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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교회의 상황은 안팎으로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전반적으로 돈, 권력, 명예라는 우상을 섬기는 죄에 심각하게 빠져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 설교의 상황을 보면, 성도들에게 이러한 죄를 회개하도록 촉구하는 회개설교가 주를 이루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위로와 축복 설교 등 성도들이 듣기 좋아하는 설교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런 때에 성경적으로 보나 역사적으로 보나 회개설교는 당위성이 있다. 그리스도인이 된 후 일시적으로 죄의 길에 빠졌다가 돌아올 때마다 우리는 반복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회개해야 한다. 이 회개설교는 구약 선지자도 선포했다. 죄를 지으면 심판을 받을 것이고, 회개하면 용서를 받을 것이라고 선지자들은 외쳤다. 예수님은 심판에 대한 경고로 사도바울은 그릇된 품성과 행동으로 이끌었던 잘못된 생각들을 회개하라고 촉구하였다. 역사적인 관점에서도 회개설교의 당위성이 있다. 영국의 대부흥운동은 역사적으로 회개설교의 당위성을 증명해준다.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의 풍성함을 드러내며, 모든 죄인에게 너무 늦기 전에 회개해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계속 간청했다. 철저한 회개를 강조한 설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하였고 무질서한 사회가 변화되는 기적을 가져왔다. 미국의 대각성운동도 회개 중심의 역사라는 사실을 우리는 주목할 수 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여 기도하기에 힘쓰던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한 두려움이 엄습하여 회개를 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리하여 새로운 마음, 참으로 깨어지고 거룩해진 마음을 얻게 되었다. 평양 대부흥 운동은 누가 무어라고 ...
저자 | 이종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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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학과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iv, 69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66015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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