 나눈 후, 각 군별로 4년간의 우울점수, 인지기능점수, 삶의 질점수 변화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우울점수를 기준으로 삼분위로 구분한 후, 각 분위별로 허약점수, 인지기능점수, 삶의 질점수의 4년간 변화를 비교하였을 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인지기능점수를 기준으로 3개 군으로 나눈 후, 4년간의 허약점수, 우울점수, 삶의 질점수를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다중 ...
이 연구는 2009년 기준으로 65세 이상인 노인 29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이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 동안의 허약, 우울, 인지기능, 삶의 질 점수의 변화를 비교하고 관련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4년간의 허약점수, 우울점수, 인지기능점수, 삶의 질점수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상관관계 분석결과, 허약점수 변화량과 우울점수 변화량, 인지기능점수 변화량 세 변수 모두 삶의 질점수 변화량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2009년 연령을 기준으로 하여 75세 이상과 미만의 두 군으로 구분하여 4년간의 허약점수, 우울점수, 인지기능점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연령군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2009년에 측정한 허약점수 기준으로 삼분위로 나눈 후, 각 군별로 4년간의 우울점수, 인지기능점수, 삶의 질점수 변화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우울점수를 기준으로 삼분위로 구분한 후, 각 분위별로 허약점수, 인지기능점수, 삶의 질점수의 4년간 변화를 비교하였을 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인지기능점수를 기준으로 3개 군으로 나눈 후, 4년간의 허약점수, 우울점수, 삶의 질점수를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허약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우울점수 악화(p<0.05), 인지기능점수 악화(p<0.01)에서 유의하였고, 우울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p<0.01), 차상위계층(p<0.01), 허약점수 악화(p<0.05), 인지기능점수 악화(p<0.01)에서 유의하였다. 인지기능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당뇨병(p<0.05), 허약점수 악화(p<0.01), 우울점수 악화(p<0.01)에서 유의하였으며, 삶의 질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음주(p<0.05)와 허약점수 악화(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향후 노인보건복지 정책 수립 시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 연령대, 정신건강, 신체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정책이 필요할 것이며, 노인보건사업 및 정신보건사업의 확대 등의 다양한 중재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2009년 기준으로 65세 이상인 노인 29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이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 동안의 허약, 우울, 인지기능, 삶의 질 점수의 변화를 비교하고 관련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4년간의 허약점수, 우울점수, 인지기능점수, 삶의 질점수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상관관계 분석결과, 허약점수 변화량과 우울점수 변화량, 인지기능점수 변화량 세 변수 모두 삶의 질점수 변화량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2009년 연령을 기준으로 하여 75세 이상과 미만의 두 군으로 구분하여 4년간의 허약점수, 우울점수, 인지기능점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연령군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2009년에 측정한 허약점수 기준으로 삼분위로 나눈 후, 각 군별로 4년간의 우울점수, 인지기능점수, 삶의 질점수 변화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우울점수를 기준으로 삼분위로 구분한 후, 각 분위별로 허약점수, 인지기능점수, 삶의 질점수의 4년간 변화를 비교하였을 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인지기능점수를 기준으로 3개 군으로 나눈 후, 4년간의 허약점수, 우울점수, 삶의 질점수를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허약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우울점수 악화(p<0.05), 인지기능점수 악화(p<0.01)에서 유의하였고, 우울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p<0.01), 차상위계층(p<0.01), 허약점수 악화(p<0.05), 인지기능점수 악화(p<0.01)에서 유의하였다. 인지기능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당뇨병(p<0.05), 허약점수 악화(p<0.01), 우울점수 악화(p<0.01)에서 유의하였으며, 삶의 질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음주(p<0.05)와 허약점수 악화(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향후 노인보건복지 정책 수립 시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 연령대, 정신건강, 신체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정책이 필요할 것이며, 노인보건사업 및 정신보건사업의 확대 등의 다양한 중재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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