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동백나무 추출물의 손상모발 개선효과 및 유지력에 관한 연구 김민선 지도교수 : 한진섭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고품질 지방과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그 열매에서 추출한 기름을 오래전부터 화장유의 원료와 머릿기름으로 사용되어왔던 동백나무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천연물을 사용하여 손상된 모발의 개선효과와 트리트먼트 유지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은 건강모발에 대하여 탈색을 1회, 2회, 3회 시술하여 모발에 손상을 준 후 손상정도를 연구하였으며, 동백나무 유기용매 추출물과 대조군 트리트먼트제의 총 4종으로 트리트먼트 처리를 하여 손상모발의 회복효과를 비교하였으며, 트리트먼트 유지력은 트리트먼트 처리 모발에 대하여 1회, 5회, 10회 각각 샴푸 시술한 모발에 대하여 유지력을 연구하였다. 모발의 손상도 및 회복력, 트리트먼트 유지력을 모발의 형태, 모발의 굵기, 모발의 ...
국문초록 동백나무 추출물의 손상모발 개선효과 및 유지력에 관한 연구 김민선 지도교수 : 한진섭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고품질 지방과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그 열매에서 추출한 기름을 오래전부터 화장유의 원료와 머릿기름으로 사용되어왔던 동백나무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천연물을 사용하여 손상된 모발의 개선효과와 트리트먼트 유지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은 건강모발에 대하여 탈색을 1회, 2회, 3회 시술하여 모발에 손상을 준 후 손상정도를 연구하였으며, 동백나무 유기용매 추출물과 대조군 트리트먼트제의 총 4종으로 트리트먼트 처리를 하여 손상모발의 회복효과를 비교하였으며, 트리트먼트 유지력은 트리트먼트 처리 모발에 대하여 1회, 5회, 10회 각각 샴푸 시술한 모발에 대하여 유지력을 연구하였다. 모발의 손상도 및 회복력, 트리트먼트 유지력을 모발의 형태, 모발의 굵기, 모발의 인장강도 변화의 3개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모발의 형태는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모표피 변화와 광학현미경을 사용하여 모피질과 모수질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모발의 굵기는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한 직경 측정과 광학현미경과 마이크로 메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모발의 인장강도는 인장강도기(Rheo Meter, COMPAC-100II, Sun Scientific, japan)를 사용하여 시료 당 10가닥 씩 측정하여 최대값과 최소값을 제외 한 모발의 평균값을 구하였다. 측정 속도는 60 ㎜/min, 파지거리는 99.9 ㎜, 실험실의 온도는 인장강도의 실험조건인 25℃, 습도는 60%를 유지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강모발의 직경은 평균 0.1 ㎜로 나타났으며, 인장강도는 14.5∼15.2 g/d로 나타났다. 2. 모발에 대한 탈색 시술 후 모발직경 감소는 탈색 1회 시 19.0% 감소, 탈색 2회 시 25.0% 감소, 탈색 3회 시 31.6%로 나타났으며, 인장강도 감소율은 탈색 1회 시 8.2% 감소, 탈색 2회 시 21.7% 감소, 탈색 3회 시 26.2%로 나타나 탈색을 진행 할수록 모발의 손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탈색모발에 대한 트리트먼트 시술 후 모발직경 증가는 탈색 1회 모발에서 대조군 트리트먼트제는 증가율이 13.1% 동백나무 추출물은 20.2% 증가하였으며, 탈색 2회 모발은 대조군 증가율이 13.7% 동백나무 추출물은 25.0% 증가하였고, 탈색 3회 모발의 경우 대조군 증가율이 14.4% 동백나무 추출물은 25.0% 증가하였다. 