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인의 뇌졸중 이환 유무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요인 간 구조관계 분석 Analysis of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factors of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with or without stroke in Korea원문보기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실험군1), 뇌졸중 고위험 환자(실험군2) 및 정상 대조군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구조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2011)’의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2,293명을 대상으로 2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그룹 간 건강증진행위의 정도는 차이가 있었으며(p<.05), 실험군2가 대조군에 비해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구사회적 특성에 따라서 건강증진행위는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으며(p<.05), 세 그룹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평균차이가 나타나는 특성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둘째, 그룹 간 건강상태는 차이가 있었으며(p<.05), 대부분의 건강상태에서 대조군이 다른 그룹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실험군2는 실험군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5). 또한 일부 일반적 특성에 따라 그룹별 건강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p<.05). 실험군1이 가장 적은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군2와 대조군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대부분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였다. 세 개의 그룹에서 일반적 특성 중 건강상태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의학적 건강상태의 경우 개인소득과 성별, 기능적 건강상태의 경우 유연성 운동과 연령, 정신적 건강상태의 경우 주택소유 여부와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의 경우 교육수준과 개인소득, 가구소득이었다. 셋째, 그룹 간 건강관련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실험군1), 뇌졸중 고위험 환자(실험군2) 및 정상 대조군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구조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2011)’의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2,293명을 대상으로 2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그룹 간 건강증진행위의 정도는 차이가 있었으며(p<.05), 실험군2가 대조군에 비해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구사회적 특성에 따라서 건강증진행위는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으며(p<.05), 세 그룹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평균차이가 나타나는 특성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둘째, 그룹 간 건강상태는 차이가 있었으며(p<.05), 대부분의 건강상태에서 대조군이 다른 그룹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실험군2는 실험군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5). 또한 일부 일반적 특성에 따라 그룹별 건강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p<.05). 실험군1이 가장 적은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군2와 대조군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대부분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였다. 세 개의 그룹에서 일반적 특성 중 건강상태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의학적 건강상태의 경우 개인소득과 성별, 기능적 건강상태의 경우 유연성 운동과 연령, 정신적 건강상태의 경우 주택소유 여부와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의 경우 교육수준과 개인소득, 가구소득이었다. 셋째, 그룹 간 건강관련 삶의 질은 차이가 있었으며(p<.05), 대조군이 가장 높았으며, 실험군2, 실험군1 순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았다(p<.05). 또한 일부 일반적 특성에 따라 그룹별 건강관련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p<.05). 실험군1은 연령, 교육수준, 가구소득, 체중조절 여부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였으며, 실험군2와 대조군은 모든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였다. 넷째, 더미변수를 포함한 다중회귀분석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증진행위를 통한 각각의 건강상태를 설명하는 회귀식은 대부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지만(p<.05), 설명력이 낮아 건강상태를 설명하는 의미 있는 변수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adjusted R2=0.028~0.178). 다섯째, 건강관련 삶의 질과 요인 간의 관계를 표현한 이론적 모형의 경우 교차타당도가 존재하였으며, 모형수정을 통해 건강관련 삶의 질의 측정오차 간 상관을 추가한 수정 모형의 모형적합도는 8개의 지표 중 6개에서 좋은 적합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χ2=296.919, GFI=0.969, AGFI=0.928, RMR=0.017, RMSEA=0.045, CFI=0.937, TLI=0.881, NFI=0.924). 여섯째, 실험군1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β=3.371), 정신적 건강상태(β=2.571), 의학적 건강상태(β=2.368)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주며(p<.05), 정신적 건강상태(β=3.293)는 주관적 건강상태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p<.05)).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총효과를 분석한 결과 정신적 건강상태(β=0.425), 주관적 건강상태(β=0.391), 의학적 건강상태(β=0.290)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일곱째, 실험군2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β=0.367), 정신적 건강상태(β=0.178), 기능적 건강상태(β=0.177), 의학적 건강상태(β=0.174)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주며(p<.05), 의학적 건강상태(β=0.269), 정신적 건강상태(β=0.194), 기능적 건강상태(β=0.154)는 주관적 건강상태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p<.05).