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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국문초록 멜로디억양치료(MIT)가 조음장애 아동의 조음과 자기표현에 미치는 효과 이 은 수 본 연구는 멜로디 억양치료(Melodic Intonation Therapy: MIT)가 조음장애 아동의 조음과 자기표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C시에 소재한 I특수교육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2명의 조음장애 아동으로 7세 5개월의 남아와 4세 5개월의 여아이다. 본 연구는 2013년 1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주 1회씩 45분 치료를 5개월간 진행하였으며 초기, 중기(Ⅰ·Ⅱ), 종결로 나누어 14~16회기 실시하였다. 대상아동의 조음변화는 연구자와 언어재활사가 아동용발음검사(Assessment of phonology and Articulation for Children: APAC)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기표현은 4가지 분류척도로 초기, 중기, 종결로 치료회기를 나누어 연구자와 특수교육전문가가 함께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MIT는 조음장애 아동의 사전·사후 검사 결과 두 명의 대상아동 모두 자음정확도가 높아졌고 오류패턴이 감소하였다. 대상아동A의 자음정확도는 사전 75.7%에서 사후 91.4%로 15.7%의 향상을 보였으며, 대상아동B는 사전 77.1%에서 사후 82.9%로 5.8%의 향상을 보였다. 둘째, MIT를 통한 회기별 자기표현 변화를 살펴보면, 대상아동의 조음의 변화는 자기표현에도 영향을 미쳤다. 대상아동A는 초기에 긍정적 자기표현 횟수가 평균 7.5회로 나타났으나 종결에서 평균 25회로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초기에 평균 5.75회로 나타났던 부정적 자기표현과 7회로 나타났던 부정적 타인표현은 종결 평균 0으로 감소하여 나타났다. 대상아동B는 초기에 긍정적 자기표현 횟수가 평균 3.3으로 나타났으나 종결 평균 9.3으로 증가하여 나타났으며 초기 긍정적 타인표현 횟수는 6.6이었으나 종결 평균은 10.8로 증가하였다. 또한 부정적 자기표현 횟수는 초기 8.3이었으나 종결 평균은 1.5로 감소하였고 부정적 타인표현 또한 초기 평균 8.3에서 종결 평균 1.5로 감소하여 나타났다. 회기별 관찰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변화는 긍정적 자기표현이 증가하고 부정적 자기표현, 부정적 타인표현이 감소하였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MIT는 조음장애아동의 조음능력과 자기표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음을 알 수 있다. 주제어 : MIT, 자기표현, 조음장애, ...
저자 | 이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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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심리치료학과(건강) 음악치료전공 |
지도교수 | 남상인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p. 104 |
키워드 | "MIT" "자기표현" "조음장애" "조음"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58860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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