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
본 연구는 중국어권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시상 선어말어미 ‘-었-’과 ‘-더-’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교수 학습 방안을 개발하는 목적이 있다. 한국어 시상 선어말어미 ‘-었-’과 '-더-'의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연구하기 위하여 1장에서는 ‘-었-’과 '-더-'에 대해 국어학과 한국어 교육에서의 선행연구를 살펴본 후 중국인 학습자가 좀 더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었-’ 과 ‘-더-’의 기능을 제안하기 위해 기능별 교수 방안의 효과를 검토해야 한다는 연구의 필요성을 밝혔다.
2장에서는 한국어 선어말어미 ‘-었-’과 ‘-더-’의 기준 연구를 통해 선어말어미의 개념 및 분류를 살펴봤다. 한국어 선어말어미의 개념이나 정의에서 학자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대부분은 어말어미 앞에 오는 어미는 선어말어미미라는 한다. 한국어 선어말어미의 분류는 학자마다 연구내용도 다르지만 본 연구는 고영근(1967)의 연구에 따라서 분리적 선어말어미를 대상으로 한국어 종결형 시상 선어말어미 ‘-었’ 과 ‘-더-’의 기능을 대해서 고찰했다. 한국어의 선어말어미 ‘-었-’은 일반적으로 과거를 나타내는 시제형태소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어 교재에서도 ‘시제’를 중점적으로 교육해 왔다. 그러나 실제 한국어교육에서 ‘-었-’은 단순히 시제 형태소라기보다는 통사적, 의미적 ...
저자 | 왕병문 |
---|---|
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한국어교육학협동과정 |
지도교수 | 양영희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86 |
키워드 | 선어말어미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53140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