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임신부의 철분 및 엽산 함유 식품 및 보충제 섭취 실태를 조사하여 임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철분 및 엽산 보충제의 인지도 및 섭취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5세 미만이 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임신주기로는 20-29주가 가장 많았고, 학력은 대졸이 6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업은 전업주부가 5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소득수준에서는 300-400만원이 45%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중산층 이상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입덧 횟수로는 입덧을 거의 안하며, 매우 심한편도 9%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생활실태 및 영양지식에서 녹차 음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에 68.0%가 마시지 않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커피음용 실태에서도 임신부의 연령이 높고, 학력,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커피 음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끼 식사에 대한 실태 조사에서는 세끼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임신부가 31%로 이중 74.4%가 아침을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 횟수에서는 하루에 2회 간식을 먹고 있다는 응답자가 48%인 것으로 나타났고, 아침과 점심 사이에 간식을 먹는다고 응답한 임신부도 40.0%로 나타났으며, 간식 종류로는 유제품이 3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특성에 따른 철분 및 엽산 함유 식품 섭취 빈도에서 철분 함유 식품 섭취는 견과류로 83.0%로 높게 나타났고, 계란노른자 76.0%, 돼지고기 73%, 쇠고기 72%, 토마토⋅방울토마토 69%, 건미역⋅물미역⋅바지락⋅대합⋅굴⋅홍합이 각각 67%로 모두 주 1-3회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 함유 식품 섭취 실태에서는 일 2회 이상에서 콩제품이 83%로 하루에 두 번 이상 콩제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 4-7회에서는 계란(전란)이 84%로,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 1-3회에서는 ...
본 연구에서는 임신부의 철분 및 엽산 함유 식품 및 보충제 섭취 실태를 조사하여 임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철분 및 엽산 보충제의 인지도 및 섭취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5세 미만이 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임신주기로는 20-29주가 가장 많았고, 학력은 대졸이 6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업은 전업주부가 5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소득수준에서는 300-400만원이 45%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중산층 이상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입덧 횟수로는 입덧을 거의 안하며, 매우 심한편도 9%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생활실태 및 영양지식에서 녹차 음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에 68.0%가 마시지 않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커피음용 실태에서도 임신부의 연령이 높고, 학력,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커피 음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끼 식사에 대한 실태 조사에서는 세끼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임신부가 31%로 이중 74.4%가 아침을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 횟수에서는 하루에 2회 간식을 먹고 있다는 응답자가 48%인 것으로 나타났고, 아침과 점심 사이에 간식을 먹는다고 응답한 임신부도 40.0%로 나타났으며, 간식 종류로는 유제품이 3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특성에 따른 철분 및 엽산 함유 식품 섭취 빈도에서 철분 함유 식품 섭취는 견과류로 83.0%로 높게 나타났고, 계란노른자 76.0%, 돼지고기 73%, 쇠고기 72%, 토마토⋅방울토마토 69%, 건미역⋅물미역⋅바지락⋅대합⋅굴⋅홍합이 각각 67%로 모두 주 1-3회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 함유 식품 섭취 실태에서는 일 2회 이상에서 콩제품이 83%로 하루에 두 번 이상 콩제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 4-7회에서는 계란(전란)이 84%로,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 1-3회에서는 브로컬리를 87%로 자주 섭취한다고 응답하였다. 철분 및 엽산 보충제 섭취 실태에서 61%가 철분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었고, 27.0%만이 엽산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어 엽산 보충제의 낮은 섭취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응답자의 63.9%가 임신초기에 철분 보충제를 복용하기 시작 하였다고 응답하였고, 응답자의 66.7%가 임신초기에 엽산 보충제를 복용하기 시작 하였다고 응답하였다. 임신특성에 따른 철분 및 엽산 보충제 섭취 여부에서는 ‘섭취한다’가 15-20주 미만(85.7%), 30주 이상(80.8%), 25-30주 미만(53.3%) 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엽산 보충제에는 ‘섭취하지 않는다’가 , 20-25주 미만(77.8%), 25-30주 미만(73.3%), 15-20주 미만(71.4%), 30주 이상(69.2%)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충제에 대한 기대효과에서 철분 보충제 섭취에 따른 기대하는 부분으로는 ‘태아에게 좋아서’ 54.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엽산 보충제 섭취에 따른 기대하는 부분도 ‘태아에게 좋아서’ 7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철분 및 엽산 보충제 부작용 경험 여부에서는 철분 보충제를 섭취 후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임신부가 50.8%로 나타났다. 철분 보충제 섭취에 따른 부작용 종류에서는 철분 보충제 부작용에 대하여 변비가 11.6%로 가장 높았고, 소화불량은 7.5%, 속이 메스꺼움 4.5%, 피부트러블이 1.5%순으로 나타나 임신부들이 철분제 섭취 시 변비로 가장 많이 고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분 및 엽산 보충제 선택 경로에서 임신부들이 철분 및 엽산 보충제를 선택하는 경로로는 의사 또는 약사로 철분이 54.1%, 엽산이 51.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철분 및 엽산 보충제 주요 구입처로는 약국 또는 병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양지식 정답률에서 전체 평균은 43.0%로 나타났다. 항목은 ‘철분제는 우유 또는 칼슘제와 먹으면 안된다’가 68.