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경과시간 추정은 사후 체온하강, 혈액침하, 경직 등의 물리학적 변화를 이용하기도 하나, 그 오차의 범위가 크고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단정적이지 못하므로 생화학적 검사를 통하여 사후경과시간을 추정하려는 노력이 있어왔다. 이에 본 연구는 정상인과 질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23 ± 5 ℃의 실온상태, 암소에서 혈액을 원심분리하지 않고 방치한 후 24 시간 간격으로 이산화탄소(CO₂), 총 빌리루빈(total bilirubin), ...
사후 경과시간 추정은 사후 체온하강, 혈액침하, 경직 등의 물리학적 변화를 이용하기도 하나, 그 오차의 범위가 크고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단정적이지 못하므로 생화학적 검사를 통하여 사후경과시간을 추정하려는 노력이 있어왔다. 이에 본 연구는 정상인과 질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23 ± 5 ℃의 실온상태, 암소에서 혈액을 원심분리하지 않고 방치한 후 24 시간 간격으로 이산화탄소(CO₂), 총 빌리루빈(total bilirubin), 알부민(albumin), 아밀라아제(amylase) 등의 총 13 가지 항목을 측정하였다. 시간경과에 따라 증가를 나타내는 항목으로는 P(IP), potassium의 2 항목이며, 감소를 나타내는 항목으로는 CO₂, calcium, glucose, sodium의 4 개 항목, 변동이 없는 측정값을 보이는 항목으로는 total bilirubin, albumin, amylase, total protein, direct bilirubin의 5 개 항목으로 관찰 되었다. 증감의 변화를 보이는 검사항목은 사후 경과시간 추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증감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검사항목의 경우에는 살아 있을 경우 어떠한 질병이 있었는지 또는 혈액 성분이 어떠한 상태였는지 파악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검사항목과 실험대상을 넓혀서 보다 많은 데이터를 축적하여 재현성 있는 평균치를 정한다면 사후사망시간추정 및 사망 직전의 혈액성분 분석으로 법의학적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후 경과시간 추정은 사후 체온하강, 혈액침하, 경직 등의 물리학적 변화를 이용하기도 하나, 그 오차의 범위가 크고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단정적이지 못하므로 생화학적 검사를 통하여 사후경과시간을 추정하려는 노력이 있어왔다. 이에 본 연구는 정상인과 질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23 ± 5 ℃의 실온상태, 암소에서 혈액을 원심분리하지 않고 방치한 후 24 시간 간격으로 이산화탄소(CO₂), 총 빌리루빈(total bilirubin), 알부민(albumin), 아밀라아제(amylase) 등의 총 13 가지 항목을 측정하였다. 시간경과에 따라 증가를 나타내는 항목으로는 P(IP), potassium의 2 항목이며, 감소를 나타내는 항목으로는 CO₂, calcium, glucose, sodium의 4 개 항목, 변동이 없는 측정값을 보이는 항목으로는 total bilirubin, albumin, amylase, total protein, direct bilirubin의 5 개 항목으로 관찰 되었다. 증감의 변화를 보이는 검사항목은 사후 경과시간 추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증감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검사항목의 경우에는 살아 있을 경우 어떠한 질병이 있었는지 또는 혈액 성분이 어떠한 상태였는지 파악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검사항목과 실험대상을 넓혀서 보다 많은 데이터를 축적하여 재현성 있는 평균치를 정한다면 사후사망시간추정 및 사망 직전의 혈액성분 분석으로 법의학적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