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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건축 설계 요소로서 사적영역 속 공적공간의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 연구이다. 공적공간의 중요성이 중요시되는 지금, 공적공간의 이용을 극대화하고 이를 활용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인구 대부분이 도시에 살아가는 현대사회는 도심 속 쾌적한 공간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주요한 수단으로 사적영역 속 공적공간은 도시에 새로운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하지만 공적공간에 대한 인식의 부재,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진행되지 못한 채 버려지는 공간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공적공...

본 연구는 건축 설계 요소로서 사적영역 속 공적공간의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 연구이다. 공적공간의 중요성이 중요시되는 지금, 공적공간의 이용을 극대화하고 이를 활용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인구 대부분이 도시에 살아가는 현대사회는 도심 속 쾌적한 공간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주요한 수단으로 사적영역 속 공적공간은 도시에 새로운 공간을 창출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하지만 공적공간에 대한 인식의 부재,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진행되지 못한 채 버려지는 공간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공적공간의 활용방안을 제도적 관점이나, 도시 계획적 측면에서 벗어나 건축 설계자의 입장에서 돌아보며 공적공간의 활용가치, 가능성, 설계 시 고려사항을 도출하고자 한다. 한때 젊음의 거리로 불리었던 신촌 일대를 되살리기 위해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지정되었다.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바뀐 장소에 새로운 공적공간의 도입은 침체한 상권과 거리문화를 살리는 새로운 수단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연세로 중앙에 위치한 대지에 캠퍼스 아트센터를 제안하며 새로운 거리문화의 중심지로 활용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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