4. 탈색모발에 대한 트리트먼트 시술 후 모발의 인장강도 증가는 탈색 1회 모발에서 대조군 증가율이 16.2% 동백나무 추출물은 18.1% 증가하였으며, 탈색 2회 모발은 대조군 증가율이 22.5% 동백나무 추출물은 26.6% 증가하였고, 탈색 3회 모발의 경우 대조군 증가율이 22.9% 동백나무 추출물은 28.7% 증가하였다. 5. 탈색모발에 트리트먼트 시술 후 샴푸 횟수별 모발 직경 변화는 탈색 1회 모발의 경우 샴푸 1회, 5회, 10회 후 모발 직경 감소율은 대조군은 각각 9.2%, 10.5%, 15.8%로 나타났으며, 동백나무 추출물의 경우 각각 5.9%, 9.8%, 9.8% 감소로 나타났다. 탈색 2회 모발의 경우 샴푸 1회, 5회, 10회 후 모발 직경 감소율은 대조군은 각각 5.8%, 9.6%, 13.7%로 나타났으며, 동백나무 추출물의 경우 각각 3.1%, 4.2%, 9.9% 감소로 나타났다. 탈색 3회 모발의 경우 샴푸 1회, 5회, 10회 후 모발 직경 감소율은 대조군은 각각 4.8%, 7.4%, 13.0%로 나타났으며, 동백나무 추출물의 경우 각각 0.0%, 4.4%, 10.5% 감소로 나타났다. 6. 탈색모발에 트리트먼트 시술 후 샴푸 횟수별 모발 인장강도 변화는 탈색 1회 모발의 경우 샴푸 1회, 5회, 10회 후 인장강도 감소율은 대조군은 각각 7.2%, 19.5%, 23.0%로 나타났으며, 동백나무 추출물의 경우 각각 2.8%, 13.7%, 17.5% 감소로 나타났다. 탈색 2회 모발의 경우 샴푸 1회, 5회, 10회 후 인장강도 감소율은 대조군은 각각 8.2%, 19.0%, 27.3%로 나타났으며, 동백나무 추출물의 경우 각각 4.7%, 9.9%, 9.9% 감소로 나타났다. 탈색 3회 모발의 경우 샴푸 1회, 5회, 10회 후 인장강도 감소율은 대조군은 각각 7.7%, 20.9%, 26.3%로 나타났으며, 동백나무 추출물의 경우 각각 5.5%, 8.0%, 9.8% 감소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동백나무 추출물의 모발 클리닉 효과와 유지력이 대조군 트리트먼트제재 모두에서 보다 높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동백나무 추출물의 손상 모발 클리닉 효과가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결과가 천연 추출물을 이용한 모발 트리트먼트 제품의 개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향후 동백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관련제품 개발을 연구과제로 삼고자 한다.
국문초록 동백나무 추출물의 손상모발 개선효과 및 유지력에 관한 연구 김민선 지도교수 : 한진섭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고품질 지방과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그 열매에서 추출한 기름을 오래전부터 화장유의 원료와 머릿기름으로 사용되어왔던 동백나무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천연물을 사용하여 손상된 모발의 개선효과와 트리트먼트 유지력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은 건강모발에 대하여 탈색을 1회, 2회, 3회 시술하여 모발에 손상을 준 후 손상정도를 연구하였으며, 동백나무 유기용매 추출물과 대조군 트리트먼트제의 총 4종으로 트리트먼트 처리를 하여 손상모발의 회복효과를 비교하였으며, 트리트먼트 유지력은 트리트먼트 처리 모발에 대하여 1회, 5회, 10회 각각 샴푸 시술한 모발에 대하여 유지력을 연구하였다. 모발의 손상도 및 회복력, 트리트먼트 유지력을 모발의 형태, 모발의 굵기, 모발의 인장강도 변화의 3개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모발의 형태는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모표피 변화와 광학현미경을 사용하여 모피질과 모수질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모발의 굵기는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한 직경 측정과 광학현미경과 마이크로 메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모발의 인장강도는 인장강도기(Rheo Meter, COMPAC-100II, Sun Scientific, japan)를 사용하여 시료 당 10가닥 씩 측정하여 최대값과 최소값을 제외 한 모발의 평균값을 구하였다. 