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영유아의 음식 섭취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유아의 음식 섭취 실태, 어린이집 음식섭취 지도에 대한 실태 및 만족도, 영유아의 연령에 따른 음식섭취 실태, 등을 알아봄으로 다문화가정 유아의 섭식과 이에 따른 적응을 촉진하는데 기여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다문화 가정 어머니가 인식하는 영유아의 음식 섭취 실태는 어떠한가? 2. 영유아의 음식 섭취 실태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3. 다문화가정 자녀의 어린이집 음식섭취 지도에 대한 실태 및 어머니의 만족도는 어 떠한가? 4. 다문화가정 영유아의 연령에 따른 음식섭취 실태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만6세 미만의 자녀를 둔 다문화센터 회원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
국 문 요 약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영유아의 음식 섭취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유아의 음식 섭취 실태, 어린이집 음식섭취 지도에 대한 실태 및 만족도, 영유아의 연령에 따른 음식섭취 실태, 등을 알아봄으로 다문화가정 유아의 섭식과 이에 따른 적응을 촉진하는데 기여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다문화 가정 어머니가 인식하는 영유아의 음식 섭취 실태는 어떠한가? 2. 영유아의 음식 섭취 실태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3. 다문화가정 자녀의 어린이집 음식섭취 지도에 대한 실태 및 어머니의 만족도는 어 떠한가? 4. 다문화가정 영유아의 연령에 따른 음식섭취 실태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만6세 미만의 자녀를 둔 다문화센터 회원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가정 어머니가 인식하는 영유아 음식섭취 실태 중 가정에서 자녀의 식습관에 대한 만족도는 불만족과 보통이 대부분으로 만족하지 않음으로 나타났으며, 식사 시간에 문제 행동은 ‘울기’가 가장 많았다. 자녀가 식사시간에 보이는 문제행동으로는 전문가의 도움이나 치료의 필요성은 별다른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어머니가 대부분으로 전문가의 도움이나 치료의 필요성은 낮았다. 따라서 다문화 가정 어머니가 인식하는 영유아의 음식섭취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낮았으므로 가정과 기관에서 유아의 섭식에 있어, 긍정적 상호작용과 바른 섭식 지도를 위한 연구 방안이 필요하다. 둘째, 영유아의 음식섭취 실태와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는 유의미 하였으며, 자녀가 식사시간에 보이는 문제행동 중 모든 영역에서 ‘울기’가 가장 높았다. 연령에 따른 영유아 문제행동은 ‘소리치기’와 ‘고개 돌리기’가 어머니의 연령 36세 이상이 가장 높았으며, 어머니의 최종학력으로 살펴본 결과는 중학교 졸업 이하이며 ‘도망치기’가 높게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국적과 연령, 한국 거주기간, 최종학력, 자녀수에 따른 자녀 음식섭취 심각도의 차이는 유의미하였으며, 자녀 음식섭취의 심각도 세부항목 중 음식 거부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연령, 최종학력, 자녀수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며 유의미 하였다. 식사 중 문제 행동의 결과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최종학력에 따른 차이가 유의미하였고, 음식 삼키지 않고 입에 물고 있기 혹은 토하기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국적, 한국 거주기간, 최종학력에 따른 차이에 유의미하였으며. 지나치게 긴 식사시간은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가 유의수준 5%에서 유의미하지 않았다. 자녀에게 음식을 먹이는 방법의 차이는 유의미하였으며,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음식을 먹이는 방법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기관의 음식 섭취지도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한다’ 가 대부분이었으며 교사의 섭식지도에 대한 의견은 다양한 음식을 경험 했으면 좋겠다’가 대부분이었다. 음식섭취의 심각도는 어머니의 연령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으며, 세부적으로 영유아 연령에 따른 차이도 없었다. 따라서 영유아의 음식섭취 실태와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음을 알았다. 이러한 결과로 다문화 교육을 하는 다문화 센터에서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에게 한국 문화 및 한국 음식 문화 부적응이 영유아 음식섭취에 있어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인식하게 하여 한국문화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기관의 음식 섭취지도에 대한 실태 및 만족도는 기관의 섭식 지도에 대해 만족하는 어머니는 전체의 대부분이었고,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교사의 섭식지도에 대한 어머니의 의견은 ‘영유아가 다양한 음식을 경험 했으면 좋겠다’가 대부분이었으며, 교사의 섭식지도에 대한 의견으로는 ‘영유아가 다양한 음식을 경험 했으면 좋겠다’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기관의 섭식지도 만족도가 매우 높음으로 이외에 기관에서, 영유아의 섭식태도의 중요성 및 영양교육을 위해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 넷째, 다문화가정 영유아의 연령에 따른 음식섭취 실태에서는 자녀가 식사 시간에 보이는 문제행동은 영유아의 연령 3세 이하가 ‘뱉어 내기’가 가장 높았으며. 연령에 따른 자녀의 음식 형태를 살펴보면 ‘균형적으로 둘 다’가 가장 높았다. 자녀가 식사시간에 보이는 문제행동으로 전문가의 도움이나 치료의 필요성은 모두 ‘불필요’ 하다고 했으며, 자녀에게 음식을 먹이는 방법의 결과는 가 ‘어르고 달래기’는 방법이 가장 높았다. 연령에 따른 교사의 섭식 지도에 대한 의견에는 ‘영유아가 다양한 음