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임신 중 변비가 있을 경우 철분의 섭취를 중단 한다’가 40.0%, ‘철분제는 빈속에 먹는다’는 39.0%, ‘엽산은 신경세포를 만드는데 관여한다’는 38.0%,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오랫동안 축척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섭취해야 한다’는 37.0%, ‘기형아 예방을 위해서 임신 전과 초에 엽산을 먹는 것이 좋다’ 36.0%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 특성에 따른 영양 지식에서 철분정답률과 엽산정답률에서 철분 정답률이 엽산 정답률보다 높게 나타났다. 항목별에서는 철분 정답률의 항목별 나이에서 35세 이상이 높게 나타났다. 30세 미만과 30-35세 미만에서 동일하게 나타났고, 직업유무에서는 직업 있음이 직업 없음보다 높게 나타났고, 철분섭취 유무에서는 철분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임신부가 철분 섭취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임신부보다 높게 나타났다. 엽산 정답률에서 항목별 나이에서 30세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30세 미만, 35세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임신주기별에서 25-30주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15주 미만, 15-20주 미만, 20-25주 미만, 30주 미만 순으로 나타났다. 직업유무에서는 직업 있음이 직업 없음보다 높게 나타났고, 엽산섭취유무에서 엽산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임신부가 엽산을 섭취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임신부보다 높게 나타났다. 철분과 엽산에 대한 정답률을 비교해보면 두 영양제 대한 영양 지식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임신부들이 철분과 엽산에 대한 지식수준이 낮은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문제점으로는 비교적 쉬운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지만 연구에 필요한 표본이 적어 본 연구에서 의도하고자 했던 임신부들의 영양교육 필요성 인지에는 유의성이 많이 보이지 않지만, 임신부들의 영양지식이 대체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기간 중에는 여러 영양소의 요구량이 증가 되며, 특히 철분, 엽산의 공급의 중요성이 대두 되는바, 임신부들에 대한 올바른 영양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본 연구는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필요성 있다고 하겠다. 이를 위하여 측정도구를 좀 더 세밀하게 구성하고, 표본 및 항목을 좀 더 추가하여 연구를 진행한다면 현재보다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본 연구를 마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임신부의 철분 및 엽산 함유 식품 및 보충제 섭취 실태를 조사하여 임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철분 및 엽산 보충제의 인지도 및 섭취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5세 미만이 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임신주기로는 20-29주가 가장 많았고, 학력은 대졸이 6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업은 전업주부가 5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소득수준에서는 300-400만원이 45%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중산층 이상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입덧 횟수로는 입덧을 거의 안하며, 매우 심한편도 9%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생활실태 및 영양지식에서 녹차 음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에 68.0%가 마시지 않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커피음용 실태에서도 임신부의 연령이 높고, 학력,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커피 음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끼 식사에 대한 실태 조사에서는 세끼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임신부가 31%로 이중 74.4%가 아침을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 횟수에서는 하루에 2회 간식을 먹고 있다는 응답자가 48%인 것으로 나타났고, 아침과 점심 사이에 간식을 먹는다고 응답한 임신부도 40.0%로 나타났으며, 간식 종류로는 유제품이 3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특성에 따른 철분 및 엽산 함유 식품 섭취 빈도에서 철분 함유 식품 섭취는 견과류로 83.0%로 높게 나타났고, 계란노른자 76.0%, 돼지고기 73%, 쇠고기 72%, 토마토⋅방울토마토 69%, 건미역⋅물미역⋅바지락⋅대합⋅굴⋅홍합이 각각 67%로 모두 주 1-3회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 함유 식품 섭취 실태에서는 일 2회 이상에서 콩제품이 83%로 하루에 두 번 이상 콩제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 4-7회에서는 계란(전란)이 84%로,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 1-3회에서는 브로컬리를 87%로 자주 섭취한다고 응답하였다. 철분 및 엽산 보충제 섭취 실태에서 61%가 철분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었고, 27.0%만이 엽산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어 엽산 보충제의 낮은 섭취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응답자의 63.9%가 임신초기에 철분 보충제를 복용하기 시작 하였다고 응답하였고, 응답자의 66.7%가 임신초기에 엽산 보충제를 복용하기 시작 하였다고 응답하였다. 임신특성에 따른 철분 및 엽산 보충제 섭취 여부에서는 ‘섭취한다’가 15-20주 미만(85.7%), 30주 이상(80.8%), 25-30주 미만(53.3%) 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엽산 보충제에는 ‘섭취하지 않는다’가 , 20-25주 미만(77.8%), 25-30주 미만(73.3%), 15-20주 미만(71.4%), 30주 이상(69.2%)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충제에 대한 기대효과에서 철분 보충제 섭취에 따른 기대하는 부분으로는 ‘태아에게 좋아서’ 54.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엽산 보충제 섭취에 따른 기대하는 부분도 ‘태아에게 좋아서’ 7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철분 및 엽산 보충제 부작용 경험 여부에서는 철분 보충제를 섭취 후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임신부가 50.8%로 나타났다. 철분 보충제 섭취에 따른 부작용 종류에서는 철분 보충제 부작용에 대하여 변비가 11.6%로 가장 높았고, 소화불량은 7.5%, 속이 메스꺼움 4.5%, 피부트러블이 1.5%순으로 나타나 임신부들이 철분제 섭취 시 변비로 가장 많이 고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분 및 엽산 보충제 선택 경로에서 임신부들이 철분 및 엽산 보충제를 선택하는 경로로는 의사 또는 약사로 철분이 54.1%, 엽산이 51.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철분 및 엽산 보충제 주요 구입처로는 약국 또는 병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양지식 정답률에서 전체 평균은 43.0%로 나타났다. 