측정 속도는 60 ㎜/min, 파지거리는 99.9 ㎜, 실험실의 온도는 인장강도의 실험조건인 25℃, 습도는 60%를 유지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강모발의 직경은 평균 0.1 ㎜로 나타났으며, 인장강도는 14.5∼15.2 g/d로 나타났다. 2. 모발에 대한 탈색 시술 후 모발직경 감소는 탈색 1회 시 19.0% 감소, 탈색 2회 시 25.0% 감소, 탈색 3회 시 31.6%로 나타났으며, 인장강도 감소율은 탈색 1회 시 8.2% 감소, 탈색 2회 시 21.7% 감소, 탈색 3회 시 26.2%로 나타나 탈색을 진행 할수록 모발의 손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탈색모발에 대한 트리트먼트 시술 후 모발직경 증가는 탈색 1회 모발에서 대조군 트리트먼트제는 증가율이 13.1% 동백나무 추출물은 20.2% 증가하였으며, 탈색 2회 모발은 대조군 증가율이 13.7% 동백나무 추출물은 25.0% 증가하였고, 탈색 3회 모발의 경우 대조군 증가율이 14.4% 동백나무 추출물은 25.0% 증가하였다. 4. 탈색모발에 대한 트리트먼트 시술 후 모발의 인장강도 증가는 탈색 1회 모발에서 대조군 증가율이 16.2% 동백나무 추출물은 18.1% 증가하였으며, 탈색 2회 모발은 대조군 증가율이 22.5% 동백나무 추출물은 26.6% 증가하였고, 탈색 3회 모발의 경우 대조군 증가율이 22.9% 동백나무 추출물은 28.7% 증가하였다. 5. 탈색모발에 트리트먼트 시술 후 샴푸 횟수별 모발 직경 변화는 탈색 1회 모발의 경우 샴푸 1회, 5회, 10회 후 모발 직경 감소율은 대조군은 각각 9.2%, 10.5%, 15.8%로 나타났으며, 동백나무 추출물의 경우 각각 5.9%, 9.8%, 9.8% 감소로 나타났다. 탈색 2회 모발의 경우 샴푸 1회, 5회, 10회 후 모발 직경 감소율은 대조군은 각각 5.8%, 9.6%, 13.7%로 나타났으며, 동백나무 추출물의 경우 각각 3.1%, 4.2%, 9.9% 감소로 나타났다. 탈색 3회 모발의 경우 샴푸 1회, 5회, 10회 후 모발 직경 감소율은 대조군은 각각 4.8%, 7.4%, 13.0%로 나타났으며, 동백나무 추출물의 경우 각각 0.0%, 4.4%, 10.5% 감소로 나타났다. 6. 탈색모발에 트리트먼트 시술 후 샴푸 횟수별 모발 인장강도 변화는 탈색 1회 모발의 경우 샴푸 1회, 5회, 10회 후 인장강도 감소율은 대조군은 각각 7.2%, 19.5%, 23.0%로 나타났으며, 동백나무 추출물의 경우 각각 2.8%, 13.7%, 17.5% 감소로 나타났다. 탈색 2회 모발의 경우 샴푸 1회, 5회, 10회 후 인장강도 감소율은 대조군은 각각 8.2%, 19.0%, 27.3%로 나타났으며, 동백나무 추출물의 경우 각각 4.7%, 9.9%, 9.9% 감소로 나타났다. 탈색 3회 모발의 경우 샴푸 1회, 5회, 10회 후 인장강도 감소율은 대조군은 각각 7.7%, 20.9%, 26.3%로 나타났으며, 동백나무 추출물의 경우 각각 5.5%, 8.0%, 9.8% 감소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동백나무 추출물의 모발 클리닉 효과와 유지력이 대조군 트리트먼트제재 모두에서 보다 높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동백나무 추출물의 손상 모발 클리닉 효과가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결과가 천연 추출물을 이용한 모발 트리트먼트 제품의 개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향후 동백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관련제품 개발을 연구과제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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