국 문 요 약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영유아의 음식 섭취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유아의 음식 섭취 실태, 어린이집 음식섭취 지도에 대한 실태 및 만족도, 영유아의 연령에 따른 음식섭취 실태, 등을 알아봄으로 다문화가정 유아의 섭식과 이에 따른 적응을 촉진하는데 기여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따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다문화 가정 어머니가 인식하는 영유아의 음식 섭취 실태는 어떠한가? 2. 영유아의 음식 섭취 실태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3. 다문화가정 자녀의 어린이집 음식섭취 지도에 대한 실태 및 어머니의 만족도는 어 떠한가? 4. 다문화가정 영유아의 연령에 따른 음식섭취 실태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만6세 미만의 자녀를 둔 다문화센터 회원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가정 어머니가 인식하는 영유아 음식섭취 실태 중 가정에서 자녀의 식습관에 대한 만족도는 불만족과 보통이 대부분으로 만족하지 않음으로 나타났으며, 식사 시간에 문제 행동은 ‘울기’가 가장 많았다. 자녀가 식사시간에 보이는 문제행동으로는 전문가의 도움이나 치료의 필요성은 별다른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어머니가 대부분으로 전문가의 도움이나 치료의 필요성은 낮았다. 따라서 다문화 가정 어머니가 인식하는 영유아의 음식섭취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낮았으므로 가정과 기관에서 유아의 섭식에 있어, 긍정적 상호작용과 바른 섭식 지도를 위한 연구 방안이 필요하다. 둘째, 영유아의 음식섭취 실태와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는 유의미 하였으며, 자녀가 식사시간에 보이는 문제행동 중 모든 영역에서 ‘울기’가 가장 높았다. 연령에 따른 영유아 문제행동은 ‘소리치기’와 ‘고개 돌리기’가 어머니의 연령 36세 이상이 가장 높았으며, 어머니의 최종학력으로 살펴본 결과는 중학교 졸업 이하이며 ‘도망치기’가 높게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국적과 연령, 한국 거주기간, 최종학력, 자녀수에 따른 자녀 음식섭취 심각도의 차이는 유의미하였으며, 자녀 음식섭취의 심각도 세부항목 중 음식 거부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연령, 최종학력, 자녀수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며 유의미 하였다. 식사 중 문제 행동의 결과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최종학력에 따른 차이가 유의미하였고, 음식 삼키지 않고 입에 물고 있기 혹은 토하기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국적, 한국 거주기간, 최종학력에 따른 차이에 유의미하였으며. 지나치게 긴 식사시간은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가 유의수준 5%에서 유의미하지 않았다. 자녀에게 음식을 먹이는 방법의 차이는 유의미하였으며,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음식을 먹이는 방법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기관의 음식 섭취지도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한다’ 가 대부분이었으며 교사의 섭식지도에 대한 의견은 다양한 음식을 경험 했으면 좋겠다’가 대부분이었다. 음식섭취의 심각도는 어머니의 연령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으며, 세부적으로 영유아 연령에 따른 차이도 없었다. 따라서 영유아의 음식섭취 실태와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음을 알았다. 이러한 결과로 다문화 교육을 하는 다문화 센터에서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에게 한국 문화 및 한국 음식 문화 부적응이 영유아 음식섭취에 있어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인식하게 하여 한국문화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기관의 음식 섭취지도에 대한 실태 및 만족도는 기관의 섭식 지도에 대해 만족하는 어머니는 전체의 대부분이었고,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교사의 섭식지도에 대한 어머니의 의견은 ‘영유아가 다양한 음식을 경험 했으면 좋겠다’가 대부분이었으며, 교사의 섭식지도에 대한 의견으로는 ‘영유아가 다양한 음식을 경험 했으면 좋겠다’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기관의 섭식지도 만족도가 매우 높음으로 이외에 기관에서, 영유아의 섭식태도의 중요성 및 영양교육을 위해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 넷째, 다문화가정 영유아의 연령에 따른 음식섭취 실태에서는 자녀가 식사 시간에 보이는 문제행동은 영유아의 연령 3세 이하가 ‘뱉어 내기’가 가장 높았으며. 연령에 따른 자녀의 음식 형태를 살펴보면 ‘균형적으로 둘 다’가 가장 높았다. 자녀가 식사시간에 보이는 문제행동으로 전문가의 도움이나 치료의 필요성은 모두 ‘불필요’ 하다고 했으며, 자녀에게 음식을 먹이는 방법의 결과는 가 ‘어르고 달래기’는 방법이 가장 높았다. 연령에 따른 교사의 섭식 지도에 대한 의견에는 ‘영유아가 다양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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