항목은 ‘철분제는 우유 또는 칼슘제와 먹으면 안된다’가 68.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임신 중 변비가 있을 경우 철분의 섭취를 중단 한다’가 40.0%, ‘철분제는 빈속에 먹는다’는 39.0%, ‘엽산은 신경세포를 만드는데 관여한다’는 38.0%,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오랫동안 축척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섭취해야 한다’는 37.0%, ‘기형아 예방을 위해서 임신 전과 초에 엽산을 먹는 것이 좋다’ 36.0%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 특성에 따른 영양 지식에서 철분정답률과 엽산정답률에서 철분 정답률이 엽산 정답률보다 높게 나타났다. 항목별에서는 철분 정답률의 항목별 나이에서 35세 이상이 높게 나타났다. 30세 미만과 30-35세 미만에서 동일하게 나타났고, 직업유무에서는 직업 있음이 직업 없음보다 높게 나타났고, 철분섭취 유무에서는 철분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임신부가 철분 섭취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임신부보다 높게 나타났다. 엽산 정답률에서 항목별 나이에서 30세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30세 미만, 35세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임신주기별에서 25-30주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15주 미만, 15-20주 미만, 20-25주 미만, 30주 미만 순으로 나타났다. 직업유무에서는 직업 있음이 직업 없음보다 높게 나타났고, 엽산섭취유무에서 엽산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임신부가 엽산을 섭취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임신부보다 높게 나타났다. 철분과 엽산에 대한 정답률을 비교해보면 두 영양제 대한 영양 지식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임신부들이 철분과 엽산에 대한 지식수준이 낮은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문제점으로는 비교적 쉬운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지만 연구에 필요한 표본이 적어 본 연구에서 의도하고자 했던 임신부들의 영양교육 필요성 인지에는 유의성이 많이 보이지 않지만, 임신부들의 영양지식이 대체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기간 중에는 여러 영양소의 요구량이 증가 되며, 특히 철분, 엽산의 공급의 중요성이 대두 되는바, 임신부들에 대한 올바른 영양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본 연구는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필요성 있다고 하겠다. 이를 위하여 측정도구를 좀 더 세밀하게 구성하고, 표본 및 항목을 좀 더 추가하여 연구를 진행한다면 현재보다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본 연구를 마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nutritional factors that can affect the condition of pregnancy and childbirth and assess pregnant women's awareness of iron or folic acid supplement by evaluating their intake status. The survey of pregnant women who have been pregnant more than eight week...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nutritional factors that can affect the condition of pregnancy and childbirth and assess pregnant women's awareness of iron or folic acid supplement by evaluating their intake status. The survey of pregnant women who have been pregnant more than eight weeks was conducted on intake status of iron-containing or folic acid-containing food and supplement, nutrition knowledge. The average frequency of intake of iron-containing foods was one to three times per week, however, only small number of folic acid-containing foods were taken frequently such as beans(two times per day) and whole eggs(four to seven times per week). 61% of respondents take iron supplements and 39% as for folic acid. Fetus relies on all the things that are needed for its growth for expectant mother through the placenta. That's why it is important for pregnant women to achieve proper nutrient management by keep balanced diet. Nutritional education is also required for desirable pregnancy and childbirth judging from the fact that the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to questions on nutrition knowledge is not substantially high by 4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nutritional factors that can affect the condition of pregnancy and childbirth and assess pregnant women's awareness of iron or folic acid supplement by evaluating their intake status. The survey of pregnant women who have been pregnant more than eight weeks was conducted on intake status of iron-containing or folic acid-containing food and supplement, nutrition knowledge. The average frequency of intake of iron-containing foods was one to three times per week, however, only small number of folic acid-containing foods were taken frequently such as beans(two times per day) and whole eggs(four to seven times per week). 61% of respondents take iron supplements and 39% as for folic acid. Fetus relies on all the things that are needed for its growth for expectant mother through the placenta. That's why it is important for pregnant women to achieve proper nutrient management by keep balanced diet. Nutritional education is also required for desirable pregnancy and childbirth judging from the fact that the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to questions on nutrition knowledge is not substantially high by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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