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총효과를 분석한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β=0.367), 의학적 건강상태(β=0.272), 정신적 건강상태(β=0.249), 기능적 건강상태(β=0.234)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여덟째, 대조군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β=0.398), 정신적 건강상태(β=0.108)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주며(p<.05), 정신적 건강상태(β=0.191), 기능적 건강상태(β=0.122)는 주관적 건강상태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p<.05).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총효과를 분석한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β=0.398), 정신적 건강상태(β=0.184)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기능적 건강상태의 경우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지만 주관적 건강상태를 매개로 하여 간접적으로 삶의 질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아홉째, 그룹 간 유의한 경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의학적 건강상태 ⟶ 주관적 건강상태’ 경로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C.R≥±1.965), 실험군2의 경로가 대조군의 비해 요인부하량(λ)이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뇌졸중 이환 유무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음과 같은 결론 및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뇌졸중 이환유무에 따라 다른 접근법을 통해 치료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하며, 뇌졸중 환자의 경우 정신적 및 주관적 건강상태, 뇌졸중 고위험 환자의 경우 주관적 및 의학적 건강상태, 정상 노인의 경우 주관적 및 정신적 건강상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의 뇌졸중 환자의 경우 신체적 장애의 회복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의 증진을 높일 수 있는 치료 프로토콜의 개발이 이루어져 환자들에게 동시에 적용된다면, 정신적 건강상태로 인해 기능적 회복의 효과에 대한 환자가 느끼는 효과가 반감되는 현상을 막음으로써, 신경학적 장애의 회복이 직접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정신적 건강상태의 경우 신경학적 장애로 인한 기능 또는 역할의 상실로 인한 우울 증상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있어 가장 강한 영향을 미치는 건강상태 중 하나이므로, 정신적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뇌졸중 이환 유무와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은 주관적 건강상태로, 모든 그룹에서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건강증진행위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주관적 건강상태를 향상시켜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건강관련 삶의 질이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숙지하여 향후 치료를 수행 할 경우 치료의 최종목표는 건강관련 삶의 질의 향상임을 인지하고, 이를 위해서는 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접근방법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실험군1), 뇌졸중 고위험 환자(실험군2) 및 정상 대조군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구조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2011)’의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2,293명을 대상으로 2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그룹 간 건강증진행위의 정도는 차이가 있었으며(p<.05), 실험군2가 대조군에 비해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구사회적 특성에 따라서 건강증진행위는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으며(p<.05), 세 그룹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평균차이가 나타나는 특성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둘째, 그룹 간 건강상태는 차이가 있었으며(p<.05), 대부분의 건강상태에서 대조군이 다른 그룹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실험군2는 실험군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5). 또한 일부 일반적 특성에 따라 그룹별 건강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p<.05). 실험군1이 가장 적은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군2와 대조군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대부분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였다. 세 개의 그룹에서 일반적 특성 중 건강상태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의학적 건강상태의 경우 개인소득과 성별, 기능적 건강상태의 경우 유연성 운동과 연령, 정신적 건강상태의 경우 주택소유 여부와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의 경우 교육수준과 개인소득, 가구소득이었다. 셋째, 그룹 간 건강관련 삶의 질은 차이가 있었으며(p<.05), 대조군이 가장 높았으며, 실험군2, 실험군1 순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았다(p<.05). 또한 일부 일반적 특성에 따라 그룹별 건강관련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p<.05). 실험군1은 연령, 교육수준, 가구소득, 체중조절 여부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였으며, 실험군2와 대조군은 모든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였다. 넷째, 더미변수를 포함한 다중회귀분석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증진행위를 통한 각각의 건강상태를 설명하는 회귀식은 대부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지만(p<.05), 설명력이 낮아 건강상태를 설명하는 의미 있는 변수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adjusted R2=0.028~0.178). 다섯째, 건강관련 삶의 질과 요인 간의 관계를 표현한 이론적 모형의 경우 교차타당도가 존재하였으며, 모형수정을 통해 건강관련 삶의 질의 측정오차 간 상관을 추가한 수정 모형의 모형적합도는 8개의 지표 중 6개에서 좋은 적합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χ2=296.919, GFI=0.969, AGFI=0.928, RMR=0.017, RMSEA=0.045, CFI=0.937, TLI=0.881, NFI=0.924). 여섯째, 실험군1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β=3.371), 정신적 건강상태(β=2.571), 의학적 건강상태(β=2.368)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주며(p<.05), 정신적 건강상태(β=3.293)는 주관적 건강상태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p<.05)).