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문 초 록 교정치과치료 환자와 일반치과치료 환자의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비교 류 현 주 (지도교수 : 배 성 윤)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 목적: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외모 개선과 정신적, 사회적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치과 진료의 특성에 따른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비교하여 치과진료와 관련한 공포감 감소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광역시 소재 3개 교정전문치과와 4개 일반치과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2012년 4월 2일부터 21일까지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자기기입 설문조사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무응답과 응답이 불출분한 106부를 제외한 427부를 최종분석대상으로 하였다. ...
국 문 초 록 교정치과치료 환자와 일반치과치료 환자의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비교 류 현 주 (지도교수 : 배 성 윤)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 목적: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외모 개선과 정신적, 사회적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치과 진료의 특성에 따른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비교하여 치과진료와 관련한 공포감 감소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광역시 소재 3개 교정전문치과와 4개 일반치과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2012년 4월 2일부터 21일까지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자기기입 설문조사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무응답과 응답이 불출분한 106부를 제외한 427부를 최종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ver. 18.0, Chicago, Illinois, USA)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P<0.05인 경우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대상자는 여자가 많았고(교정치료 80.5%, 일반치료 71.0%), 연령분포는 20대가 가장 많았으며 특히 교정치과치료 환자에서 57.7%로 월등히 높았다. 일반적 특성별로는 치과공포감은 여자, 40대 이상, 주관적 구강건강수준 불량군, 정기적 구강검진을 하지 않는 군에서 높았으며,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20대 미만, 주관적 구강건강수준 양호군, 정기적 구강검진을 받는 군에서 높았다. 교정치과치료와 일반치과치료에 따른 비교에서는 치과공포감은 일반치과치료에서 교정치과치료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치과공포감의 하부요인에서는 두 군 모두에서 치료자극심리반응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일반치과치료보다 교정치과치료에서 더 낮았다. 상관분석결과,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음의 상관을 보여 치과공포감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낮았다. 전체적으로 치과공포감의 하부요인 중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가장 높은 상관을 나타낸 것은 치료자극심리반응이었다. 결론: 교정치과치료와 일반치과치료의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진료형태에 따른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달리 해야 할 것이며, 치과진료와 관련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각 진료 형태에 맞는 정기적인 구강검진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 노력을 통한 예방처치와 조기치료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심단어 : 교정치료, 구강건강, 삶의 질, 일반치과치료, 치과공포감
국 문 초 록 교정치과치료 환자와 일반치과치료 환자의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비교 류 현 주 (지도교수 : 배 성 윤)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 목적: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외모 개선과 정신적, 사회적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치과 진료의 특성에 따른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비교하여 치과진료와 관련한 공포감 감소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광역시 소재 3개 교정전문치과와 4개 일반치과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2012년 4월 2일부터 21일까지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자기기입 설문조사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무응답과 응답이 불출분한 106부를 제외한 427부를 최종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ver. 18.0, Chicago, Illinois, USA)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P<0.05인 경우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대상자는 여자가 많았고(교정치료 80.5%, 일반치료 71.0%), 연령분포는 20대가 가장 많았으며 특히 교정치과치료 환자에서 57.7%로 월등히 높았다. 일반적 특성별로는 치과공포감은 여자, 40대 이상, 주관적 구강건강수준 불량군, 정기적 구강검진을 하지 않는 군에서 높았으며,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20대 미만, 주관적 구강건강수준 양호군, 정기적 구강검진을 받는 군에서 높았다. 교정치과치료와 일반치과치료에 따른 비교에서는 치과공포감은 일반치과치료에서 교정치과치료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치과공포감의 하부요인에서는 두 군 모두에서 치료자극심리반응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일반치과치료보다 교정치과치료에서 더 낮았다. 상관분석결과,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음의 상관을 보여 치과공포감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낮았다. 전체적으로 치과공포감의 하부요인 중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가장 높은 상관을 나타낸 것은 치료자극심리반응이었다. 결론: 교정치과치료와 일반치과치료의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진료형태에 따른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달리 해야 할 것이며, 치과진료와 관련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각 진료 형태에 맞는 정기적인 구강검진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 노력을 통한 예방처치와 조기치료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심단어 : 교정치료, 구강건강, 삶의 질, 일반치과치료, 치과공포감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