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치과진료에서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하고, 치주질환을 예방·치료하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시술을 받을 때 느끼는 통증과 공포는 스케일링을 기피하는 중요한 한 원인이다. 이에 스케일링 공포를 느끼는 정도와 관련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스케일링 공포 감소를 통한 정기 스케일링 수진율을 개선시키기 위한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광역시와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320명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 25일부터 20일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 설문지 중 응답하지 않은 경우와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24부를 제외한 287부를 최종 ...
목적: 치과진료에서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하고, 치주질환을 예방·치료하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시술을 받을 때 느끼는 통증과 공포는 스케일링을 기피하는 중요한 한 원인이다. 이에 스케일링 공포를 느끼는 정도와 관련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스케일링 공포 감소를 통한 정기 스케일링 수진율을 개선시키기 위한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광역시와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320명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 25일부터 20일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 설문지 중 응답하지 않은 경우와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24부를 제외한 287부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dows version 19.0(Chicago, IL, USA)를 이용하여 빈도 분석, T-test, ANOVA 분석 후 Duncan's 사후검정, 상관관계분석,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스케일링 공포에서 가장 유의한 변수는 마지막 치료 시 아픈 정도가 클수록, 스케일링 태도 점수가 낮을수록, 병원 불안의 잠재군, 스케일링 시술을 경험해보지 않은 경우, 남자보다 여자가, 30-39세보다 20-29세에서, 마지막 치과치료 받은 시기가 1년 이상, 병원 우울의 잠재군, 병원 불안의 환자군 순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스케일링 지식점수는 유의하지 않았다. 스케일링 받을 때 느끼는 공포에서 가장 유의한 변수는 마지막 치과 치료 시 아픈 정도, 스케일링 태도 점수, 남자보다는 여자가, 마지막 치과 치료 받은 시기, 스케일링 시술 시행하지 않은 경우, 마지막 치과 방문 시 교정치료, 병원 우울의 잠재군순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스케일링 지식점수는 유의하지 않았다. 스케일링 후 느끼는 공포에서 가장 유의한 변수는 스케일링 태도 점수와 마지막 치과 치료 받은 시기 중 1년 이상, 마지막 치료 시 아픈 정도, 스케일링 시술 시행하지 않은 경우, 마지막 치과 방문 시 충치치료, 마지막 치과 치료 받은 시기 중 약 1년 이내, 병원 불안의 잠재군순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스케일링 지식점수는 유의하지 않았다. 치과위생사에 대한 불신에서 가장 유의한 변수는 남자보다 여자가, 병원 우울의 잠재군, 스케일링 태도 점수, 30-39세보다 20-29세에서, 마지막 치과치료 시 아픈 정도, 병원 우울의 환자군, 병원 불안의 잠재군순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스케일링 지식점수는 유의하지 않았다. 스케일링 공포에 대한 스케일링 공포 하위요인의 기여도를 알아 본 결과, 스케일링 공포는 스케일링 받을 때 느끼는 공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치과위생사에 대한 불신, 스케일링 후 느끼는 공포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스케일링 공포를 낮추고 스케일링 수진율을 높이기 위해 치과위생사의 자질향상과 기술연마로 인한 스케일링 시 통증을 줄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며, 환자의 불안과 우울 상태를 스케일링 시술 전에 알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목적: 치과진료에서 스케일링은 치석을 제거하고, 치주질환을 예방·치료하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시술을 받을 때 느끼는 통증과 공포는 스케일링을 기피하는 중요한 한 원인이다. 이에 스케일링 공포를 느끼는 정도와 관련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스케일링 공포 감소를 통한 정기 스케일링 수진율을 개선시키기 위한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광역시와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320명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 25일부터 20일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 설문지 중 응답하지 않은 경우와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24부를 제외한 287부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dows version 19.0(Chicago, IL, USA)를 이용하여 빈도 분석, T-test, ANOVA 분석 후 Duncan's 사후검정, 상관관계분석,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스케일링 공포에서 가장 유의한 변수는 마지막 치료 시 아픈 정도가 클수록, 스케일링 태도 점수가 낮을수록, 병원 불안의 잠재군, 스케일링 시술을 경험해보지 않은 경우, 남자보다 여자가, 30-39세보다 20-29세에서, 마지막 치과치료 받은 시기가 1년 이상, 병원 우울의 잠재군, 병원 불안의 환자군 순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스케일링 지식점수는 유의하지 않았다. 스케일링 받을 때 느끼는 공포에서 가장 유의한 변수는 마지막 치과 치료 시 아픈 정도, 스케일링 태도 점수, 남자보다는 여자가, 마지막 치과 치료 받은 시기, 스케일링 시술 시행하지 않은 경우, 마지막 치과 방문 시 교정치료, 병원 우울의 잠재군순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스케일링 지식점수는 유의하지 않았다. 스케일링 후 느끼는 공포에서 가장 유의한 변수는 스케일링 태도 점수와 마지막 치과 치료 받은 시기 중 1년 이상, 마지막 치료 시 아픈 정도, 스케일링 시술 시행하지 않은 경우, 마지막 치과 방문 시 충치치료, 마지막 치과 치료 받은 시기 중 약 1년 이내, 병원 불안의 잠재군순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스케일링 지식점수는 유의하지 않았다. 치과위생사에 대한 불신에서 가장 유의한 변수는 남자보다 여자가, 병원 우울의 잠재군, 스케일링 태도 점수, 30-39세보다 20-29세에서, 마지막 치과치료 시 아픈 정도, 병원 우울의 환자군, 병원 불안의 잠재군순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스케일링 지식점수는 유의하지 않았다. 스케일링 공포에 대한 스케일링 공포 하위요인의 기여도를 알아 본 결과, 스케일링 공포는 스케일링 받을 때 느끼는 공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치과위생사에 대한 불신, 스케일링 후 느끼는 공포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스케일링 공포를 낮추고 스케일링 수진율을 높이기 위해 치과위생사의 자질향상과 기술연마로 인한 스케일링 시 통증을 줄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며, 환자의 불안과 우울 상태를 스케일링 시술 전에 알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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