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총효과를 분석한 결과 정신적 건강상태(β=0.425), 주관적 건강상태(β=0.391), 의학적 건강상태(β=0.290)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일곱째, 실험군2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β=0.367), 정신적 건강상태(β=0.178), 기능적 건강상태(β=0.177), 의학적 건강상태(β=0.174)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주며(p<.05), 의학적 건강상태(β=0.269), 정신적 건강상태(β=0.194), 기능적 건강상태(β=0.154)는 주관적 건강상태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p<.05).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총효과를 분석한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β=0.367), 의학적 건강상태(β=0.272), 정신적 건강상태(β=0.249), 기능적 건강상태(β=0.234)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여덟째, 대조군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β=0.398), 정신적 건강상태(β=0.108)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주며(p<.05), 정신적 건강상태(β=0.191), 기능적 건강상태(β=0.122)는 주관적 건강상태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p<.05).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총효과를 분석한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β=0.398), 정신적 건강상태(β=0.184)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기능적 건강상태의 경우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지만 주관적 건강상태를 매개로 하여 간접적으로 삶의 질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아홉째, 그룹 간 유의한 경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의학적 건강상태 ⟶ 주관적 건강상태’ 경로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C.R≥±1.965), 실험군2의 경로가 대조군의 비해 요인부하량(λ)이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뇌졸중 이환 유무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음과 같은 결론 및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뇌졸중 이환유무에 따라 다른 접근법을 통해 치료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하며, 뇌졸중 환자의 경우 정신적 및 주관적 건강상태, 뇌졸중 고위험 환자의 경우 주관적 및 의학적 건강상태, 정상 노인의 경우 주관적 및 정신적 건강상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의 뇌졸중 환자의 경우 신체적 장애의 회복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의 증진을 높일 수 있는 치료 프로토콜의 개발이 이루어져 환자들에게 동시에 적용된다면, 정신적 건강상태로 인해 기능적 회복의 효과에 대한 환자가 느끼는 효과가 반감되는 현상을 막음으로써, 신경학적 장애의 회복이 직접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정신적 건강상태의 경우 신경학적 장애로 인한 기능 또는 역할의 상실로 인한 우울 증상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있어 가장 강한 영향을 미치는 건강상태 중 하나이므로, 정신적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뇌졸중 이환 유무와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은 주관적 건강상태로, 모든 그룹에서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건강증진행위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주관적 건강상태를 향상시켜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건강관련 삶의 질이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숙지하여 향후 치료를 수행 할 경우 치료의 최종목표는 건강관련 삶의 질의 향상임을 인지하고, 이를 위해서는 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접근방법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factors, that has impact on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HRQOL) in three groups: stroke patient group(experimental 1 group), stroke high risk patient group (experimental 2 group) and normal control group. For this aim, thi...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factors, that has impact on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HRQOL) in three groups: stroke patient group(experimental 1 group), stroke high risk patient group (experimental 2 group) and normal control group. For this aim, this survey performed secondary analysis with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2010-2011)', and investigated 2,293 elderly over 65 years. The results were as followed: 1. Health promoting behavior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Exp 2>control)(p<.05), and among sociology of population characteristics of subjects(pExp 2>Exp 1)(p<.05), and among sociology of population characteristics of subjects(pExp 2>Exp 1)(p<.05), and among sociology of population characteristics of subjects(p<.05). Experimental 1 group was influenced by age, academic carrier, home income, and weight control, but experimental 2 and control group was influenced by almost variables. 4. According to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dummy, regression equation of each health status using general characteristics had a significant difference(p<.05), but a power of explanation was low(adjusted R2=0.028~0.178) 5. Theoretical model between HRQOL and health status was enough for model fit in six index, and modified model was incresed in model fit index(GFI=0.969, AGFI=0.928, RMR=0.017, RMSEA=0.045, CFI=0.937, NFI=0.924). 6. In experimental 1 groups' total effect, HRQOL was affected by mental health(β=0.425), self rated health(β=0.391), and medical health(β=0.290) significantly (p<.05). 