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혈흔의 충돌각도를 추정함에 있어서 사용하고 있는 공식은 혈액의 유체역학적인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채 단순히 ‘sinθ = W/L’공식의 직선법만이 적용되었다. 혈액방울이 대상표면에 충돌하여 혈흔이 생성될 때 충돌각도 계산으로 추정되는 충돌각도가 실제 충돌각도와 얼마나 차이나는지 확인해보았다. 10가지의 다양한 표면에 15˚, 30˚, 45˚, 60˚, 75˚의 각도로 고정시킨후 30cm 높이에서 피펫으로 20㎕의 혈액방울을 떨어뜨려 혈흔을 형성하였으며 표면과 각도별로 20번씩 반복실험하여 실제 충돌각도와 추정되는 충돌각도의 오차를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충돌각도 15˚에서 A4용지, 초벌지, 합지벽지1, 합지벽지2, 시트지2, 충돌각도 30˚에서 타일을 제외한 9종류의 표면, 충돌각도 45˚에서는 모든 표면, 충돌각도 60˚에서 A4용지, 초벌지, 시트지1, 시트지2에서 실제 충돌각도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충돌각도 75˚에서는 모든 표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보였다. 표면별로 전체 평균오차율을 비교해보았을 때, A4용지에서 11.40%, 합지벽지1에서 7.33%, 합지벽지2에서 7.37%, 시트지1에서 8.46%, 시트지2에서 8.84%, 시트지3에서 7.71%, 초벌지에서 10.67%, 장판에서 7.97%, 썬팅지에서 7.71%, 타일에서 4.55%로 나타났으며 가장 적은 ...
우리가 혈흔의 충돌각도를 추정함에 있어서 사용하고 있는 공식은 혈액의 유체역학적인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채 단순히 ‘sinθ = W/L’공식의 직선법만이 적용되었다. 혈액방울이 대상표면에 충돌하여 혈흔이 생성될 때 충돌각도 계산으로 추정되는 충돌각도가 실제 충돌각도와 얼마나 차이나는지 확인해보았다. 10가지의 다양한 표면에 15˚, 30˚, 45˚, 60˚, 75˚의 각도로 고정시킨후 30cm 높이에서 피펫으로 20㎕의 혈액방울을 떨어뜨려 혈흔을 형성하였으며 표면과 각도별로 20번씩 반복실험하여 실제 충돌각도와 추정되는 충돌각도의 오차를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충돌각도 15˚에서 A4용지, 초벌지, 합지벽지1, 합지벽지2, 시트지2, 충돌각도 30˚에서 타일을 제외한 9종류의 표면, 충돌각도 45˚에서는 모든 표면, 충돌각도 60˚에서 A4용지, 초벌지, 시트지1, 시트지2에서 실제 충돌각도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충돌각도 75˚에서는 모든 표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보였다. 표면별로 전체 평균오차율을 비교해보았을 때, A4용지에서 11.40%, 합지벽지1에서 7.33%, 합지벽지2에서 7.37%, 시트지1에서 8.46%, 시트지2에서 8.84%, 시트지3에서 7.71%, 초벌지에서 10.67%, 장판에서 7.97%, 썬팅지에서 7.71%, 타일에서 4.55%로 나타났으며 가장 적은 오차율의 표면은 타일이었으며 가장 큰 오차율의 표면은 A4용지였다. 표면 특성에 따라 오차율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충돌각도를 도출하는 공식은 정확한 충돌각도가 아닌 충돌각도의 추정치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장 적은 오차율을 나타낸 표면은 1% 미만에서 10%미만의 오차율을 나타낸 타일이었다. 전체적으로 충돌각도 60˚와 75˚의 표면에서 적은 오차율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60˚와 75˚로 추정되는 혈흔을 선택하는 것이 충돌각도 및 발혈점을 추정하는데 있어 오류가 적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가 혈흔의 충돌각도를 추정함에 있어서 사용하고 있는 공식은 혈액의 유체역학적인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채 단순히 ‘sinθ = W/L’공식의 직선법만이 적용되었다. 혈액방울이 대상표면에 충돌하여 혈흔이 생성될 때 충돌각도 계산으로 추정되는 충돌각도가 실제 충돌각도와 얼마나 차이나는지 확인해보았다. 10가지의 다양한 표면에 15˚, 30˚, 45˚, 60˚, 75˚의 각도로 고정시킨후 30cm 높이에서 피펫으로 20㎕의 혈액방울을 떨어뜨려 혈흔을 형성하였으며 표면과 각도별로 20번씩 반복실험하여 실제 충돌각도와 추정되는 충돌각도의 오차를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충돌각도 15˚에서 A4용지, 초벌지, 합지벽지1, 합지벽지2, 시트지2, 충돌각도 30˚에서 타일을 제외한 9종류의 표면, 충돌각도 45˚에서는 모든 표면, 충돌각도 60˚에서 A4용지, 초벌지, 시트지1, 시트지2에서 실제 충돌각도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충돌각도 75˚에서는 모든 표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보였다. 표면별로 전체 평균오차율을 비교해보았을 때, A4용지에서 11.40%, 합지벽지1에서 7.33%, 합지벽지2에서 7.37%, 시트지1에서 8.46%, 시트지2에서 8.84%, 시트지3에서 7.71%, 초벌지에서 10.67%, 장판에서 7.97%, 썬팅지에서 7.71%, 타일에서 4.55%로 나타났으며 가장 적은 오차율의 표면은 타일이었으며 가장 큰 오차율의 표면은 A4용지였다. 표면 특성에 따라 오차율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충돌각도를 도출하는 공식은 정확한 충돌각도가 아닌 충돌각도의 추정치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장 적은 오차율을 나타낸 표면은 1% 미만에서 10%미만의 오차율을 나타낸 타일이었다. 전체적으로 충돌각도 60˚와 75˚의 표면에서 적은 오차율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60˚와 75˚로 추정되는 혈흔을 선택하는 것이 충돌각도 및 발혈점을 추정하는데 있어 오류가 적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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