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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Joiner(2005)의 대인관계 심리학적 모형(Interpersonal Psychological model)을 기반으로 하여 청소년들의 자살(자살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인관계심리학적 모형에서는 사람들이 자살시도를 통해 심각한 손상을 입거나 죽음에 이르는 데 형향을 주는 요인으로 자살에 대한 습득된 잠재력(Aquired Capability for Suicide)을 제안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살시도 당시 자살의도를 측정하여 실제로 자살시도를 한 청소년을 구분하였고, 이러한 청소년들에게서 습득된 자살 잠재력의 수준에 차이가 있었는지 확인하고자 했다.
또한 습득된 자살 잠재력에 영향을 줄 것으로 가정한 문화적 요인(가정폭력경험과 학교폭력경험)이 습득된 자살 잠재력에 미치는 영향도 확인했다.
연구의 대상자는 자살시도를 한 경험이 있는 16세 이상의 청소년 109명의 자료가 연구에 사용되었다.
설문조사는 자살의도 척도, 습득된 자살 잠재력척도, 삶의 이유척도, 자살생각척도, 가정폭력경험척도, 학교폭력경험척도로 구성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
저자 | 김장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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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영남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심리 심리학 |
지도교수 | 김정모 |
발행연도 | 2014 |
키워드 | 습득된 자살 잠재력 자살의도 가정폭력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56822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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