7. In experimental 2 groups' total effect, HRQOL was affected by self rated health(β=0.425), medical health(β=0.272), mental health(β=0.249), and functional health((β=0.234) significantly(p<.05). 8. In control groups' total effect, HRQOL was affected by self rated health(β=0.398), mental health(β=0.184) significantly(p<.05). 9. In analysis of significantly difference path among groups, 'medical health ⟶ self rated health' path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that experimental 2 group had high factor loading(λ) significantly compared with control group.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three matters for achievement of impove HRQOL with or without stroke. First, different approach will need according to with or without stoke to improve HRQOL in senile,; stroke patient should be focused on mental and self rated health; stroke high risk patient should be focuced on self rated and medical health; normal control group should be focuced on self rated and mental health. Especially in stroke patient, we should treat with physical disability as well as mental health. Second, regardless of with or without stroke, HRQOL was influenced by self rated health strongly, th erefore improvement of HRQOL induced by posi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ird, HRQOL was different with sociology of population characteristics of subjects, therefore various approach would be established by sociology of population characteristics.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factors, that has impact on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HRQOL) in three groups: stroke patient group(experimental 1 group), stroke high risk patient group (experimental 2 group) and normal control group. For this aim, this survey performed secondary analysis with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2010-2011)', and investigated 2,293 elderly over 65 years. The results were as followed: 1. Health promoting behavior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Exp 2>control)(p<.05), and among sociology of population characteristics of subjects(pExp 2>Exp 1)(p<.05), and among sociology of population characteristics of subjects(pExp 2>Exp 1)(p<.05), and among sociology of population characteristics of subjects(p<.05). Experimental 1 group was influenced by age, academic carrier, home income, and weight control, but experimental 2 and control group was influenced by almost variables. 4. According to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dummy, regression equation of each health status using general characteristics had a significant difference(p<.05), but a power of explanation was low(adjusted R2=0.028~0.178) 5. Theoretical model between HRQOL and health status was enough for model fit in six index, and modified model was incresed in model fit index(GFI=0.969, AGFI=0.928, RMR=0.017, RMSEA=0.045, CFI=0.937, NFI=0.924). 6. In experimental 1 groups' total effect, HRQOL was affected by mental health(β=0.425), self rated health(β=0.391), and medical health(β=0.290) significantly (p<.05). 7. In experimental 2 groups' total effect, HRQOL was affected by self rated health(β=0.425), medical health(β=0.272), mental health(β=0.249), and functional health((β=0.234) significantly(p<.05). 8. In control groups' total effect, HRQOL was affected by self rated health(β=0.398), mental health(β=0.184) significantly(p<.05). 9. In analysis of significantly difference path among groups, 'medical health ⟶ self rated health' path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that experimental 2 group had high factor loading(λ) significantly compared with control group.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three matters for achievement of impove HRQOL with or without stroke. First, different approach will need according to with or without stoke to improve HRQOL in senile,; stroke patient should be focused on mental and self rated health; stroke high risk patient should be focuced on self rated and medical health; normal control group should be focuced on self rated and mental health. Especially in stroke patient, we should treat with physical disability as well as mental health. Second, regardless of with or without stroke, HRQOL was influenced by self rated health strongly, th erefore improvement of HRQOL induced by posi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ird, HRQOL was different with sociology of population characteristics of subjects, therefore various approach would be established by sociology of population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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